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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5542149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4-08-2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 회사의 주체는 사람이다
2. 영리란 무엇인가?
3. 이익과 가치의 청사진
4. 관계를 살펴 그림으로 보라
5. 관계망에 의한 구조를 짜라
6. 청사진에 의한 위기관리
7. 창조적 경영의 효율과 경쟁력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흔히 기술 개발에 회사의 사활이 걸렸다고들 한다. 하지만 사실상 회사의 존립에 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필자는 기술이 뛰어남에도 망하게 된 회사들을 숱하게 많이 봤다. 그들은 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주변의 악재나 시운(時運), 경쟁 기업의 횡포 등을 대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람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 회사든지 위기나 악재, 누수 등이 발생한다면 그 이면엔 꼭 사람이 자리하고 있다. 사람 관리에서 구멍이 뚫리면서 회사의 문제가 불거져 나오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 Part 1. 회사의 주체는 사람이다 中
영리는 쉽게 말해 벌어들인 돈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을 바로 보기 위해서는 관계로 살펴야 한다. 관계로 보지 않고는 결코 현실을 직시할 수 없다. 왜냐, 현실 자체가 관계망에 얽혀 복잡하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가치는 회사가 지닌 에너지장이다. 에너지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회사가 추구하는 청사진을 향해 흘러가는지를 보는 것이다. 에너지를 관리할 줄 모르면 결코 회사를 온전하게 운영할 수 없다. 영리와 가치, 이것 모두 관계망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Part 3. 이익과 가치의 청사진 中
리스크 관리란 불확실한 미래를 수치로 계산해서 관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 역시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결과적으로 투자가 된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반드시 보험을 든다. 비용 대비 효용이 높기에 여기에 큰 불만을 갖는 사람은 드물다. 회사 역시 리스크에 대한 보험이 필요하며, 그것은 위기관리에 대한 투자여야 한다. 리스크를 관리할 줄 모르는 CEO는 그 자체로 투기적 성향이 강하여 외줄을 타는 경영을 하기 쉽다.
리스크관리는 청사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잘 만들어진 청사진 하나가 리스크를 관리함은 물론이고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이윤과 가치를 증가시켜 줄 것이다.
- Part 6. 청사진에 의한 위기관리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