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은 동사動詞다! (신은 동사다!)

프롤로그 7
나는 화물차 운전자다. 7
에피소드 1. 고지대 골목길에서 만난 초보배송기사 8
에피소드 2. 신발도매상가 점원 시절 10
에피소드 3.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나의 가식 12
제1화 향아설위와 향벽설위 14
창세기와 육체노동 14
인류여, 육체노동을 하시라 21
종교, Religio, 도道 25
향벽설위: 플라톤 그리고 이솝우화 31
향아설위: 나를 향해 위패를 세우기 36
향아설위: 출애굽, 만나, 그리고 지금 여기 40
향아설위: 카르페 디엠carpe diem, 드러난 가식 47
제2화 신神은 동사動詞다! 50
모세와 하느님의 대화 50
수운이 만난 한울님 55
무한과 유한 57
한울님, 우리 그리고 화엄華嚴 59
인내천人乃天, 다석의 독생자론 64
메시아 70
물물천物物天 76
유일신唯一神과 다신多神 그리고 부처님 83
악惡에 대하여 86
미완未完의 신, 생성하고 변화하는 그 과정 90
신神을 행行하라. 한울하시라. 94
우리는 물어야 한다. ‘신은 무엇인가?’ 96
제3화 시천주侍天主, 신神은 어떻게 모셔야 하는가? 98
1) 한울은 내 삶, 내 몸으로 모셔야 한다. 100
불가촉천민, 그리고 노동자 103
혁신 그리고 위기 108
해월 그리고 소록도 할매 111
간디와 허병섭 117
개별적 고통과 추상적 사유 126
삶의 풍요, 과정의 풍요 131
2) 한울은 직접 모셔야 한다. 선불교와 퀘이커 133
자유로부터의 도피 139
3) 모심에는 절제節制가 들어 있다. 141
미즈노 남보쿠 141
소득상한제, 자유와 평등 146
에필로그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