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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그대에게

울고 싶은 그대에게

(잠들지 못하는 밤을 위한 편지)

마쓰우라 야타로 (지은이), 부윤아 (옮긴이)
키라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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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그대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울고 싶은 그대에게 (잠들지 못하는 밤을 위한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510060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8-01-25

책 소개

쉽게 잠들지 못하는 고적한 밤, 일본의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의 하나로 손꼽히는 저자 마쓰우라 야타로는 웹사이트 '생활의 기본'에 글을 올렸다. 밤 8시에 올라 왔다가 새벽 5시에 사라지는 '심야 한정' 편지다. 울고 싶은 밤, 잠들지 못하는 밤에 읽으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책.

목차

들어가는 글

I. 밤과 나

괜찮아, 분명 잘 될 거야
나를 지켜주는 부적
아름답게 서는 법
자존심을 버릴 것, 무조건 인내
어떻게든 힘내서 세모
기회가 오면 힘껏 방망이를 휘두른다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음
콤플렉스는 삶의 저력
웃음을 잃지 말 것
관계는 교환
안녕이란 말은 고맙다는 뜻
배려 혹은 사랑에 대하여
일상을 관찰자의 눈으로 본다

II. 그리고 우리

함께 살아간다
어딘가 남겨진 사람이 있다면
그대가 있을 곳은 여기
여덟 가지 올바른 길
욕망은 희망
화내지 않는다, 미워하지 않는다
삶의 기본을 다잡는 법
‘틀렸다’고 말할 것
고독의 바다에는 항상 구조선이 있다
겉과 속을 모두 소중히
다시 데우는 나날

저자소개

마쓰우라 야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도쿄에서 출생. 일본 독립서점의 선구자이자 수필가로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그는 미국의 서점 문화에 매료되어 귀국 후 올드 매거진 전문점을 열었으며, 트럭을 마련하여 여행하는 서점을 콘셉트로 오사카, 나고야, 교토 등지를 돌아다니며 책을 팔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2002년 도쿄 나카메구로에 독립서점 ‘카우북스’를 개점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에 『울고 싶은 그대에게』, 『나만의 기본』,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100』, 『하루, 하루가 좋아지는 500가지의 말』, 『최저 최고의 서점』,『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일상의 악센트』,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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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윤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다른 사람의 책장 구경을 좋아한다.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어에 이어 중국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배우면서 언어란 그 나라의 문화를 담아낸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고 단순히 텍스트가 아닌 문화를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말 잘하는 사람은 잡담부터 합니다》, 《그리고, 유리코는 혼자가 되었다》, 《코지마 히데오의 창작하는 유전자》,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 《사랑에 이르는 병》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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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들지 못하는 밤, 울고 싶어지는 밤에 문득 편지를 썼습니다. 받는 사람을 정해 두지 않았지만 편지를 쓰면 혼자서 다 끌어안을 수 없던 불안과 외로움이 조금씩 옅어집니다. 그리고 편지를 웹사이트 ‘생활의 기본’에 심야 한정으로 투고하기 시작했습니다. 밤 8시에 올라와 새벽 5시에 사라지는 편지입니다.
인터넷은 24시간 내내 언제든 누군가와 접할 수 있는 미디어입니다. 설령 답장을 받지 못한다 해도 ‘지금 이 순간 분명 그대가 읽어 줄 것’이라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남긴 댓글과 메시지가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그 소중한 마음에 나름대로 답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원래 밤 8시부터 아침 5시까지만 읽을 수 있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잘해서 동그라미를 그린 날이 있다면 잘했는지 어떤지 모르겠는 물음표인 날도 있습니다. 중간 정도 했을까 싶은 세모의 날도 있습니다. 저는 세모인 날이 많은 것 같아요. 저명한 의사이며 작가인 가마타 미노루 씨는 동그라미에 가까운 세모가 좋다고 책에 썼는데 정말로 적절한 말입니다. 누구나 동그라미만 계속 이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든 힘내서 세모.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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