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쉽게 배우는 우주
· ISBN : 9791140707775
· 쪽수 : 332쪽
책 소개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DAY1 달에서의 산책
문워크│달 앞면의 볼거리│달에서 지구를 발견하다│달의 뒷면을 모험할 때는 음악을 준비할 것
DAY2 당신은 화성인을 만날 수 있을까?
화성여행의 극성수기│화성의 사계절│화성에서 물 찾기│화성 여행 추천 코스│라퓨타의 천문학자
DAY3 수성, 얼음과 불의 세상
수성여행의 필수품│태양이 날마다 뜨지 않는 행성│수성 횡단하기│수성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우주버스│수성과 아인슈타인
DAY4 무섭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여신
금성을 여행할 때의 주의사항 두 가지│기후가 미쳐 날뛰는 행성의 결말│금성은 장기여행을 계획하지 말 것│태양계에서 가장 긴 하루│금성을 사랑과 미의 여신에게 바친 이유│갈릴레이의 수수께끼│화산을 여행하고 싶다면 금성으로
DAY5 태양계의 거인과 그의 행렬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여행지│웅장하고 아름다운 외양과 악취│금속성 수소 바다로 다이빙하│지구보다 10배 큰 오로라│놓치지 마라, 완벽한 폭풍우를!│갈릴레이의 대단한 발견, 메디치 별들│빛의 속도를 측정하기까지│목성의 연인들을 여행하는 방법
DAY6 진정한 반지의 제왕, 토성
시간의 지배자│삼중성과 수수께끼들│고리들이 지키는 약속│물에 뜨는 행성│착륙할 수 없는 토성 대신에 타이탄으로│간헐천이 있는 위성, 엔켈라두스│히페리온, 혼돈의 왕국
DAY7 누워 있는 행성, 천왕성
음악가가 발견한 행성│푸른 빛깔과 악취│구르듯 자전하는 행성│얼음행성 천왕성이 특별한 이유│천왕성의 또 다른 볼거리, 고리│우주에서 영국 문학 탐미하기
DAY8 태양계 행성여행의 종점에서
책상에서 예측된 행성│그런데 가볼 만한 가치가 있을까?│해왕성에는 다이아몬드 비가 내린다?│포세이돈의 동무들
DAY9 행성에서 탈락한 천체들
명왕성에 가는 방법│명왕성이 실격된 이유│명왕성과 디즈니│행성X를 찾아서│행성이 되지 못한 또 다른 천체들│혜성은 정말 불운의 전조일까?│혜성의 흔적을 따라서
DAY10 태양계를 떠나기 전에
창백한 푸른 점│선글라스로는 부족한 태양여행법│별의 죽음│항성도 진화한다│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별의 종족을 구분하는 방법
DAY11 테라포밍 외계행성
무한한 우주│생명체가 있을 외계행성을 찾아서│지구의 미래를 보여주는 외계행성│이토록 이상하고 아름다운 태양계 너머│어디엔가 전설의 밤이 있을 수도
DAY12 우주의 우리 집, 은하수 횡단하기
나선형의 우리 집│은하수를 여행할 때는 구멍을 조심하라│ 편도여행만 가능한 천체│이제는 섬우주를 방문할 시간
DAY13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여행의 끝
우리의 맞은편 이웃│메시에와 M87은하│중력의 지배│어떤 상상도 넘어서는 숫자
집으로 돌아가며
용어 해설
리뷰
책속에서
우주여행자가 달에서 꼭 가봐야 하는 장소는 어디일까? 우주여행에 관심이 많다면 1969년 7월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에 최초로 발을 디딘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의 무대를 빼놓을 수 없다. 정확한 지점은 고요의 바다라는 용암평원의 남서쪽이다. ‘달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좌표 00°41′15″N, 23°26′00″E을 찍고 움직여라. 그곳이 바로 고요의 기지다. 달 착륙선 이글Eagle이 달에서 보낸 역사적인 메시지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기지, 이글호는 착륙했다Houston, Tranquility Base here. The Eagle has landed”에서 처음 쓴 말이다. _DAY1 달에서의 산책
우리 행성계에서 가장 큰 충돌 크레이터를 보고 싶다면 유토피아평원으로 향해야 한다. 이곳은 지름이 3,300킬로미터로 추정되는 큰 평원이다. 이 지역은 1976년 9월 바이킹 2호가 착륙한 곳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다. 바이킹 2호는 1976년 7월 크리세평원에 착륙한 쌍둥이 바이킹 1호와 함께 생명체를 찾기 위해 붉은 행성에 무사히 착륙한 우주선이다. _DAY2 당신은 화성인을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