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의 재편

세계의 재편

(2014 다보스포럼 리포트)

정욱, 안명원 (지은이), 서정희 (감수)
매일경제신문사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계의 재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재편 (2014 다보스포럼 리포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42102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4-04-05

책 소개

2,700여 명의 글로벌 석학과 경영자, 정치인들이 서로 고민하고 토론한 내용에 대한 기록. 저자는 2014년 다보스포럼을 나흘간 취재하며 연사들이 공유한 지혜와 경험을 빠짐없이 전달하려 노력했다.

목차

머리말 5

Part 1 세계의 재편
1 조심스러운 낙관론
라가르드 총재의 2R
2 다보스 실버라이닝에는 먹구름이 있다
테이퍼링 취약한 나라는?
3 신흥시장 최대 리스크‘중산층’
인터뷰 : 대니 로드릭 미국 사회과학고등연구소 교수
인터뷰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PART 2 성장부터 고민하라
1 성장을 위해 당장 뭐든 해라!
2 선진국의 역습
3 파괴적 혁신 없이는 패배자
4 제조업 대변혁
5 미국 통상허브를 꿈꾼다
인터뷰 : 클레이튼 크리슨텐슨 하버드대 교수
인터뷰 : 린다 그래튼 LBS 교수
인터뷰 :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PART 3 초연결 혁명
1 IoT/IoE 시대가 온다
2 디지털 딜레마
3 로봇이 당신의 일자리를 차지한다
4 비트코인, 21세기 튤립 될까
인터넷 규범 정할 GCIG 출범

PART 4 포용적 성장
1 소득 불평등의 늪
2 올바른 기업경영
3 지속가능 기업의 DNA
4 노동 시장의 재편
5 양성평등 없이는 성장 없다
인터뷰 :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일그룹 회장
불평등 해결 한 목소리
다보스 갑부들의 낙관론

PART 5 정상들의 각축전
1 박근혜 대통령: 창의성 격차가 부를 가른다
2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이 부활했다
3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 리쇼어링 물결을 주목하라
4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중산층이 브라질의 힘
5 토니 애벗 호주 총리: 자유무역 확대만이 세계 경제 살려
6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 변혁의 시대
7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미국의 힘
박근혜 대통령 기조연설 전문

PART 6 끝나지 않은 리스크
1 올 최고 지정학 리스크는 중·일 갈등
2 10대 트렌드와 10대 리스크
3 기후변화와 에너지 믹스
인터뷰 : 자크 아탈리 플래닛파이낸스 회장
인터뷰 : 이언 브래머 유라시아그룹 회장

후기

저자소개

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경영대학원과 미국 미시간대 MBA에서 공부했다. 2001년 <매일경제>에 입사 후 증권부, 경제부, 부동산부, 사회부 등을 거치며 기업과 사람, 리더십에 대해 취재했다. 현재 지식부에서 세계지식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펼치기
안명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현재 지식부에서 일하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에서는 연사 섭외 및 프로그램 구성을 담당하고 있다.
펼치기
서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왔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경제, 금융, 정보통신 분야를 주로 취재하며 시장과 정부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관찰했다.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경제부장, 금융부장, 증권부장, 지식부장 등을 거치고 MBN 보도국장, 매일경제TV 대표를 역임해 신문과 방송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는 매경출판 대표로 재직 중이다. 언론인으로서 관훈클럽과 편집인협회 위원을 맡아 활동했고, 씨티언론인상 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 연기금투자풀운영위, 재정자문회의 위원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한 바 있고, 민간 은행의 사외이사로 기업 경영에도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 2009년부터 13년간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객원교수 등으로 금융경제세미나 강의를 맡아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나는 분노한다》, 《브런치 경제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낙관(optimism)’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다보스 사전에 등장했다”고 말할 정도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팽배했다. 사실 지난 2008년 이후 다보스포럼은 어디서나 ‘위기’란 말이 빠지지 않았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던 2013년에도 지배적인 분위기는 ‘최악은 벗어났다’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경제 관련 세션이 있는 곳마다 기대감이 흘러넘쳤고 각국 정부 정상과 재무장관은 장밋빛 미래를 예견했다.
- part 1. 세계의 재편 中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강연을 통해 ‘리쇼어링’을 부르짖었다. 리쇼어링(Reshoring)이란 해외로 나갔던 제조업체들이 다시 공장을 국내에 짓는 것을 말한다. 우리식으로는 중국으로 이전했던 제조업체의 U턴 현상을 생각하면 된다. 캐머론 총리가 리쇼어링을 부르짖는 이유는 간단하다. 당장 제조업체가 돌아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경제가 활력을 더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같은 제조업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제조업 분야에서도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과거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근력에 의지하던 ‘노동력’이란 개념은 새로운 형태로 확장됐다. 현재의 정보기술혁명은 인간이 두뇌에 의지하던 ‘지적노동’이란 개념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실제로 제조업체들은 컴퓨터, 로봇을 비롯한 모든 IT기술의 혜택을 활용해 제조과정 전체를 혁명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 part 2. 성장부터 고민하라 中


메이어 사장은 “2014년에는 야후 역사상 처음으로 컴퓨터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디지털산업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메이어 사장은 이날 발언으로 개막 첫날 오랜 시간 다보스트렌드를 차지했다. 다보스포럼 행사장 벽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업데이트 되는 다보스트렌드는 실시간 인기 발언, 트윗을 정리한 것이다. 일반인들의 관심의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새로운 변화란 ‘사물인터넷(IoT)’ 혹은 ‘만물인터넷(IoE)’ 시대가 불러올 변화상이다. 메이어 사장은 “모바일, 사물인터넷으로 인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업무가 모두 바뀔 것”이라고 예견했다. 실제로 시스코는 2010년 인당 1.84대였던 네트워크 연결기기 수가 2020년에는 6.58대까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네트워크가 연결된 기기를 찾아서 이용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기기가 사람을 따라다니는 세상이란 얘기다.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가 현실이 된 셈이다.
- part 3. 초연결 혁명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