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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채 손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5511298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5-01-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55112984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5-01-22
책 소개
이유안의 로맨스 소설. Joy Guest House. 그곳을 찾아온 잘난 듯한 남자와 그곳을 지키던 평범한 듯한 여자가 만났다. 오래된 한옥의 사랑채에 머물기 시작한 남자와 이상하게 그 남자가 신경쓰이기 시작한 여자. 고운 물이 들어가는 한지처럼 어느새 서로를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제이스의 양 뺨을 주희가 잡았다.
“약속의 도장이에요.”
제이스의 입술 위로 주희의 따뜻한 입술이 닿았다.
제이스는 일순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했다. 처음으로 타인의 입술을 느낀 제이스의 머릿속은 온갖 폭죽이 터졌다.
“혹시 첫 키스?”
제이스가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지 주희가 개구지게 웃었다.
“지금보다 더한 키스를 해줄 수 있어요. 그러나 그건 다음에. 제이스 씨가 돌아오면 해드릴게요. 그러니 오실 거죠?”
“음…… 온다니까요.”
잠깐 사이에 제이스의 목이 잠겼다.
“네.”
주희가 양 뺨을 감싼 자신의 손을 아쉬운 듯 내렸다. 그 손을 제이스가 붙잡았다.
“잠시만…… 잠시만 이러고 있고 싶습니다.”
“오래도 괜찮아요. 오늘 이 집엔 제이스 씨와 저뿐이에요.”
주희가 몸을 돌려 제이스의 옆에 자리를 잡았다. 그가 가만히 있다가 몸을 틀어 서로 어깨를 기댔다.
서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하지 못하고 약속만 잡았다. 이 약속이 깨지지 않기를 빌면서 마주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잠그지 못한 사랑채 복도 문이 바람에 덜컹거렸다. 사랑채 작은 정원에 바람이 고인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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