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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즐거움

버리는 즐거움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야마시타 히데코 (지은이), 박선형 (옮긴이)
생각정거장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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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즐거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리는 즐거움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5542474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6-07-05

책 소개

저자는 나에게 어울리는 방을 스스로 철저히 분석하게 한 다음 넘치는 물건을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버리라고 권한다. 그러면 물건이 비는 만큼 마음의 풍요로움이 채워질 것이라고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 먹는 공간
부엌 싱크대 상판 위에는 주전자만 올려놓기
물건은 한 번에 꺼내기
행주는 필요 없다
뒤처리가 깔끔한 쓰레기 처리법이란
설거지 스펀지는 작게 잘라두면 쓸모가 커진다
식기건조대는 두지 않는다
냄비는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골라야
작은 도마가 편하다
결론은 전통 식기
고급 브랜드의 머그컵을 평소에 즐겨 쓰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를 단샤리 하기
빈 밀폐용기는 냉장고에 보관하기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식탁매트로 연출하기
쟁반에 차리는 일인식이 즐겁다
요리는 토핑으로 눈속임
부엌 한쪽에 좋아하는 그릇을 장식한다

제2장 / 입는 공간
옷장의 순환을 활발하게
질 좋은 속옷을 입는다
스타킹은 덮개가 없는 바구니에 보관하기
여행에서의 대활약, 보자기의 매력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은 따로 없다
출근용 옷은 매달 처분한다
일상복이야말로 신중하게 고른다
하얀 면 셔츠를 입고 잔다
두 벌의 코트로 겨울나기

제3장/ 자는 공간
꿀잠을 청하는 물건들
다리가 달린 가구는 청소하기 편하다
액세서리와의 오랜 인연
이불 커버는 삼 일에 한 번 세탁

제4장/ 지내는 공간
거실에 소파를 두지 않는다
베란다 창가에 호텔처럼 테이블과 의자 놓기
화초와 꽃을 늘 가까이
바깥 경치가 중요하다
선물로 받은 그림은 벽에 걸기

제5장/ 씻는 공간
목욕 수건은 쓰지 않는다
스킨케어는 아침에만 하고 밤에는 하지 않는다
샴푸와 비누를 샤워 부스에 두지 않기
수도꼭지가 빛나면 세면대가 달라진다
보이지 않는 곳을 닦는 즐거움
연말에 대청소하지 않기
화장실 슬리퍼 없애기
화장실에서 은은한 아로마 향이 나도록

제6장/ 배우는 공간
식탁 테이블을 서재 책상으로
연필꽂이에 펜은 세 자루만
일을 세 개의 산으로 관리
불필요한 물품은 주변 사람들과 나누기
종이류는 바로 버리기
엽서와 명함들도 버리는 즐거움을
연하장은 이제 그만
버리는 책, 간직하는 책
가방은 매일 밤 숨 쉬게 해준다
지갑은 돈의 집이다
단순한 수첩에 삼색 펜으로 적는다
번뜩임을 써내려가는 ‘생각 정리노트’
TV와의 관계는 스스로 조절

제7장/ 다니는 공간
현관 바닥에 깐 현관매트
현관에서 맨발로 거실 들어오기
신발장에 구두는 반만 채워라
계절마다 두 켤레, 좋아하는 구두를 신는다
혼자 산다면 우산은 한 개로 충분하다
재난대비용품은 물 여섯 통으로 충분

에필로그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야마시타 히데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출신으로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알게 된 요가의 행법철학 ‘단행 斷行·사행 捨行·이행 離行’을 깨달았다. 그 후 물건 정리법을 통해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기탐구 방법이자 정리기술인 ‘단사리’를 고안했다. ‘단사리’를 통해 일상의 정리법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정리·수납·청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단사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저서 『단사리(斷捨離)』는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 중국 등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부감력(俯瞰力)』, 『자재력(自在力)』으로 이어지는 단사리 3부작을 비롯해 집필하거나 감수에 참여한 서적의 판매량이 총 400만 부를 넘었다. 그녀의 책은 ‘클러터 컨설턴트’로서 전국에서 단사리를 전파하고, 신문, 잡지, TV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yamashitahideko.com 블로그 https://ameblo.jp/danshari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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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호세이대학교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동시통역가, 출판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좋은 번역서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서점 ‘번역가의 서재’를 운영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점은 왜 계속 생길까』 『사치스러운 고독의 맛』 『좋아하는 마을에 볼일이 있습니다』 『쇼핑과 나』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번역가의 서재’ 인스타그램 @tlb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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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리자!”사실 나는 끊고 버리고 벗어난다는,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운동 단샤리?捨離를 처음 주장하면서부터 이 말을 계속 외치고 있다.
언젠가 영국의 부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표현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싱크대 위에는 주전자 한 개만, 바로 이것이 내가 바라던 부엌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주전자를 제외한 다른 모든 도구들은 깔끔하게 수납하고 밖에 진열하더라도 엄선해서 고른 말끔한 도구 몇 개만 놓는다. 이러한 부엌이라면 움직임이 즐거워질 것이다. 부엌을 설계할 때 동선動線을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데 이 동선이 실은 만만치 않다. 동선을 짧게 하려고 움직임을 최소화한 공간을 추구한 나머지, 손 닿는 곳에 물건이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동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식기 선반이 조금 멀어도 상관없다. 그 대신 물건을 꺼낼 때의 동작의 수를 생각한다. 여기서 동작이란 수고를 말하는데 ‘꺼낼 때의 수고와 넣을 때의 수고’를 한 개라도 덜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열정을 쏟는다.
- 부엌 싱크대 상판 위에는 주전자만 올려놓기 중에서


그래서 고심 끝에 찾은 방법은 비어 있는 밀폐용기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이것은 냉장고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는 방법인데 공간의 규제란 어느 한도 이상은 넣지 않는다는 수량에 제약을 두는 방법이다. 밀폐용기는 냉장고에서 꺼내 사용하고 나면 씻어서 다시 냉장고에 집어넣는다. 개수는 아홉 개로 정하고, 용기와 뚜껑은 각각 따로 포개어 자리를 차지하지 않게 한 곳에 정리해둔다.
밀폐용기와 밀폐봉지는 지퍼락Ziploc의 지퍼백을 애용한다. 지퍼백의 장점은 투명해서 내용물이 잘 보인다는 것이다. 내용물이 보이지 않으면 무엇을 보관했는지 자칫 잊어버리기 쉬워 음식물을 버리기 십상이다.
쌀도 지퍼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요즘은 혼자 살아서 소량의 쌀을 사게 되는데 처음에는 봉지에 담긴 쌀 그대로 냉장고 서랍에 보관했다가 쌀이 줄어들면 그때 지퍼백에 옮겨 담는다. 양이 줄면 봉지도 작은 것에 넣는다. 이처럼 항상 내용물과 용기의 크기를 맞추도록 한다.
- 빈 밀폐용기는 냉장고에 보관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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