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관계에 도움이 될 냉철하면서도 현명한 조언들)

필리파 페리 (지은이), 방수연 (옮긴이)
알레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17,1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710원
15,39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000원 -10% 650원 11,050원 >

책 이미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관계에 도움이 될 냉철하면서도 현명한 조언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41155186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2-28

책 소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와 관계의 질이다. 100만 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의 저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필리파 페리가 공감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관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1장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 타인, 그리고 자신과 견고하고 의미 있는 관계 맺기

우리는 왜 연결을 갈망하는가
관계란 때로 힘겨운 것
우리가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식
친구가 되는 두 가지 다른 방법
완벽이라는 신화
평생이라는 말이 주는 두려움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관계에는 섹스 이상의 의미가 있다
내려놓음의 힘
단단한 자기감 유지하기

2장 우리는 어떻게 다투는가
: 개인 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갈등에 대처하기

논쟁 #1: 생각, 감정, 행동
논쟁 #2: 문제는 내가 아니라 너야
논쟁 #3. 좋은 사람 대 나쁜 사람
논쟁 #4. 사실 대 감정
논쟁 #5. 카프만의 드라마 삼각형
논쟁 #6. 갈등 회피형
논쟁 #7. 충동이 지배할 때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작별을 고해야 할 때
불화와 회복

3장 우리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 좋든 나쁘든 새로운 상황을 헤쳐나가기

갑갑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법
변화는 자유를 줄 수 있다
오래된 습관을 바꾸는 법
변화에는 상실이 따른다
나이듦을 받아들이기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기

4장 우리는 어떻게 자족감을 얻는가
: 내면의 평화와 충족감, 그리고 의미 발견하기

스트레스와 불안 다스리기
내면의 비평가 넘어서기
희생양 만들기
트라우마를 처리하는 방법
충족감 찾기
인생의 의미 찾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필리파 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가, 심리치료사, 프리랜서 작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가디언〉의 고민 상담 칼럼니스트이다. 영국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하고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했다. 20년이 넘는 심리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이 친숙하게 느끼는 방식으로 쓰고 말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첫 번째 책 《필리파 페리 박사의 심리치료극장》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심리치료 과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가디언>, <옵서버>, <타임아웃>, <헬시 리빙>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심리학 잡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 오래전부터 자선단체 ‘사마리탄즈’에서 우울증과 자살 예방 상담을, <레드 매거진>에서 독자의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프리랜서 작가이자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도 활동 중이다. 페리의 베스트셀러인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은 2019년 출간됐으며 45개의 언어로 번역됐다. 이외에 《인생학교: 정신》이 있다. 현재 알랭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의 교사로 일하며 남편 그레이슨, 고양이 케빈과 런던에서 살고 있다.
펼치기
방수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일했다. 꾸준히 읽고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당신에게》, 《에이트 베어스》,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이코노미스트2023 세계대전망》(공역)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사람들은 자신만의 시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하며, 그러려면 타인에게든 자신에게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받는 환경이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내 접근법도 이런 원칙을 따르고 있다. 내가 정의하는 좋은 조언이란 상대가 늘 알고 있었지만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말로 정리해주는 것이다. 늘 옳은 사람은 없다. 나도 늘 옳지는 않다. 자기가 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머릿속에 비상벨이 울려야 한다. 늘 옳은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든 늘 틀린 사람으로 만들며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만든다.


사람들과 연결되려면 용기를 내어 마음을 열고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할 때 지지해줄 수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해받기 위해 나와 상대가 같을 필요는 없다. 같은 감정을 느끼거나 느끼지 않아도, 같은 부류가 아니어도, 심지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를 솔직하게 내보이며 내가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어떻게 대응하고 느끼고 생각하는지 나누려는 의지는 필요하다. 그 결과 상대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도 마음을 열어놓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 그리고 나 또한 공감받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4116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