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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542563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10-21
책 소개
목차
머리말_ 부동산은 땅이다!
핵심 KEYPOINT
001|땅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002|착한 가격이 현실적으로 좋은 땅의 기준이다
003|부동산 투자는 사람의 능력마다 모두 다르다
004|“전(田)이 왜 이렇게 비싸지요!”
005|하수는 개발청사진, 고수는 경제원론을 믿는다
006|개발청사진의 두 얼굴
007|투자가치 높은 부동산의 조건
008|용도지역과 지목, 그리고 도로사정
009|개발청사진, 너무 믿지 마라
010|지역에 관한 지나친 집착은 투자를 망칠 수 있다
011|땅값에도 변수와 실수가 존재한다
012|땅과 순금의 공통점,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하다
013|부동산 가격변화의 요인 4가지
014|투자의 육하원칙
015|안전한 투자처를 모색하라
016|부동산의 중요성을 점검하라
017|땅값의 특징과 개발의 특징
018|좋은 땅의 기준을 다르게 하라
019|땅의 잠재력, 어디서 모색하나?
020|땅 매입, 친구 따라 강남 가지 마라
021|부동산 가치가 존재할 수 있는 모토?
022|부동산 매입 시, 입지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있다
023|5천만 원 내외 소액 투자자가 많은 이유?
024|질문을 들어보면 투자자의 수준이 바로 드러난다
025|토지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026|매력 있는 부동산이란?
027|부동산을 수평적 관점으로 보라
028|바르고 빠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성공 투자자를 만든다
029|고정인구의 역할이 중요하다
030|노선은 땅의 가치를 정확하게 저울질한다
031|땅 구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5가지
032|현장답사, 목적을 분명히 하라
033|이런 땅 절대 사지 마라
034|현실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는 땅을 사라
035|땅 매입 전, 유념해야 할 2가지
036|땅 투자 시, 급소를 체크하는 방법
037|투자가치와 실수요가치의 차이를 이해하라
038|땅 투자의 변환과정에 클라이맥스가 있다
039|땅 투자의 원칙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040|땅 투자의 정석, 체크포인트 5가지
041|땅 투자 시 지역 정하는 방법
042|땅 투자를 결단할 수 있는 성질 5가지
043|땅값을 이동시키는 요인들
044|땅 투자 시 눈, 코, 입의 역할
045|가수요와 실수요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따져라
046|노후(老後)생활, 노후(老朽) 방지를 위한 투자법
047|부동산 투자의 기본과 기준이란?
048|부동산의 입지조건 1순위는?
049|부동산 공실의 가장 큰 이유?
050|개발의 필요성이 거래량을 늘린다051|땅이 투자종목일 수밖에 없는 이유?
052|주변 환경변화와 인적자원을 활용하라
053|건성으로 하지 말고 건설적인 투자를 하라
054|수도권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
055|투자의 잠재성과 환금성이 중요한 이유?
056|집이 투자종목이 아닌 까닭은?
057|하수와 고수는 부동산 철학이 다르다
058|현장답사 시, 반드시 떴다방의 유무를 체크하라
059|부동산에 카리스마는 없다
060|땅 가치의 근저를 찾아라
061|땅값 상승 세력들이 있다
062|투자가치 높은 곳의 특질을 파악하라
063|과욕이 전원생활을 실패로 이끈다
064|맹지 거래가 가능한 이유?
065|고수와 하수를 구분하는 방법
066|사람이 부동산이다
067|땅이 투자종목인 까닭?
068|부동산 환금화의 최대 걸림돌은?
069|부동산이라는 마라톤 경기에서 이기게 하는 2가지 힘
070|땅 폭등 현상을 기대하는 이유?
071|가장 좋은 땅의 조건을 찾아라
072|안전한 투자에는 철학이 있다
073|땅값이 요동치는 발화점을 찾아라
074|위치가 용도지역보다 더 중요하다
075|거품가격이 잔뜩 들어간 지역의 특징을 파악하라
076|투자처+실수요처 기준이 달라졌다
077|투자, 개발정보 발견하는 것 < 개발가능성 발견하는 것
078|희소가치의 중요성이 성공 투자를 만든다
079|잠재력 있는 맹지와 잠재력 없는 맹지
080|맹지를 구입해선 안 되는 이유?
