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아픈 사랑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55128879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4-12-3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55128879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4-12-31
책 소개
윤주의 로맨스 소설. 날 어떻게 할까, 난주야. 널 어떻게 할까, 난주야. 김난주가 내 여자였던 적이 있었나? 아니. 김난주가 오롯이 내 여자가 된 순간은 네 스스로 내게로 걸어온 지난밤부터였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던 그것이 욕망에 의한 사랑이던 다른 무엇이던 의미를 가지거나 두지 않을 거야.
목차
-호박꽃 김난주
-멸치 최진혁
1. 애증의 시간
2. 반갑지 않은 방문객
3. 뜻하지 않은 만남
4. 뜻하지 않은 제안
5. 서럽고 아득한
6. 그리고 타협
7. 그의 결혼 소식
8. 반갑지 않은 방문객 그 두 번째
9. 내게로 온 너의 오늘을 기억한다
10. 심장이 쿵
11. 고요히 쓰다듬는 너의 목소리
12. 심장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13. 심장이 시켰어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룻밤 즐겨 우리.’
난주의 발언은 흉하게 벌어진 채 아물지 못하고 있는 그녀의 상처를 보는 듯 적나라했고 그만큼 안타깝고 화가 났다.
‘네가 싫어. 최진혁.’
그녀의 진심이 느껴져서 바윗덩어리라도 얹은 듯 가슴이 답답하게 조여들고 심장이 뻥 뚫린 것처럼 시리고 아렸다.
‘……못된 계집애라고. 아버지처럼 너 자식도 날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았어. 내 편일 줄 알았던 멸치 최진혁이 말이야.’
공허한 눈빛으로 아주 담담하게 읊조리던 음성은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신이 난주를 얼마나 상처 입혔는지 알 수 있었다. 그날 후드득, 흘리던 난주의 눈물을 목격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까?
‘왜, 이제라도 뒤로 물러서고 싶은 거니, 김난주? 아니. 천만에. 후회나 번복 따위 있을 리가 없잖아.’
‘당연히 예스라고 여기는 너의 자신감에 스크래치를 긋게 되어서 미안하지만 확실히 밝히지.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버리기 전에 네 제안, 어쨌든 한번 고려는 해보지.’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