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평정심의 철학)

이진우 (지은이)
추수밭(청림출판)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0원
16,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000원 -10% 650원 11,050원 >

책 이미지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평정심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540256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8-27

책 소개

주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다루어 왔던 ‘부정적 감정’을 고전 철학자 세네카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화에 대하여》를 비롯한 세네카의 저서 속 부정적 감정에 대한 통찰을,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와 생각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방향을 잃은 광기의 시대에 필요한 ‘삶의 기술’

1장 왜 우리는 분노에 휩싸이는가

‘순간의 광기’: 미치지 않고서야 화를 낼 수 없다
화는 언제나 구실을 찾는다
이성이 존재하는 곳에만 화가 생겨난다
화를 늦춰야 화를 통제한다

2장 다른 사람이 나보다 많이 가졌다고 화내지 말라

탐욕은 전염병과 같다
남과 비교하면 마음이 가난해진다
행운에 자신을 맡길수록 혼란에 빠진다
자발적 가난은 마음을 부유하게 만든다

3장 앙갚음하려 하면 자신도 위험해진다

화는 복수를 원한다
좋은 분노는 없다
무시하는 사람을 무시하라

4장 역경을 길들이는 법: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재난은 착한 사람에게도 찾아온다
최악을 예견하고 삶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5장 불안을 극복하는 법: 희망을 멈추면 두려움도 멈춘다

우리는 고유한 삶을 찾지 못해 불안하다
미래에 대한 걱정은 현재의 삶을 잠식한다
불안을 없애려면 현재를 살라

6장 시간을 잘 쓰는 법: 삶을 미루지 말라

쓸모없는 일에 쫓길수록 시간의 노예가 된다
주의를 기울여야 시간은 내 것이 된다
충만한 시간은 자유를 위한 시간이다

7장 죽음으로 충만하게 살기: 매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삶과 죽음은 반대가 아니다
진정으로 살아야 나의 이야기가 있다
죽음으로부터의 해방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죽음의 방식을 스스로 선택하라

8장 불평과 감사: 짜증 내지 않으면 짜증 나지 않는다

짜증은 내어서 무얼 하나
불평할수록 삶은 불편해진다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과 가까워진다

9장 너는 너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자신으로 떠나는 여행
목적지가 없는 길은 길이 아니다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목적을 가져라

10장 내 것이 아닌 것들을 내려놓아라

자유는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행복한 삶은 자유로운 사람들의 우정에서 나온다
한계를 알아야 행복을 얻는다

에필로그 삶을 바꾸는 일상의 철학

미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동 대학 총장,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스텍 명예교수다. 지은 책으로 《AI 시대의 소크라테스》, 《니체의 인생 강의》, 《한나 아렌트의 정치 강의》,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의심의 철학》, 《불공정사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권력에의 의지》, 《인간의 조건》, 《공산당선언》 등이 있다. 수십 년 동안 니체에 천착해온 철학자 이진우는 오늘도 니체의 말 하나를 갖고 산책에 나선다. 조금만 읽어도 소름이 돋는 니체의 명언이 자신의 삶에 큰 도움이 됐기에, 니체가 들려준 ‘망치의 말’이 독자들의 삶을 단단하게 만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니체의 사악한 말’ 50개를 전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1장 왜 우리는 분노에 휩싸이는가
‘순간의 광기’: 미치지 않고서야 화를 낼 수 없다

현대인의 대표적 질병인 화에 관한 이 질문들에 답하는 과정에서 세네카의 스토아철학은 좋은 길잡이가 된다. 그가 《화에 대하여》에서 다룬 감정에 관한 철학적 화두는 사실 그의 모든 글을 관통한다. 감정을 잘 다스려야 우리는 이성적 존재가 된다. ‘좋은 삶’의 지혜는 오로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짐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이성이 존재하는 곳에만 화가 생겨난다
이성의 적인 화와 분노는 이성이 개입하는 곳에서만 발생한다. 우리가 이성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면 감정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세네카는 이렇게 말한다. “이성과 열정은 분리된 별개의 다른 장소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더 좋은 상태나 더 나쁜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더 좋거나 더 나쁜 상태로 바꾸는 것은 바로 우리의 판단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540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