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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경제학

브런치 경제학

(에스프레소보다 진하고 와플보다 바삭한 경제 이야기)

서정희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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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브런치 경제학 (에스프레소보다 진하고 와플보다 바삭한 경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7442634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3-05-25

책 소개

멀리는 IMF부터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압축되는 글로벌 금융위기, 2013년 세계 경제의 회생 조짐까지 담고 있는 책으로, 원론적이고 장황한 설명이 아닌 간결하고 정확한 필체로 문제의 진단과 해결을 도모한다.

목차

머리말

Part 1 | 다함께 새희망의 시대
제3차 30년 전쟁이 시작됐다
알파 에러를 즐겨라 그래야 창조경제 싹튼다
그레이존을 바로 세우면 나라가 바로 선다
한국인도 금융 DNA 있다 - 견선여기출(見善如己出)
감독당국이 일류가 되어야 금융회사가 일류 된다
모피아 공무원과 금융감독원을 합쳐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서로에게 묻다
2013년체제와 2018년체제의 조건
지옥을 믿어라, 성장률이 올라간다
스티브 잡스형·맹자형 리더십을 찾아라
대충 그리면 망친다, 시장을 디테일하게 설계하라
근소한 차이(마지널)까지 존중받는 게 시장경제다
진정한 보수주의와 진보주의가 만나는 곳
호주 금융 왜 강해졌나
18대 대통령 당선자께

Part 2 | 분노의 시대
한국인의 분노엔 남다른 이유가 있다
분노의 진화, 양극화에서 저성장으로
가라앉을 위험, 뒤집힐 위험
5년 단임 대통령제가 경제를 망친다
포퓰리즘정책에도 족보가 있다
갈 곳 잃은 돈이 길을 묻다
과잉보호 패러독스
문 앞의 야만인들
정부 반대로만 하면 되나요
OECD 가입과 G20 개최가 불러온 파국
특보와 공무원의 패싸움

Part 3 | 거품의 시대
달러를 움직이는 워싱턴 사람들
부동산 광풍의 비밀 - 토지보상비 100조 원
위기를 부르는 ‘같기도’ 한국 경제
글로벌 ‘쩐의 전쟁’이 온다
시장의 지배자 베이비 붐 세대
세계는 지금 청년실업 중
미국, 비만과의 끝나지 않는 전쟁
20만 달러짜리 귀빈실

Part 4 |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 액션플랜을 짜라
글로벌 경제대전서 승리하려면?
이제 수술동의서를 씁시다
어중간한 정책이 위기를 키운다
누가 ‘쏠림’을 부추기는가
중기(中期) 개혁과제에 올인하라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
‘인디언 서머’의 본뜻을 아시나요
좌파 정부와 우파 정부 사이
한 번은 비극, 또 한 번은 희극?

저자소개

서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왔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경제, 금융, 정보통신 분야를 주로 취재하며 시장과 정부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관찰했다.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경제부장, 금융부장, 증권부장, 지식부장 등을 거치고 MBN 보도국장, 매일경제TV 대표를 역임해 신문과 방송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는 매경출판 대표로 재직 중이다. 언론인으로서 관훈클럽과 편집인협회 위원을 맡아 활동했고, 씨티언론인상 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는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위, 연기금투자풀운영위, 재정자문회의 위원 등을 맡아 폭넓은 활동을 한 바 있고, 민간 은행의 사외이사로 기업 경영에도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 2009년부터 13년간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객원교수 등으로 금융경제세미나 강의를 맡아 진행해왔다. 저서로는 《나는 분노한다》, 《브런치 경제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잃어버린 10년을 들먹이는 쪽에선 업황 실사지수를 근거로 제시한다. 그러면서 그래프가 장기 하향 추세를 보이는 건 기업인들의 기업하고 싶은 마음이 예전만 못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잃어버린 게 있으면 신고하라, 찾아주겠다는 쪽에선 실제 경상이익률이 올라갔음을 제시하며 반론을 편다.


순수 정부 영역에서 완전한 민간 영역으로 넘어가는 과정에는 그 중간 과정, 즉 정부도 아니고 민간도 아닌 그레이존(Grey Zone)을 일정기간 거치게 된다. 한국 사회의 문제는 이 영역이 너무 비대해지고 있고, 이 기간이 너무 길어진다는 점이다.


소위 삼성전자 같은 초일류 기업이 한국 금융에선 왜 안 나오느냐는 자조가 나오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주변 여건만 보면 한국 금융에는 지금이 분명 기회다. 노령화 진행속도만큼이나 연기금이 빠르게 쌓여가고 있다. 돈·사람·제도 등 금융산업 3대 요소 중 종전과 비교해 달라진 것은 ‘돈’만이 아니다. 고급인재도 이제는 찾으면 제법 있고 제도 개선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정부가 내놓은 수많은 금융 선진화 방안들만도 차고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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