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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43023681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26-05-22
책 소개
목차
제1장 가정교육의 조건
제2장 부모의 참된 권위
제3장 규율과 레짐
제4장 놀이와 일
제5장 노동을 통한 교육
제6장 가정 경제와 교육
제7장 문화적 습관과 교육
제8장 성교육
제9장 가정과 자녀교육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우리는 가끔 “말을 잘 듣지 않는 자녀를 어떻게 하면 좋은가”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 경우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 것은 아이들의 눈에 부모가 권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대체로 모든 인간은 선천적으로 비슷한 노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회에서는 실제로 어떤 사람은 보다 능력이 있고, 어떤 사람은 능력이 없으며, 또 어떤 사람은 단순한 노동만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복잡하고 가장 가치 있는 노동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각양각색의 노동력은 선천적으로 인간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두고, 특히 젊은 시절에 육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노동에 대한 준비, 인간의 노동 능력에 관한 교육이야말로 미래의 훌륭한 시민을 양성하고 교육시키는 것일 뿐 아니라 아이의 미래 생활수준과 행복을 길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자녀들에게 아주 부드럽게 대하면서도 엄하게 하는 것을 나는 나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배웠다. 나는 나의 콜로니스트들이 새파랗게 질릴 정도의 말을 아주 공손하고 온순하며 냉정하게 말할 수 있었다. 엄하다는 것은 소리를 지르거나 외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지 않다. 그러한 일은 불필요하다. 만약 여러분의 냉정함과 확신, 굳은 결의 등을 부드럽게 표현하면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줄 것이다. 때때로 “저쪽으로 가라”라는 말보다는 “저쪽으로 좀 갈래?”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깊은 인상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