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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 동물로 만들었는가)

아구스틴 푸엔테스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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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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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크리에이티브 (무엇이 인간을 예외적 동물로 만들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55401262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8-04-10

책 소개

「포브스」 선정 '2017 위대한 인류학 저서'. 노트르담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아구스틴 푸엔테스의 <크리에이티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든 진화 이야기를 뒤집을 인간에 대한 혁명적 관점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창의성을 넘어선 창의성, 인류 진화의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_이상희

들어가는 글: ‘증보판 진화론’이 발견한 인류 진화의 결정적 원리, 창의성

1부 돌과 막대기: 최초로 창의성을 발휘한 순간

1장 창의성은 영장류에서 시작됐다
2장 호미닌의 마지막 후손

2부 저녁에 뭘 먹지?: 함께 식사하며 서로를 길들이는 삶
3장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 ‘칼 만들기’
4장 죽이고 먹고 즐기는 ‘사냥의 파티’
5장 아름다운 질서, ‘공동체’라는 진화의 동력
6장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위한 ‘서로를 길들이기’

3부 전쟁과 성: 인간이 만든 이 아름다운 지옥
7장 전쟁(과 평화)은 (나란히) 진화했다
8장 경이롭고도 성가신 창의적 성의 세계

4부 종교, 예술, 과학: 인류가 우주를 창조하다
9장 이 멋진 세계의 창시자, 종교
10장 아름다움을 향한 모든 창조의 몸짓, 예술
11장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오래된 상상력, 과학

나가는 글: 200만 년의 인류 진화사가 펼쳐내는 창의적 삶의 가이드

감사의 글

주석

저자소개

아구스틴 푸엔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학자. 노트르담대학교의 인류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며 미국지리학협회 탐사대원National Geographic Explorer이다. 아시아와 밀림의 도시에서, 모로코의 산중에서, 지브롤터의 거리에서 원숭이와 유인원을 추적 관찰하며 인간의 진화를 이끈 조상들의 삶을 탐구하고, 전 세계 인류의 일상을 조사했다. 인간이 하나의 종으로서 거듭나는 과정에 주목하는 그의 연구는 《디 애틀랜틱The Atlantic》과 《사이언티픽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 등의 잡지와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와 같은 방송에서 다루어졌다. 저서로 《생물인류학: 개념과 연결Biological Anthropology: Concepts and Connections》, 《인간 행동의 진화Evolution of Human Behavior》 등이 있으며 최근에 써낸 《인종과 일부일처제, 그리고 또 다른 거짓말들Race, Monogamy, and Other Lies They Told You》은 W. W. 하월스 도서상을 수상했다. 〈테드X〉에서 “섹스와 폭력이 전부가 아니다It’s Not All Sex and Violence”라는 제목의 강연을 펼치며 인류학적인 통찰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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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퀸 (40주년 공식 컬렉션)》, 《곰돌이 푸1 : 위니 더 푸》, 《곰돌이 푸2 :푸 모퉁이에 있는 집》, 《빨강 머리 앤》, 《소공녀 세라》, 《문명 이야기 4》, 《젊은 소설가의 고백》, 《벤 버냉키의 선택》, 《본능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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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종합이론’은 진화와 관련하여 당대의 가장 앞선 이해와 해석에 굳건한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해석들은 불과 지난 수십 년 사이에 형성된 것들이다. 진화 이론은 150년도 더 전에 찰스 다윈과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를 처음 제기한 이래 8 상당히 변화했다. 현재 진화 과정을 가장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입장을 ‘증보판 진화론적 종합이론’이라고 하는데, 이 이론은 단순한 자연선택을 넘어 각기 다른 다양한 경로들을 중심에 놓고 동식물 등 모든 생물이 진화하는 과정과 이유를 설명한다.


‘길들이기’란 식물이나 동물에게서 인간이 가장 이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성이 강화되도록 종을 개조하는 것이다. 밀이나 쌀의 경우, 씨(곡물의 낟알)의 크기를 키우고 이삭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막아 후대 번식을 인간에게 의존하게끔 만든다. 염소나 소는 더 작고 순한 품종이 나오도록 개발하여 정착지 안에, 또는 주변에 머물며 사람의 지시를 따르는 법을 습득하게 하고, 빨리 성숙하여 인간에게 고기와 우유, 뼈와 뿔 등을 공급하도록 만든다. 개의 경우는 길드는 과정이 확실하지 않다. 아마 개와 사람은 서로를 길들였던 것 같다. 지금 우리가 보다시피, 인간이 식량화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시작했던 매우 드문 길들이기 시도에 속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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