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이웨이웨이 블로그

아이웨이웨이 블로그

(에세이, 인터뷰, 디지털 외침들)

아이웨이웨이 (지은이), 리 앰브로지 (엮은이), 오숙은 (옮긴이)
미메시스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19,91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이웨이웨이 블로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웨이웨이 블로그 (에세이, 인터뷰, 디지털 외침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91155350119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4-04-15

책 소개

아트리뷰 '세계 미술계 파워 100인' 1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하루 방문자 10만 명의 블로거 아이웨이웨이가 2006년부터 블로그가 폐쇄당한 2009년까지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 3천여 개 중 110여 개를 간추려 묶은 책이다.

목차

2006년 텍스트들
외국 건축가들이 중국 건축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들
건축과 공간
사진
건축에 관하여
딜레마와 과도기 속의 중국 현대 미술
사진에 관하여
당신은 누구인가?
가장 먼 길
그들의 도시
N 시
베이징의 S 촌
틀린 장소, 맞는 시간
공중에서의 잡다한 생각들
직설적인 앵글: 류샤오동
조용히 내려앉는 먼지
파편들
명예 없는 세계
어제 머리를 잘랐다
지금 여기
이상적인 도시와 건축은 존재하지 않는다
방심한 순간… 백주대낮에 바보짓과 마주치다
미지의 장소로 가는 길
쭈저우를 위한 악담
평범한 건축아창의 고집
「몇억」의 가치가 있는 컴퓨터와 어느 무가치한 두뇌
끝이 없는 길
무지와 위선이 언제나 이긴다
내가 위선자인 이유
인민, 지단, 달, 기타 등등
미래 도시에 관한 몇 가지 생각실수를 통해 겸손해지기
여진
정신적 지향성과 존재 가능성
슈퍼 라이츠: 얀레이와 그의 작품
바닥이 납작한 천 신발
친숙한 욕설들
야비한 것들
살아 있는 곰의 담즙
다른 세계, 다른 꿈
최면과 파편화된 현실: 리송송
낯선 자아와 비자아 기록하기: 롱롱 & 인리
흔한 믿음들
정의의 윤리적 토대

2007년 텍스트들
생명, 범죄, 죽음
표준과 장난부록
와이탄에서 노 젓기: 왕싱웨이
영원히 잃어버린 자신감
완촨의 개 학살한 편의 「동화」가 예술 작품이 되다
국경절
앤디 워홀
지시 대상Designatum
비정상적인 숫자들

2008년 텍스트들
환각과 「독물 흡입」우리에겐 아무것도 없다
깜박이는 스크린들
감사의 한마디
깃털처럼 가벼운
현실과 이상 사이의 공간: 자오자오
점(占)과 민주주의
비애
조용한 휴일
희생
업보를 위한 업보의 응징
교사 판메이중의 방식과 교육부의 윤리
잊어버려라
종이호랑이와 종이 사냥꾼
박살 내고 불 지르기
양자, 괴팍하고 비사교적인 유형
냐오차오에 관하여
끝없는 놀라움
몽상
팔 굽혀 펴기
공개 재판
재판
올림픽 바이러스
국가가 명단을 가지고 있을까?
막 내린 개막식
올림픽 위원회
오바마
류얄링
왜 폭력인가?
죽여라, 그러나 정의의 이름으로는 죽이지 마라
헛소리는 자유다
국내 상황에 대한 성찰을 자극하기

2009년 텍스트들
산자이 이상(理想)
부적절한 기소, 과도한 처벌
엉터리 세금
두 가지 농담
자신감, 얼굴, 신발 한 짝
중앙 텔레비전이 불타고 있다
심장이 없는 무심함
중앙 텔레비전이 중국을 감동시켰다
어쨌거나, 중앙 텔레비전이 무엇일까?
네 어머니께 안부 전해라
시민 조사
베이촨의 어느 어머니가 보낸 편지
방방곡곡의 질문자들
진정한 국가 부흥의 날
요즘 당신들이 하는 말을 하나도 믿을 수 없다
편집증적 시민
5·12 기념일어떻게 우리가 이처럼 타락할 수 있었을까?
국가 안전부 「전기밥통」
나에게 환상을 갖지 마시라
나는 각오가 되었다
잊자
당신이 반중 분자가 아니라면, 그래도 인간인가?
7월 1일 인터넷 사용을 거부하라. 핑계 대지 마라. 득실을 따지지 마라
140자
정말이지 믿어지지 않는다

