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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 Through Life’s Storms

Sailing Through Life’s Storms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영문판)

김재철 (지은이), 정은귀 (옮긴이)
콜라주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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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 Through Life’s Storms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Sailing Through Life’s Storms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영문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4161248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8-20

책 소개

동원그룹 및 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자 김재철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해양산업 선구자로 평가받기까지, 그의 어린 시절 일화부터 기업 경영중 겪은 성공과 실패, 위기 극복 경험은 바다를 향한 과감한 도전, 목숨을 건 항해 속에서 다진 사생관(死生觀), 정도경영의 원칙, 기업가정신 등을 담았다.

목차

Prologue Dreaming of a Small Spark

stage 1. The Attitude of Challenge
At This Moment, Is My Heart Truly Racing?

Choice: Where Does My Path Lie?
Goal: Are You Envisioning Your Final Destination?
Change: Who Thrives in Our Era?
Failure: Do You Recognize That Letting Go Is Also a Form of Strength?
Supplemental Narrative: Witnesses of Courage, Testaments of Hope

stage 2. The Ocean of Curiosity
Creation Begins Not in the Mind but in the Body

Curiosity: What Constitutes True Hunger?
Field: Where Are the Answers?
Convergence: Are You Considering a Problem or Situation from Twelve Different Angles?
Reading: Why Do We Read, and How Should We Read?
Supplemental Narrative: The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s for Imagination and Creativity

stage 3. The Temperature of Passion
When Tempestuous Waves Arise, the True Voyage Commences

Passion: For Whom Do You Labor?
Resolve: How Will You Live Your Life?
Definition: What Constitutes My “C”?
Supplemental Narrative: The Mindset of Growth, Conditions for Success

Epilogue: An Unfinished Dream
Appendix: Passion Asks, Experience Answers
Compiler’s Note: Life and Dreams, Curiosity and Challenge

* 국문 차례

프롤로그. 작은 불씨를 꿈꾸며

stage 1. 도전의 태도 : 지금, 나의 가슴은 정말 뛰고 있는가
선택 : 나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목표 : 종착지를 그리고 있는가
변화 : 이 시대에는 누가 성공하는가
실패 : 포기도 능력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플러스 스토리] 도전의 증인, 희망의 증거

stage 2. 호기심의 바다 : 창조는 ‘머리’가 아니라 ‘몸’에서 시작된다
호기심 : 진정한 허기란 무엇인가
현장 : 답은 어디에 있는가
융합 : 사물이나 사건을 열두 가지 방향에서 보고 있는가
독서 : 왜 읽는가, 어떻게 읽을 것인가
[플러스 스토리] 상상력과 창의성의 필요충분조건

stage 3. 열정의 온도 : 풍랑이 일 때, 진짜 항해가 시작된다
열정 :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각오 : 어떻게 살 것인가
정의 : 나의 C는 무엇인가
[플러스 스토리] 성장의 태도, 성공의 조건

에필로그. 미완의 꿈
부록. 열정이 묻고, 경험이 답하다

저자소개

김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원그룹・한국투자금융지주 창업주. 주변의 만류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따놓은 당상이었던 서울대를 포기하고 수산대로 진학을 결정하며 ‘바다 인생’이 시작되었다. 실습차 동해, 서해, 남해를 다니며 어족 자원이 거의 절멸상태임을 확인하고 좌절했으나, 국내에서 첫 원양어선이 출항한다는 기사를 보고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수산대를 졸업하면 ‘갑종 2등 항해사’ 자격이 주어지지만, ‘이론’보다 ‘실습’, ‘학위’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 ‘무급 실습 항해사’로 참치잡이 국내 원양어선 1호인 ‘지남호’에 올랐다. 고기를 잡으면 배를 갈라보고, 어디서 어떤 크기의 참치가 잡히는지 연구하며 훗날 ‘참치를 잘 잡는 선장, 캡틴 킴’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1969년 동원산업을 설립했고, 1982년 한신증권을 인수하며 오늘날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초석을 다졌다. 특히 김재철 비즈니스의 하이라이트는 2008년 미국 최대, 세계 최대의 참치캔 회사 스타키스트 인수였다. 스타키스트는 동원산업 창업 초기 원양에서 물고기를 잡아 납품하던 회사 중 하나였는데, 그 회사를 인수하며 동원은 세계 참치캔 1위 업체가 됐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다. ‘기업은 환경적응업’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온 결과, 현재 동원은 원양어업과 수산물 가공 외에 물류 컨테이너 터미널, 축산, 가정 간편식 등의 사업, 나아가 2차전지 소재 부품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특히 포장재는 동원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그는 공적 영역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았다. 2006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장을 맡았는데 유치전을 승리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인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앞서 1986년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 훈장을 받았던 그는 무궁화장과 금탑산업 훈장을 받은 거의 유일한 기업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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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자, 영미시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로, 우리 시를 영어로 알리는 일과 영미시를 우리말로 옮겨 알리는 일에 정성을 쏟고 있다. 시를 통과한 느낌과 사유를 나누기 위해 매일 읽고 쓴다.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는 것과 시가 그 말의 뿌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실천을 궁구하는 공부 길을 걷는 중이다. 산문집 『바람이 부는 시간』 『딸기 따러 가자』 『다시 시작하는 경이로운 순간들』 『나를 기쁘게 하는 색깔』 『홀로 함께』를 펴냈다. 앤 섹스턴의 『밤엔 더 용감하지』, 크리스티나 로세티의 『고블린 도깨비 시장』,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패터슨』 『꽃의 연약함이 공간을 관통한다』, 나타샤 트레스웨이의 『네이티브 가드』,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 시인 루이즈 글릭의 시집 전권, 캐시 박 홍의 『몸 번역하기』를 우리말로 번역했고, 심보선의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이성복의 『아, 입이 없는 것들』, 강은교의 『바리연가집』, 황인찬의 『구관조 씻기기』를 영어로 옮겼다. 힘들고 고적한 삶의 길에 시의 언어가 나침반이 되고 벗이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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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Even though graduating from the Fisheries College would have qualified me as a Second Officer, I decided to skip that and sign on as a trainee. I believed that in fishing, ‘practice’ far outweighs ‘theory,’ and ‘experience’ surpasses ‘academic degrees.’ Plus, I knew I had to grab the opportunity while I could. Opportunities are like elusive fish — they only poke their heads out for a second before disappearing.
Perhaps that readiness to act is what sets me apart. When I feel like I want or need to do something, I just go for it. That’s why I think the following saying rings so true.


(수산대를 졸업하면 갑종 2등 항해사 자격이 주어지지만, 이를 포기하고 수습 선원으로 배에 오르기로 했다. 어업에서는 ‘이론’보다 ‘실습’, ‘학위’보다 ‘경험’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회란, 잡기 힘든 물고기처럼 잠깐 머리를 내밀었다 이내 사라지는 특성이 있다.
아마도 내게 여느 사람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면 이것일 듯하다. 하고 싶고, 해야 할 것 같은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실행에 나섰다.
_국문판 본문


On a ship, hesitation in critical decisions can mean life or death. Years at sea had ingrained in me a need for quick judgment and action. That, along with a thirst for knowledge, ultimately led me to Harv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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