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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42070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4-01-10
책 소개
목차
제1장 머니버블은 계속된다.
●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계속된다. …18
● 피부로 느껴지는 이번 시장의 분위기…21
● 일본 투자가들은 대부분 움직이지 않고 있다. …24
● 인플레이션을 예견하고 움직이는 종목에서 본 위기구도…27
● 돈의 행방을 알 수 없다는 공포…28
● 위기의식을 갖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자. …29
제2장 앞으로 일본 국채는 폭락할 것이다.
●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의 이차원 완화로 기능이 정지된 국채시장…34
● 패닉에 빠져‘매입’ 에 몰려든 투자가들…36
● 급반전한 급격한 금리상승…39
● 일본은행이 국채시장을 점령하다. …40
● 일본은행은 시장을 통제할 수 있을까. …42
●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주가 폭등이라는 위기가 발생한다. …44
● 지금까지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자산운용 방식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47
● 일본은행의 이차원 완화는 오늘날의‘진주만 기습’ 이다!…48
● 국가에 맞먹는 규모의 국채 매입은 머니타이제이션…50
● 제어불능의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시장에 대한 비정상적인 개입…51
● 문제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한 후이다. …52
● 자금공급 지옥에 빠진 일본은행…54
● 2011년 10월 31일부터 시작된 엔화 약세…55
● 일본은행이 신통력을 잃은 순간…58
● 왜 국채금리는 상승한 것일까. …61
● 은밀하게 장기국채 매각에 나선 거대 은행들…62
● 개입으로 일본은행에 대한 불신이 초래되었다. …64
● 국채 폭락을 막으려고 허둥대는 일본은행…66
● 구로다 총재는 시장의 혼란에 대해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 …67
● 국채에 대해 모르는 것이 구로다 총재의 약점이다. …69
● 현재 수준으로 일본은행이 국채를 사들이면, 일본은행이 모든 국채를 보유하게 된다. …70
● 일본은행은 영원히 국채 매입을 중단할 수 없다. …72
●자신을 과신한 구로다 총재는 시장으로부터 혹독한 대갚음을 받게될 것이다. …75
● 일본은행은 금리를 통제할 힘을 잃어가고 있다. …78
제3장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자금이 역류한다.
● 신흥국에서 역류하기 시작한 글로벌 머니…82
● 브라질은 주가가 폭락하고, 통화가치의 하락도 멈추지 않고 있다. …83
● 인도는 국민들의 금 구매를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84
● 돈의 버림을 받은 신흥국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87
● 붕괴로 치닫는 신흥국 경제…89
● 인도는 통화와 주가 폭락의 더블펀치…89
●신흥국이 혼란에 빠진 원인은 미국의 금융정책 변화와 급격히 후퇴한 중국경제…90
● 중국의 경제발전이 자원이 풍부한 신흥국의 경제를 이끌어왔다. …91
● 중산층이 권리를 주장하고 경제발전은 그것을 뒷받침하지 못하게 되었다. …93
● 신흥국의 고도성장은 미국의 양적완화에 따른 막대한 달러 공급의 결과였다. …95
● 중국과 한국의‘반일’ 도 민중의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수단…96
● 앞으로 경기감속과 인플레이션을 맞게 될 신흥국…98
제4장 미국은 달러 강세에 의한 일극지배로 회귀한다.
●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는 달러로의 회귀를 초래한다. …102
● 지금까지도 자금이동이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유발해 왔다. …104
● 현재 일어나고 있는 자금이동은 90년대와는 규모와 차원이 다르다. …105
● 달러에 금리가 붙는 시대가 찾아온다. …108
● 세계의 자금 흐름이 급변해 무서운 기세로 달러로 회귀한다. …110
● 셰일 가스혁명으로 미국은 앞으로 더욱 막강해질 것이다. …113
● 산유국이 된 미국에게 더 이상 중동에 군대를 둘 이유는 없다. …114
● 미국에게 중국의 붕괴는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다. …117
● 누가 차기 FRB 의장으로 선출될 것인가? …118
● 금융완화정책의 완전한 지지파이자, 이에 조예도 깊은 자넷 옐런 FRB 부의장…120
● 왜 서머스는 FRB 의장 취임을 고사했을까? …122
● 미국은 세계를 뒤흔들 대공황을 예측한 것처럼 준비했다. …124
● FRB는 민간 대주주를 위해 움직인다. …126
● LTCM의 파산 직후, 증권과 금융의 벽을 없애는 법안이 생겨났다. …128
● 서머스는 금융 위기의 구세주였다. …130
제5장 채권에서 주식으로 대전환의 시작
● 30년에 거친 채권 강세는 끝났다. …134
● 세계의 자산운용시장을 습격한 지진…135
● 유명 채권펀드의 참담한 5월…136
● 흐름을 확실히 파악한 투자가들…137
● 시장은 금융완화의 종료를 읽고 미리 움직이고 있다. …139
● ‘머니 자본주의’ 에서는 자금이 먼저이고 경제는 나중에 따라온다. …141
● 자금이라는 거대 괴물에 농락당하는 세계…142
● 중국의 최대 자산인 외환보유고는 대부분 미 국채…145
●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파란이 일어난 세계의 자본시장…146
