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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빛난다

모든 삶은 빛난다

(허무하고 막막한 시대, 두 철학자가 건네는 인생의 지혜)

안드레아 콜라메디치, 마우라 간치타노 (지은이), 최보민 (옮긴이)
  |  
시프
2022-12-20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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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빛난다

책 정보

· 제목 : 모든 삶은 빛난다 (허무하고 막막한 시대, 두 철학자가 건네는 인생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2421148
· 쪽수 : 284쪽

책 소개

철학 프로젝트 ‘틀론(Tlon)’을 통해 고대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안드레아 콜라메디치와 마우라 간치타노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주목받는 젊은 철학자들이다. 두 철학자는, 삶의 답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먼저 인생이 힘들어진 원인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목차

목적_인생이라는 경이로운 여정을 걷고 있는 당신에게
서문_누구나 자기만의 꽃봉오리를 피운다

1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갇힌’ 생각이다 :알아차리기
2장.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가 :성장과 개화
3장. 자신만의 정의를 가진다는 것 :자기 돌봄
4장. 더 넓고 더 깊고 더 풍부하게 사는 법 :균형과 조화
5장. 우리는 모두 변화무쌍한 다발이다 :자아의 다양성
6장. 재능을 따르는가, 소명을 따르는가 :재능과 소명
7장. 당신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가치 찾기
8장. 초연결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법 :디지털 삶
9장. 충만한 삶은 시각을 바꾸는 데서 비롯된다 :관점 다루기
10장. 당연한 것들과 헤어질 용기 :회복력과 저항력
11장. 장애물을 돌파하는 힘 :WOOP
12장. 자기애가 덫이 되지 않으려면 :자의식 다루기

저자소개

안드레아 콜라메디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철학자. 위대한 고대 철학자들이 아카데미를 만들어 공동체 생활을 이끌었듯, 두 사람은 이 시대의 새로운 아카데미이자 광장이 될 철학 프로젝트 ‘틀론(Tlon)’을 만들었다. 틀론은 ‘철학은 안락한 집이 아니라 벼랑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 철학 모임을 주최하고 여러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이 철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대 철학자들의 자기 돌봄과 마음 단련법을 현대인의 삶에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집필과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당신은 신이 아니다(Tu non sei Dio)》,《착한 소녀에서 벗어나세요(Liberati della brava bambina)》,《성과 사회(La societa della performance)》,《새로운 신들의 새벽(L’alba dei nuovi dei)》 등 여러 권의 철학 에세이를 썼으며, 2021년에 펴낸 《모든 삶은 빛난다》는 출간 즉시 아마존 이탈리아의 인문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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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라 간치타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의 철학자. 위대한 고대 철학자들이 아카데미를 만들어 공동체 생활을 이끌었듯, 두 사람은 이 시대의 새로운 아카데미이자 광장이 될 철학 프로젝트 ‘틀론(Tlon)’을 만들었다. 틀론은 ‘철학은 안락한 집이 아니라 벼랑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 철학 모임을 주최하고 여러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이 철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대 철학자들의 자기 돌봄과 마음 단련법을 현대인의 삶에 실용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집필과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당신은 신이 아니다(Tu non sei Dio)》,《착한 소녀에서 벗어나세요(Liberati della brava bambina)》,《성과 사회(La societa della performance)》,《새로운 신들의 새벽(L’alba dei nuovi dei)》 등 여러 권의 철학 에세이를 썼으며, 2021년에 펴낸 《모든 삶은 빛난다》는 출간 즉시 아마존 이탈리아의 인문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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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상 및 출판 번역을 하며 바른번역 소속 출판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작지만 큰 뇌과학 만화》 《괜찮아! 넌 하늘다람쥐야》 《수소 원자 피오의 우주 대탐험》 《모든 삶은 빛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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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 명상적 내용을 다룬 전설에서 자주 다뤄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귀한 보물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사람이 그 보물을 찾으러 수십 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에 그는 집으로 돌아와 보물은 사실 언제나 자신의 정원에 있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그 모든 여행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능한 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으로 떠난 것은 어쩌면 집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는지 모릅니다. 그 모든 시간 동안 방랑하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정원에 보물이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해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행복의 개념을 대단한 포식을 끝마쳤을 때 느끼는 것과 비슷한, 어딘가 멍한 상태와 연관시킵니다. 그래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많이 가져야 하고, 많이 이뤄야 하고, 많이 해야 한다고 우리를 설득하지요. 한마디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성장 신화가 삶을 완전히 차지할 만큼 침략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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