에필로그 / 아이웨이웨이 연보/ 중국 주요 연표
/ 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아이웨이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의 유명한 시인 아이칭(艾靑)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이웨이웨이가 한 살 되던 해 반공주의자로 낙인찍힌 아버지 때문에 가족 모두가 신장 성으로 추방당했고, 18여 년 동안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그는 아버지가 고되고 모욕적인 강제 노동을 견디는 것을 보며 자랐다. 그렇게 태어났을 때부터 아이웨이웨이에게는 정치적인 환경이 주어졌다. 그가 19세 되던 해 아이칭의 복권으로 그의 가족은 베이징으로 이주했고, 아버지의 친구들인 예술가들로부터 드로잉을 배우며 예술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1970년대 말 개인의 예술적 표현을 주장하던 「더 스타즈」라는 집단에서 활동했고, 24세가 되던 1981년 그는 뉴욕으로 돌연 떠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수학한다. 1993년 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중국으로 돌아온 그는 당시 태동하고 있던 중국 최초의 전위 미술의 구심점이 되었다. (이때 그가 직접 편집하고 출간한 「세 표지의 책」 시리즈는 당시 중국 현대 미술 개념의 토대가 되었다). 이후 자신의 예술을 본격적으로 추구하는 동시에 놀랍고도 유명한 건축가로서 부상하게 된다. 베이징과 주변 도시의 수많은 건축 의뢰를 맡았고, 불어 스위스 건축가들인 헤르초크 & 드 뫼롱과 함께 베이징 국립 경기장(냐오차오)의 공동 설계를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50여 개가 넘는 건축 프로젝트를 실현, 세계의 그 어느 건축가보다 많은 작업을 구현하였다. 아이웨이웨이를 진정한 21세기의 예술가로 만드는 것은 바로 그의 이러한 다양한 역할이다. 미술가, 디자이너, 건축가일 뿐만 아니라 큐레이터, 출판인, 블로거, 또한 베이징의 세대를 초월한 모든 예술가들의 나침반이기도 하다. 그의 광대한 공적 페르소나는 그의 예술의 본질이기도 하다. 거침없는 견해 표명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원치 않는 관심을 받았지만 중국 국경을 넘어서는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미 그의 작품은 유수한 세계적인 전시회들에서 점점 더 많이 전시되고 있다.
펼치기
리 앰브로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0여 년 동안 베이징에 살면서 현대 미술에 대한 예술 비평 글을 써왔으며, 현대 미술 전문 잡지인 『아트포럼』(중국어 버전)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지난 50여 년 동안 『아트포럼』에 게재되었던 주요 예술 비평을 선별하여 『아트포럼, 50년의 예술 비평Artforum, 50 Years of Art Criticism』의 중국어판을 기획, 편집하였으며 곧 발행 예정에 있다. 번역서로는 『현대 중국 미술: 프라이머리 도큐멘트Contemporary Chinese Art: Primary Documents』가 있다. 현대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예술사 박사 과정 중이다.
펼치기
오숙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실에서 일한 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게으름 예찬』, 『정글 북』, 『사랑학 개론』, 『단테의 신곡에 관하여』, 『공감 연습』, 『위작의 기술』, 『브루클린』, 『프랑켄슈타인』, 『노예 12년』, 『궁극의 리스트』, 『추의 역사』, 『수학이 자꾸 수군수군』, 『섬뜩섬뜩 삼각법』 등 [앗, 시리즈] 여러 권과 『가볍게 읽는 시간 인문학』 [주니어 론리플래닛]시리즈 『여행만으로는 알 수 없는 런던』 외 파리, 뉴욕, 로마, 『식물의 힘』『회색 세상에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특히 중국이 처한 독특한 진퇴양난과 그것과 서구와의 연관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한다면 동시대 중국 문화의 가치를 이해할 준비가 안 된 것이다. 중국 현대 미술이 갖는 진정한 함의를 이해하지 않는 한, 미술적 변화는 그저 표면만 훑은 상태에서 걸음을 멈추게 될 것이다.
「딜레마와 과도기 속의 중국 현대 미술」


골치 아픈 견해들을 묻어 버리고 어려운 질문들을 피하는 것은 다름 아닌 회의주의요 삶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일 뿐이다. 그것은 신들에 대한 모독이자 무지와 후진성을 인정하는 행위이며, 고삐 풀린 권력과 불의에 대한 뻔뻔스러운 지지 표명이다.
「가장 먼 길」


무엇이 전통인가? 문화에 대한 중국인들의 이해는 현재 아주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중국 문화의 보호에는 전혀 이롭지 않은 단순한 이익의 문제에 그치고 있으며, 그런 식으로 고대 건축물을 「변경」하는 것은 「파괴」나 다름없는 짓이다. 건축이란 개념에 관해 무엇보다 우선 고려해야 할 문제는 모두가 지금 여기라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당신은 왜 여기 있는가,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고 미래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이런 질문들을 분명히 하지 않는다면 어떤 판단도 명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차를 한 대 사고 싶다면 기본적인 목적이 필요하다. 그 차를 이용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줄 것인가, 아니면 어딘가로 즐거운 여행을 떠날 것인가? 그렇지만 모든 사람의 동기가 그저 다른 사람의 논리를 따르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면, 도대체 이 사회는 어떤 사회란 말인가?
「이상적인 도시와 건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