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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자의 공감 칼럼; 호락호락

김 기자의 공감 칼럼; 호락호락(互樂好樂)

김해용 (지은이)
부크크(bo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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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자의 공감 칼럼; 호락호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 기자의 공감 칼럼; 호락호락(互樂好樂)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41042073
· 쪽수 : 241쪽
· 출판일 : 2023-08-29

목차

책머리에

제1장 겨울눈 몇 번 밟아보았습니까?
천국의 젓가락
현재(present)는 선물(present)이다
1달러짜리 '폭탄 돌리기'
겨울눈 몇 번 밟아보았습니까?
기억의 저주, 망각의 축복
문맹과 난독
누가 영생을 꿈꾸는가?
개와 고양이의 꼬리짓
마리 앙투아네트를 위한 변명
달콤한 꿈
심장이 뛴다
간덩이가 부었군
기생충들의 수다
꼰대력 테스트
횡단보도는 차도일까, 인도일까?
독약으로 회춘하다
신의 고독

제2장 낙타의 눈물
복불복과 행복
장례식장의 레드 카펫
‘지방’이라는 이름의 주홍글씨
우유와 지방대
투명 인간의 비극
대한민국 여성들이 강인한 이유
헬 조선, 헬 코리아
권정생이 환생하고픈 나라
어디서 반말이야?
SNS는 인생의 낭비?
피카츄 배 만지기
혼밥 권하는 사회
탈(脫)코르셋
틀딱과 갓플란트
우분투
인간으로 만든 미트볼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낙타의 눈물
지구 철거되다
물; 신의 한 수
라이벌; 운명 공동체
쓰레기 섬의 경고
산호초들의 발광(發光)
온칼로, 10만 년의 봉인

제3장 얕고 넓은 잡학지식
만리장성의 진실
거대 유적 없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개는 억울하다
목숨을 건 번식
사망을 금지하노라
성탄절의 비밀
스파게티 괴물교
키스의 유래
똥탑의 추억
아담과 이브는 왜?
예쁘면 무죄?
달, 달, 무슨 달
같이 가, 처녀!
얼음 지옥의 하트(♥)
간충과 연가시
‘빅 브라더’ 유혹Ⅰ
‘빅 브라더’ 유혹Ⅱ
서울 상공의 UFO
데칼코마니
도리도리
맹맹꽁꽁
블라인드 테스트
사약의 정치학
산은 산, 꽃은 꽃이로다
중국인들이 동시에 발을 구르면?
초상집의 꿀벌
태양빛의 여정

제4장 돈에는 뜨거운 피가 흐르지 않는다
봉이 김선달 유전자
개미가 부지런하다고?
연못 위의 스케이트
인플레를 틈타 잇속 챙기는 사람들
침대는 위험해
집 한 채를 먹은 남자
복리의 마법
파라오의 꿈
허생이 은(銀) 50만 냥을 바다에 버린 까닭은?
부자(富者)의 기부

제5장 내 삶을 바꾸는 정치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묘비명과 바보 뽑기
권력, 양 끝의 칼날
큰 힘 vs 큰 책임
식언과 탐욕 칼로리
시장의 코브라
아! 판문점
세금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갑질과 권력 중독
내 머릿속의 거울
국민 염장 지르기
병신육갑; 매국노와 똥별
로봇 태권브이
벚꽃과 말고기
비호감 정치, 그래도…
정당 이름 코미디
짝퉁과 독보리

저자소개

김해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매일신문사에 입사해 문화부·사회부·경제부·특집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기획취재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을 거쳐 현재 논설주간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한국기자협회 취재보도부문 ‘이달의 기자상’(일본 시마네현 독도 영유권 TV광고/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강행 영유권 분쟁)과 ‘2022년 대구시문화상’(언론 부문)을 수상했다. 개인적으로는 자연, 우주, 삶, 마음공부, 명상에 관심이 많아 이 분야 공부도 계속해오고 있다.? 저서로 ‘김학동’이라는 필명으로 쓴 ‘마음의 배신’(부크크 출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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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자와 공감하는 이들이 많을수록 건강한 사회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 무한 경쟁, 승자독식의 유령이 배회하는 현대 문명사회에서 공감 능력은 잉여스러운 감정으로까지 치부된다.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남의 감정을 읽기도 힘들다.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은 심판이나 형벌이 아닐 수 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그곳이 천국이고, 없으면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천국이든 지옥이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에 따라 행복한 곳이 될 수도, 경쟁과 싸움이 난무하는 살벌한 곳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죽음이 있기에 생명의 가치는 더 빛난다.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의 죽음에 빚을 지고 있다. 우리가 먹는 것 중에 한때 살아있던 것이 아닌 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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