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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구불구불 빙빙 팡 터지며 전진하는 서사 (비선형 이야기의 디자인과 패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7826184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5-09-2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97826184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5-09-26
책 소개
전통적인 이야기의 구조를 벗어나 새로운 글쓰기, 이른바 ‘비선형 이야기’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책이다. 소설가이자 창작 글쓰기 교수인 제인 앨리슨은 극적인 호 구조가 서사의 유일한 모델이 아니며, 특히 많은 여성 작가나 실험적인 작가의 글에 잘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목차
서문·비선형 이야기의 디자인과 패턴 7
기본 요소
점, 선, 질감 41
움직임과 흐름 61
색깔 81
패턴
파도 97
잔물결 123
구불구불한 선 149
나선 181
방사형 혹은 파열 207
그물망과 세포 235
프랙탈 277
해일? 295
에필로그·진실한 서사를 짓는 새로운 방법 309
옮긴이의 말·생각의 방향과 속도를 바꾸는 서사들 313
다루는 작품 320
참고 문헌 322
리뷰
책속에서
우리 작가들은 관찰하며 일상을 살아가고,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지만, 언제나 패턴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패턴이란 경험이 형태를 갖추는 방식이자, 우리가 언어를 통해 그 경험의 형태를 복제할 수 있는 방식이다.
희곡은 소설의 피와 살이 된 많은 예술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호 구조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본 대로 비극의 진행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이 맞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우아한 이야기들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야기가 비극에서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은 소설들을 떠올려보자. 왜 그 소설들이 반드시 호 구조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해야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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