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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손지우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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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55422083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9-06-19

책 소개

산업혁명의 당위성, 그리고 스마트시티까지의 필연적 연결고리에 대해서 입증하고, 또한 그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인프라 문제, 특히 그중에서도 전기 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목차

머리말 : 왜 세상은 지금 스마트시티를 필요로 하는가?

1. 빈부격차, 경제위기, 그리고 새로운 산업혁명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공통점
불평등의 역습: 경기침체
자동차의 변화에서 감지된 4차 산업혁명

2. 역사가 보여주는 길, 스마트시티
산업혁명은 늘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탄생시켰다
1차 산업혁명, 영국, 그리고 리버풀(Liverpool)
2차 산업혁명, 미국, 그리고 디트로이트(Detroit)
새로운 산업혁명이 원하는 새로운 도시, 스마트시티

3. 빌 게이츠가 사막에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이유는?
What is SMART CITY?
스마트시티의 두 형태: Brownfield & Greenfield
사우디 네옴(NEOM)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4. 스마트시티는 전력 부족이다
왜 CES에서 정전이 발생했을까?
4차 산업혁명을 외치면서도 누구도 전력 부족은 걱정하지 않는 아이러니
발전소보다는 배터리

맺음말 : 스마트시티 담론(談論)
주석

저자소개

손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SK증권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를 졸업한 이후, 2007년부터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에너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활동 중이다. 2010년부터는 유수 언론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14년 6월부터 약 1년에 걸쳐 장기 저유가에 대한 5편의 심층보고서를 작성해 당시 누구도 쉽게 생각하지 못한 유가 급락을 예측해내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를 토대로 2015년 11월에는 저서 《오일의 공포》를 발간해 석유 관련 서적으로서는 드물게 인기를 얻었고,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자원개발전문위원, 한양대학교 IAB 자문교수 등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한편 2019년 이후로는 회사 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이끌면서 3편의 시리즈물을 내 다시 한 번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력 분야인 에너지뿐만 아니라, 그와 광범위하게 연결된 전기차, 배터리, 전력, 모빌리티에 대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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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에는 살아나가기 위한 저소득층의 반란, 그리고 그들이 보여준 극단의 이기주의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시대적 현실 아래에서 표출된 어떤 일관된 결과물이라는 해석이 옳아 보인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은 최근의 한국도 크게 다를 것은 없어 보인다. 얼마 전, 언론을 통해 이제 개천에서 용이 안 난다는 말에 우리 국민의 80% 이상이 동의한다는 것이 보도1된 바 있다. 그만큼 우리 역시 심각한 빈부격차를 다수의 국민들이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2차 산업혁명의 미국 때도 마찬가지였다. 내연기관의 등장과 함께 대량생산체제가 갖춰지고 공장이 기계화되고 자동화되자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1930년 약 70%까지 하락했던 노동자의 소득 비중은 1980년에는 약 80% 수준까지 오히려 성장했다. 이 구간이 2차 산업혁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인 경제회복 및 호황 구간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노동자들의 소득이 어느 정도로 증대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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