● 역사적인 대전환의 시작…147
● 세계적인 자금이동의 파도를 인식했는지의 여부가 운명을 결정한다. …149
● FRB가 미 국채 매입의 선두주자가 되다. …151
● 엔저 상태에 빠진 일본은 미국 국채를 매입할 동기가 사라졌다. …153
● 중국 역시 위안화 하락으로 미 국채를 매수할 필요가 없어졌다. …155
● 미 국채의 구매자가 사라져 버렸다. …158
● 채권으로부터 주식으로의 움직임이 가속화된다. …160
제6장 위험 수위에 다다른 중국 버블
● 양상의 변화로 불안정한 중국 경제…164
● 상하이 은행 간 금리 폭등이 명백히 보여 준 중국 경제의 문제점…165
● 중국의 세도우 뱅킹 시스템에 이변이 발생했다. …168
● 세도우 뱅크가 공급한 막대한 자금의 행방은? …170
● 중국 국내에서 자금 도피가 급속히 진행 중이다. …172
● 경제구조개혁이 불가능한 중국 내에서 불량채권의 문제가 폭발하다. …174
제7장 침몰해 가는 거함, ‘The 생명보험’ 을 기다리는 비극
● 세계에 이름을 떨친‘The 생명보험’ 의 침몰…178
● 괴멸 상태에 빠져 가는 생명보험업계…179
● ‘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라는 흐름 속에 침몰해 가는 ‘The 생명보험’…180
● 장기국채 중심의 운용이 생명보험의 발목을 잡았다. …181
● 원금손실상태에 처한 생명보험의 국채 투자…184
● 외국 국채를 떠안게 된 생명보험…185
●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거함…187
● 왜 생명보험의 비극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188
● 너무나도 비대해진‘The 생명보험’ 은 자산운용방침을 급히 바꿀 수가 없었다. …194
● 위험과 떨어질 수 없는 생명보험을 얽어맨 규제…195
● 국채를 보유하면 솔벤시 마진 비율이 낮아진다고 하는 모순…196
● 생명보험회사는 자산운용의 전문가로서 완벽히 실격…198
● 생명보험은 인플레이션에 대응 불가한 구조가 되어 버렸다. …200
제8장 인플레이션으로 향하는 세계에서 자산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 역사적인 인플레이션 속에서 무엇을 투자대상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206
● 헤지펀드의‘매도전략’ 으로 인해 일본 주식은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208
● 미국의 완화자금 축소가 세계적인 시장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209
●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판단을 정확히 내리는 것이다. …210
●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없는 연금, 보험, 예금은 버려라. …212
● 신흥국의 구조 변화 및 자금의 변동으로 혼란이 확대되었다. …213
●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215
● 커다란 흐름과 자잘한 정보는 별개로 생각하라. …217
● 역사적인 상승 국면에서 인플레이션에 대응 가능한 종목을 선택하라. …218
● 도심에 막대한 토지를 가진 도쿄돔은 장부가 차액이 큰 것이 그 매력이다.…220
● ‘넝마’ 라는 애칭으로 예전부터 익숙한 헤이와 부동산에 주목하자. …223
● 주가가 주당 순자산에도 다다르지 않는 NEC캐피탈 솔루션…225
● 올해 첫 입회의 최고 인기 종목인 오리엔트 코퍼레이션…229
● 미국의 자회사가 유전자검사 키트로 매상을 올린 일본 트림…230
● 환율시장에서는 가격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33
● 다가올 엔화 폭락을 염두에 두고 달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라. …235
● 달러의 회복세가 금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 …236
● 중국 경제에 대한 불신감으로 인해 상품 시세 전개는 당분간 불투명하다.…241
● 국채시장은 폭락을 향해 가고 있다. …243
● 채권으로부터 주식으로의 움직임은 역사적이며 절대적인 세계의 흐름이다. …244
리뷰
책속에서
제3장.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자금이 역류한다
모든 것은 전세계를 순환하는 자금의 움직임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돈이 세계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경제발전이 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돈이 가는 곳에 경제발전이 이뤄지고, 돈의 움직임이 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한다. 그리고 신흥국들은 돈에게 버림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질 운명에 처해있다.
제 8장. 인플레이션으로 향하는 세계에서 자산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中
이후 채권으로부터 주식에의 대전환의 흐름은 역사적이며 절대적인 세계의 흐름이다. 이 흐름을 거스르는 것은 스스로 손해를 보는 길을 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주식과 부동산만이 자금의 투자처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노도와 같이 세계 경제를 뒤덮칠 것이다. 그 때 자산을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이처럼 무서운 시대가 지금 막을 올리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