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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김재철 (지은이)
콜라주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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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4160983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4-16

책 소개

‘원양어선 실습 항해사’에서 ‘그룹 총수’까지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김재철이 전하는 꿈과 열정의 메시지. 이 책은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자서전도,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고 강요하는 자기계발서도 아니다. 김재철 회장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가슴 뛰는 도전’의 메시지를 이 땅의 청년들과 직장인들에게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작은 불씨를 꿈꾸며

stage 1. 도전의 태도 : 지금, 나의 가슴은 정말 뛰고 있는가
선택 : 나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목표 : 종착지를 그리고 있는가
변화 : 이 시대에는 누가 성공하는가
실패 : 포기도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플러스 스토리] 도전의 증인, 희망의 증거

stage 2. 호기심의 바다 : 창조는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시작된다
호기심 : 진정한 허기란 무엇인가
현장 : 답은 어디에 있는가
융합 : 사물이나 사건을 열두 가지 방향에서 보고 있는가
독서 : 왜 읽는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플러스 스토리] 상상력과 창의성의 필요충분조건

stage 3. 열정의 온도 : 풍랑이 일 때, 진짜 항해가 시작된다
열정 :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각오 : 어떻게 살 것인가
정의 : 나의 C는 무엇인가
[플러스 스토리] 성장의 태도, 성공의 조건

에필로그. 미완의 꿈
부록. 열정이 묻고, 경험이 답하다

저자소개

김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주변의 만류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따놓은 당상이었던 서울대를 포기하고 수산대로 진학을 결정하며 ‘바다 인생’이 시작되었다. 실습차 동해, 서해, 남해를 다니며 어족 자원이 거의 절멸상태임을 확인하고 좌절했으나, 국내에서 첫 원양어선이 출항한다는 기사를 보고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수산대를 졸업하면 ‘갑종 2등 항해사’ 자격이 주어지지만, ‘이론’보다 ‘실습’, ‘학위’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 ‘무급 실습 항해사’로 참치잡이 국내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에 올랐다. 고기를 잡으면 배를 갈라보고, 어디서 어떤 크기의 참치가 잡히는지 연구하며 훗날 ‘참치를 잘 잡는 선장, 캡틴 킴’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69년 동원산업을 설립했고, 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하며 오늘날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김재철 비즈니스의 하이라이트는 2008년 미국 최대, 세계 최대의 참치캔 회사 스타키스트 인수였다. 스타키스트는 동원산업 창업 초기 원양에서 물고기를 잡아 납품하던 회사 중 하나였는데, 그 회사를 인수하며 동원은 세계 참치캔 1위 업체가 됐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기업은 환경적응업’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온 결과, 현재 동원은 원양어업과 수산물 가공 외에 물류 컨테이너 터미널, 축산, 가정 간편식 등의 사업, 나아가 2차전지 소재 부품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특히 포장재는 동원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그는 공적 영역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았다. 2006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았는데 유치전을 승리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앞서 1986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 훈장을 받았던 그는 무궁화장과 금탑산업 훈장을 받은 거의 유일한 기업인이기도 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산대를 졸업하면 갑종 2등 항해사 자격이 주어지지만, 이를 포기하고 수습 선원으로 배에 오르기로 했다. 어업에서는 ‘이론’보다 ‘실습’, ‘학위’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회란, 잡기 힘든 물고기처럼 잠깐 머리를 내밀었다 이내 사라지는 특성이 있다.
아마도 내게 여느 사람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이것일 듯하다. 하고 싶고, 해야 할 것 같은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실행에 나섰다.


배에서 중요한 판단을 할 때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생사의 고비에 처하게 된다. 오랜 기간 바다에서 일한 나는 빠른 판단과 실행이 몸에 배어 있었다. 배움에 대한 욕구와 바다에서 몸에 밴 제2의 본능은 결국 나를 하버드대로 이끌었다.


돌아보면 수산업체가 증권사를 인수한 것도, 증권업체에 차등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것도, 증권사가 무차입경영을 한 것도 모두 최초란 점에서 한국투자금융의 성공도 도전의 결과라고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하자면 직원들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함으로써 직원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안겨주고 적극적 동기를 부여한 것도 언급하고 싶다. 2017년 동원산업의 한 선장은 CEO인 사장 연봉의 3배에 육박하는 12억 7,000만 원의 연봉을 받아 수산업계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당시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열심히 하면 신참도 연봉 1억 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마찬가지다. 2018년 투자 관련 부서 팀장을 맡은 한 차장이 사장은 물론 오너인 부회장마저 제치고, 가장 많은 연봉(22여억 원)을 받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열심히 제대로 일하면 직원이 사장보다 더 벌 수 있는 회사, 그것이 동원,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이라고 자신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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