081|인구 집중에 투자력을 집중하라
082|부동산의 미래의 적은 부동산의 과거다
083|‘리스크 컨설턴트?가 필요한 이유?
084|땅값은 오르기 쉽지만 집값은 떨어지기 쉬운 이유?
085|사람이 몰리는 곳은 철저히 피하라
086|물리적 안정성보다 행정적 안정성을 따져라
087|현장에서 얻은 지식으로 투자하라
088|부동산 핵심, ‘작은 공간?에서 찾자
089|모든 부동산에 기회가 부여되는 이유?
090|부동산에도 풍요 속 빈곤 현상(衣, 食<住)이 있다
091|주택거래 고강도 소강세 계속된다
092|부동산 매수시기는 언제인가?
093|주거시설과 땅의 가격(혹은 가치) 평가기준은?
094|집 십계명과 땅 십계명이 달라야 하는 이유
095|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는 땅 투자법
096|땅 투자 성공자와 실패자의 경험에서 배워라
097|땅 투자를 가로막는 길
098|과거와 현재의 현장답사 무엇이 달라졌나?
099|투자 유망지역의 특징은?
100|땅 투자 성공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 2가지
부록_ 떴다방 피해자 연락처 알려주세요
책속에서
맹지 상태지만 접근성 높은 맹지도 있고, 비맹지 상태라도 접근성이 낮은 비맹지도 있는 법이다. 이를테면, 대지 상태지만 나 홀로 대지 상태의 부동산도 있는 게 사실이니까. 전원시대, 전원주택부지가 그 좋은 실례라 하겠다. 주변 자연경관은 뛰어나나, 생활 편의시설물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가치의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이다. 나 홀로 전원생활은 유배생활과 진배없을 테니까. 접근성 낮은 대지 상태는 절망적인 맹지와 별 차이 없는 것이다.
_‘땅의 잠재력, 어디서 모색하나?’중에서
개발의 필요성이 높다면 투자자 역시 투자의 필요성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즉 거래량이 늘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난개발보단 개발이 필요한 개발을 진행한다면 경기활성화에 일보, 일부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개발지역이 많다고 해서 수요자가 늘고 거래량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개발의 필요성이 중요한 것이다. 개발이 필요한 곳엔 반드시 개발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투자자가 투자의 필요성을 절감할 테니까. 투자의,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것이리라.
_‘개발의 필요성이 거래량을 늘린다’중에서
투자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시대다. 아파트 전매 통해 한 방 노리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자. 새로운 하우스푸어의 원성이 벌써 귓전을 때린다. 빚 얻어 돈 던진 사람은 돌 맞을 각오해야 할 판. 부동산 장수시대에 접어든 이때, 사람도 장수하고 있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수명 역시 높아져야 한다. 사업성 운운하며 더 쓸 수 있는 물건을 재건축이니 리모델링이니 하며 새로운 형태의 돈(수익성+사업성)을 인위적으로 만들려 애쓴다. 매도 물건도 여러 시간이 필요하다.
_‘부동산 매수시기는 언제인가?’중에서
땅 투자를 가로막는 길은 우선순위가 뒤바뀔 때 나타난다. 접근성은 안중에도 없고 온통 개발청사진에 올인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개발이후에 높은 접근성을 바라는 우를 범하게 된다. 이런 행위는 투자기간이 길어지는 폐단이 생기게 되어 투자 실패의 암흑 속으로 빠지기에 십상이다. 높은 접근성은 안정적인 고정 및 주거인구가 뒤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건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진리와도 같은 것이다. 부동산의 진리다. 황량한 허허벌판에 투자하는 행위 역시 투자를 가로막는 것이니까.
_‘땅 투자를 가로막는 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