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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9115542609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2-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 전에 - 나는 어떤 리더일까?
들어가며 - 공감하고 들어주면 변화가 일어난다
조직변화 - 조직이 변해야 모두 살아남는다
윗사람과 말이 안 통합니다 Vs. 부하 직원의 불만이 너무 많습니다
체계도 두서도 없는 기업이라 뭘 배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원들의 이직률이 너무 높습니다
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생산직과 관리직이 서로를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급격하게 성장한 회사지만 안정적인 시스템을 원합니다
시키는 대로 해야만 살아남는 군대 같은 조직문화가 너무 싫습니다
협업부서와 싸우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고 싶습니다
제대로 소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 처리하고 싶습니다
업무시간에 자꾸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직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팀장끼리의 갈등이 있는데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객과 현장 사이에 낀 관리자의 고충이 너무 큽니다
사람변화 -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건 사람이다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 자르기도 애매하고 다독이기도 싫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거부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따라주지 않는 직원들 때문에 화를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상사와 부하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때와 장소를 알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무엇부터 생각해봐야 할까요?
듣기는 듣는데 제대로 잘 듣고 싶습니다
일과 가정 생활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배울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의욕이 사라집니다
관리팀은 현장의 상황을 몰라줘 답답합니다
외부 전문가가 현실성 없는 소리를 할 때마다 답답합니다
왜 항상 불평을 떠안게 되는 부서가 있는 것일까요?
기술개발팀과 양산팀의 갈등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회사에 마음 붙일 만한 데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에게 화내지 않고 잘 설명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칭찬변화 - 칭찬도 제대로 해야 진심으로 들린다
분기별 피드백 제도가 불편합니다
조언을 해줘도 팀원이 변하지 않습니다
칭찬에도 기술이 필요한가요?
자기 생각만 하는 직원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팀원과 크게 다퉜는데 서먹한 관계를 풀고 싶습니다
고마움을 표현하는 게 너무 어색합니다
교육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도 효과가 있을까요?
경력은 적고 나이는 많은 직원,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공격적인 직원,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팀원들이 저를 피합니다
이기주의인지 개인주의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변화 - 작은 생각이 큰 변화를 만든다
변화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안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문제를 알고 있는데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성장 기회를 놓쳐버린 것 같습니다
승진했는데 오히려 회사를 그만두고 싶습니다
전혀 다른 업계에 이직해 분위기를 못 맞추겠습니다
팀원들이 전출을 원합니다
질문만 한다고 답이 찾아지는 건 아닙니다
팀원의 부족한 부분을 참기 어렵습니다
동기보다 먼저 승진해서 눈치가 보입니다
교육이 끝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버립니다
기존 직원과 새로운 경력 직원 사이에서 각 직급별로 알아보는 대화
나가며 꾸준히 배우고 계속 성장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첫째, 적절한 교육. 신입사원 입사 시, 자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교육을 꼼꼼하게 진행한다. 팀 내에 자체적으로 신입사원을 위한 4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신입사원이 회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둘째, 화기애애한 분위기. ‘간식 타임’ 같은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자주 만든다. 업무 시간에는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대화의 창으로 만들어본다. 필요하다면 공식적으로 월별 모임을 만들어 분위기를 조성해나가도 좋다. 셋째, 솔직한 제안. ‘타 업무에도 일부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다른 팀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같이 새로운 제안이 들어오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유도한다. 김 과장의 변화에는 직원들이 불만이 많다고만 여기며 귀를 닫고 살았던 자신의 태도부터 바꾸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 그는 잊지 않고 직원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대화 행동지침을 만들어 책상 앞에 붙여놓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다지고 있다고 한다.
_ 직원들의 이직률이 너무 높습니다
최근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작업 물량이 많아졌다. 물량에 비해 자동화설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일손이 많이 모자라는 실정이다. 공정 간의 시스템이 제대로 안 잡혀 있다 보니 앞 공정에서 제품 생산 일정을 제대로 안 맞춰주면 맨 마지막인 조립 라인에 일이 몰린다. 매주 팀장 회의에서 제품 생산 일정에 대해 논의하도록 되어 있지만, 실상은 자기 팀의 이익만 챙기기 일쑤다. 업무 협조나 일정 엄수 등을 요청해도 눈치만 보며 자주 마감 시한을 넘겨 진행하고 있다. 오 팀장은 팀원들에겐 미안하고, 일정 조율이 안 되는 팀장들 사이에선 난감하다. 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일까?
_ 급격하게 성장한 회사지만 안정적인 시스템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