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전성수, 양동일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공부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경제교육
· ISBN : 979115542101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4-04-05

책 소개

유대인들이 경제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적인 부자가 많은 것은 조기 경제교육 덕분이다. 그들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자로 만들어진다. 좋은 머리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머리로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내는 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하브루타’다.

목차

Part 1. 집에서 쉽게 가르친다! 유대인 경제교육
유대인 경제교육의 비밀, 하브루타
쓰는 법부터 가르친다
경제활동에서 불로소득은 없다

Part 2. 실전! 내 아이 부자 만들기
어떻게 하면 동전을 얻을 수 있을까
아이의 경제관념이 리더십으로 이어지다
수입과 지출을 통제하다
열 살 아이가 인류 공헌을 생각하다

Part 3. 유대인,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유대인 자녀들은 어떻게 경제를 배웠을까?
유대인들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Part 4. 대공개! 그들만의 특별한 경제교육 노하우
경제교육, 하브루타로 한다
창업국가를 만든 후츠파 정신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베풀어라

저자소개

전성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前 부천대 유아교육과 교수 서울교육대학교 교육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한국 교원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홍익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아교육전문가인 전 부천대학교 전성수 교수는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성취하는 비결을 유대인 가정의 하브루타에서 찾는다. 한 발 더 나아 가서 전교수는 유대인의 노벨상과 아이비리그 30%의 비밀, 하브루타를 더 심도있게 파헤친다. 이스라엘까지 건너가서 연구하는 열정을 보이고 이 분야에 관련된 논문 및 서적 3,000권을 독파한다. 이 연장선상에서 교육부 개정 2015 교육과정까지 반영시켜 지금 유치원 초·중·고에 토론문화가 활발하게 형성하도록 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다.
펼치기
양동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부터 하브루타 교육과 문화 운동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하브루타 아빠'로 알려져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하브루타 철학학교 ACT와 (주)생각나무 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가 있으며 부모교육, 독서법, 경제교육, 역사교육, 성교육 분야의 하브루타 저서를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조지 소로스는 어린 시절 생명의 위협 속에서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용기를 얻은 바 있다. 소로스는 나치와 소련 치하에서 핍박을 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번은 아버지에게 유대인이 이토록 힘들게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아빠, 우리는 왜 이렇게 숨어 살아야 하는 거죠? 너무 무서워요!”
그때마다 아버지는 이런 고난과 어려움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어린 소로스를 안심시켜 주었다.
“신은 왜 우리에게 이토록 어려운 일을 겪게 하는 걸까요?”
그때마다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건 신께서 우리 가족을 강하게 만드시려고 하기 때문이란다. 네가 지금의 이 어려운 시절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도 극복할 수 있을 게다.”
“저한테 뭐가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네 가슴에 생겨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건 바로 ‘용기’와 ‘지혜’란다.”
소로스는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지혜를 얻게 되었다.
- Part 1. 집에서 쉽게 가르친다! 유대인 경제교육 中


주하가 인터넷을 검색해서 레몬에이드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직접 써서 아빠에게 주었다. 아이들과 레몬에이드 재료를 사기 위해 신도림에 있는 대형마트에 가서 갖가지 재료를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사이다와 설탕 등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더라는 것이다. 총 3만 8,000원의 재료비가 쓰였다.
드디어 아이들과 미리 만들어놓은 레몬에이드를 판매하는 날!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혔다. 외국인에게 한 잔을 팔고 또 두 잔째 팔고 나니 단속요원이 들이닥친 것이다. 여기서 이런 거 팔면 안 된단다.
좌판을 깔고 10분도 안되어 공원에서 쫓겨나는 좌절을 맛봤다. 아빠가 투자금 전액을 지원하고 노동의 대가로 아이들이 수익금을 가져가기로 했는데 제대로 팔지도 못하고 철수한 것이다. 무거운 짐을 들고 단속을 안 하는 근처 작은 놀이터로 이동했다.
- Part 2. 실전! 내 아이 버핏 만들기 中


유대인들은 돈을 결코 악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돈의 노예가 되지도 않지만 ‘토라는 빛을 주고 돈은 온기를 준다’는 격언처럼 돈을 중요시한다. 가난은 집안의 50가지 재앙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병을 잘 고치는 의사도 가난만큼은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의 별명이 있다. ‘공기 인간’이다. 공기는 조금만 틈이 있으면 들어가서 결국 다 점령해버리고 만다. 유대인도 같다. 돈벌 틈만 있으면 공기처럼 파고들어 가서 결국 그 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승부 근성이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곳 상권을 쥐게 된다.
- Part 3. 유대인,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542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