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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안철수

4차 산업혁명과 안철수

(<안철수의 생각> 그 후, 미래 국가경영 플랜)

문형남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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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안철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차 산업혁명과 안철수 (<안철수의 생각> 그 후, 미래 국가경영 플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55426494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7-04-07

책 소개

이 시대는 4차 산업혁명과 평화 통일을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끌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는 안철수 의원의 비전과 통찰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위기의 대한민국
‘안철수의 생각’은 바뀌었나?
안철수의 아재 개그
위기의 대한민국 개혁으로 돌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

2. 제4차 산업혁명 비전
공정, 자유, 책임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
교육혁명
과학기술혁명
창업혁명
안보정책
일자리정책
성평등정책
남북정책
과거 청산과 미래 대비

3. 대한민국 개혁과 출사표
정치개혁
경제개혁
사회통합
출사표

4. 안철수와의 질문과 응답
인간 안철수
정치인 안철수
안철수도 모르는 안철수

5. 대한민국 리더십의 조건
정치 리더십의 조건
세종대왕과 안철수
미국과 대한민국의 대통령 리더십
대선후보 평가표

에필로그

저자소개

문형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정보시스템 전공으로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학박사과정(MIS전공)과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박사과정(북한IT전공)을 수료했다. 동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애널리스트 5년)과 매일경제신문사 경영 IT 전문기자(7년)를 거쳐 2000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17년). 4차 산업혁명과 평가 전문가로서 주요 관심 분야는 ICT 융합, 웹사이트·앱 평가·컨설팅(특허 보유), 웹·앱 접근성, 웹 개방성(특허보유), 전자정부, 지속가능성, 비즈니스모델, 창업, 기업가정신, 북한IT, 리더십 등이다. ICT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감사원장상,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과학회 2대(2012~2013)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생산성학회 33대(2018) 회장으로 선임됐다. 《4차 산업혁명과 북한》, 《이제는 통일이다》, 《한국의 명강의》, 《전문병원 가이드》, 《부자가 되는 습관》 등 1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으며, 그중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경제수명 2050시대 : 40대, 초조함을 버리고 전력투구하라》, 《감성경영 감성리더십》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식인이란 지식과 지성이라는 자산으로 우리 사회의 기능과 공익에 이바지하는 사람이다. 그러한 역할과 기능이 있기에 우리는 엘리트에게 부와 권력이 쏠려도 인정해왔다. 그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앞장서서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 우리 사회를 굴러가게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전문가들은 과연 그렇게 해왔는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뼈아픈 질문은 어쩌면 바로 이것인지도 모른다.
_‘위기의 대한민국 개혁으로 돌파’ 중에서


안철수 의원의 단점도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안 의원을 떠나간 사람들에 대해 질문을 했고, 많은 사람이 궁금해해서 이 책에서도 같은 질문을 했다. 안 의원은 떠나는 사람을 포용하지 못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면서 “제가 적극적으로 포용하지 못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탓이라고 했지만, 추후 기회가 된다면 떠난 사람들과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대통합을 하려면 먼저 자신의 주변에서부터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_‘안철수도 모르는 안철수’ 중에서


세종대왕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모아놓은 싱크탱크인 집현전을 통해 문화와 과학기술을 연구했다. 그 결과 문화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과학기술에서도 민중의 생활향상과 직결되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서 자주적 역법의 확립 및 천문학과 기상학을 발전시키는 강력한 R&D 활동을 통해 조선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다.
차기 CEO는 문화와 과학기술의 발달에 집중해야 한다. 조선시대 때 농업이 현재의 4차 산업혁명에 해당할 수도 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학자들과 기술자, 정치가들이 협력하고 강력한 R&D 활동을 통해 문화와 과학기술을 발달시켜야 한다.
_‘세종대왕과 안철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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