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신 다녀와 드릴게요

프롤로그
등장인물

제 1장. 한국

고민하는 건 우리 답지 않아
우리 가도 되는 걸까?

제 2장. 우리의 유럽

# 오스트리아
어제는 서울, 오늘은 비엔나
알프스의 온천
잘츠부르크의 밤은 낮보다 길다
# 이탈리아
마이 페어 레이디, 로마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다시 만난 내 친구, 알레시오
피렌체 베키오 다리 위의 신사들
석양의 베네치아
밀라노 패션 위크
# 스페인
다시 바르셀로나, 마지막 여행지
바르셀로나의 밤, 벙커에서

제 3장 각자의 길

정익이의 여행
# 포르투갈
흩어지는 우리, 입대전에도
다시 못 만난다고?
혼자 하는 배낭 여행, 동행도 쉽지 않아
난생처음 대서양을 봤을 때
# 프랑스
시간은 없는데 욕심만큼 안되는
예술이 너를 자유케 하리라
# 영국
All or Nothing: Arsenal, However
이 밤이 지나면 떠나보내야만 하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맑음, 그깟 ‘경유지’ 때문에,
입대: 위험
바르셀로나 대탈출, 다시 아부다비에

수연이의 여행
# 네덜란드
오랜만이야 루크
소소한 저녁 파티
파울라가 알려준 암스테르담
# 스페인
말라게따 해변의 벤치
잠을 자지 않는 도시, 세비야
오렌지 향기, 오랜 친구 같은 발렌시아

끝맺음 그리고 시작을 위한
미안해 폴, 독일은 못 갈 거 같아
바르셀로나 산츠 역
타파스하고 맥주 한 잔 주시겠어요?

제 4장. 다시 한국에서

서로 다른 자리에서
우리가 여행을 기억하는 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