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지신과 함께하는 진로 탐색

40대에 명리학을 만나면서 인생의 방향과 적성에 대한 탐구를 시작했다. 이후 화장품 연구 및 제조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사람들의 외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심리에 대한 관심도 깊어졌다. 60대에 접어들어,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직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를 계기로 명리학 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오랜 고민과 탐구 끝에 실용적인 해법을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자 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명리학 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책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브런치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운세와 운명 속에 담긴 개개인의 적성과 직업을 풀어내는 글을 쓰며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명리학 의 실용적 가치를 널리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