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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484521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2-07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5
1장. 기분(분위기) 대신 기본에 충실하라!
토지투자의 두 가지 형태 - 17
분할의 힘과 나눔의 가치 - 19
땅투자자에게 녹지공간(규제공간)이란? - 21
주택과 토지의 역사 - 24
규제에 관심 없으면 투자하지 마라 - 27
땅투자자가 될 수 있는 힘! - 29
땅주인이 될 수 없는 요소와 땅 사기 안 당하는 방법 - 34
집주인과 땅주인의 자격조건 - 38
좋은 땅과 나쁜 땅의 기준 정하기 - 44
좋은 땅 만나기 - 47
좋은 땅을 발견하는 사람과 좋은 땅을 발명하는 사람 - 50
2장. 지금은 땅투자의 골든타임
내 땅을 가치 있게 팔 수 있는 출구전략 - 57
10년 안팎에 반드시 오를 수 있는 입지는 바로 여기! - 61
땅투자 100억 부자로 성장하는 핵심 노하우 - 66
돈 되는 땅의 공통점(핵심사안) - 69
서해안 골든벨트의 교통망 혁신! 돈맥을 연구하라 - 73
서해선복선전철의 골든벨을 울려라 - 78
섬 땅이 뜨고 있다 - 81
3장. ‘변수의 마술사’ 땅의 매력과 강점
아파트투자시대는 끝났다. 땅으로 갈아타라 - 87
토지가치와 아파트가치가 반드시 연결되는 이유 - 91
아파트투자와 토지투자의 품격이 판이한 이유 - 94
아파트와 땅값의 변곡점 - 97
지역개발청사진과 지역성질 - 100
투자유망지역을 선정하는 기준 - 103
아파트와 토지투자 유망지역 - 108
부자가 더 강한 부자가 되는 프로세스 - 110
100억 부자, 꿈이 아닌 현실이다! - 113
MZ 세대들이 땅으로 몰리는 이유 - 116
4장. 실패를 방어할 땅투자 십계명
실패를 방어할 땅투자 십계명 - 123
땅투자자가 오판할 사안 - 130
땅 구입하기 전에 유념해야 할 사안 - 134
1등 투자자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 - 137
성공적인 투자와 실패한 투자 무엇이 다른가? - 140
성공한 사람이 찾는 가치 도구와 실패한 사람이 찾는 가치 도구 - 144
큰 실수(실패)를 박멸할 투자의 비밀 - 148
땅투자자의 임장활동 범위 - 152
5장. 서해안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 20가지 이유
여전히 빛나고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현재가치 - 159
서해선복선전철의 용도와 지역 성격 - 163
수도권의 지역 특성을 알아봐야 하는 이유 - 168
충청권의 예고된 도약! - 176
경제신도시 평택시의 지역특징 - 183
‘작은 수원’ 화성시의 열기가 여전히 식지 않는 이유 - 188
대도시로 새롭게 등극한 시흥시의 가치 기준 - 195
광명시의 광명(光明) 시대(기회)가 오고 있다 - 199
안산시의 경제적 가치를 찾는 방법 - 203
안양시의 교통 강점 - 207
당찬 ‘철의 도시’ 당진시의 지역 랜드마크 - 210
보령시와 태안군의 지역 공통점 - 214
홍성군과 예산군은 지역통합이 가능한 지역패키지작품 - 218
충남을 대표하는 공업도시 서산시의 지역가치는? - 222
삼성과 현대가 한 자리에 있는 아산시의 잠재가치 - 225
천안시를 ‘준수도권’으로 인정할 이유 - 230
청주시 나이도 젊다 - 234
‘서충주신도시’가 있는 충주시의 가치는? - 237
전라북도 숙원사업 뒤에 군산+김제+부안이 있다 - 241
무안군과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자랑하는 지역 랜드마크 - 245
부 록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인구밀도와 면적 순위 - 250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의 인구밀도 순위 - 251
맺음말 - 262
리뷰
책속에서
토지투자는 두 가지 형태다. 현재가치에 투자하는 것(실수요가치에 집중하는 것)과 미래가치에 투자한다. 전자는 리스크 수위가 낮고 후자는 리스크 수위가 높다. 현재가치는 눈앞에서 볼 수 있지만, 미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자의 경우 리스크 수위가 낮은 대신 경제적으로 부담감(개발 및 사용비용 소요)이 커 대다수 소액투자자와는 거리가 멀다.
부동산 정찰제가 무의미한 건 분양가상한제의 상한선, 그리고 개별공시지가 등의 가격기준선(기준시가)이 너무 광범위해서다. 부동산가격이 만들어지는 건 ‘변수’를 통해서다. 변화와 진화가 가격조성의 재료인 셈이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 없다.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하늘이 하는 일(변수)을 어찌 인간이 막을 수 있겠는가. 부동산가격을 부동산주인이 일방적으로(이기주의) 정할 건 ‘변수’라는 대의명분 때문이다. 공산품 주인이 공산품 가격을 일방적으로 정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더욱이 토지(생지, 맹지)값의 경우 불투명하고 부정확해 매일 오를 수도 있다.
고수는 개발기간보단 개발가치에 집중한다. 안전성을 소중히 다룬 결과이다. 부동산투자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할 건 눈높이와 ‘눈넓이’에 집중한다. 취업률이나 대학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는 눈높이 낮추기다. 투자 시에도 이런 방법을 적용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눈넓이 넓히기 역시 투자자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투자는 예측행위이기 때문이다. 목표가 너무 높으면 미래가 안갯속이다. 전혀 볼 수가 없어 예측행위가 가치가 아닌, 사치로 변질되고 마는 것이다. 예측행위가 소모전이 돼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