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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5542759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7-11-15
책 소개
목차
PART 1. 2018년 뜨고 지는 업종? 다점포율에 물어봐~
1. 2017년 대한민국 자영업 시장 돌아보니
: ‘공공의 적’ 된 프랜차이즈… ‘적폐 청산’ 이제 첫 단추 채웠다
2. 자영업 강국으로 가는 길
: 자영업자 울리는 천정부지 임차료부터 잡아라
3. 프랜차이즈, 패러다임을 바꿔라
: 소모적 출점 경쟁서 매출 증대 경쟁으로
4. 다점포율로 보는 2018년 프랜차이즈 트렌드
: 디저트, 생활용품, 스크린야구 뜨고 편의점, 커피, 외식 지고
5. 면적당 매출로 보는 ‘가장 장사 잘한 프랜차이즈’
: GS25·교촌치킨·김가네… 업종별 1위 우뚝
6. 갈수록 빨라지는 트렌드 변화 속도
: ‘단타’냐 ‘장투’냐, 그것이 문제로다
PART 2. 핵심 콕! 귀에 쏙! 업종별 트렌드
1. 치킨: 한국인 1등 먹거리… 1인 1닭 시대
2. 커피전문점: 편의점 포화의 4배… ‘커피왕’도 스러지다
3. 편의점: 최저임금 인상 ‘태풍의 눈’… 상품 차별화 관건
4. 생활용품: 가성비·탕진잼·집 꾸미기 열풍… ‘패스트 리빙’ 떴다
5. 게스트하우스: 가성비 찾는 혼행족에 인기 폭발
6. 자판기: 최저임금 인상에 이색자판기 봇물… 대박 열쇠는 ‘입지’
7. 푸드트럭: 소자본 창업·메뉴 변경 유리… 영업지 부족은 과제
8. NEW 카페: 스크린야구·방탈출 카페·VR방…자영업에 부는 4차 산업혁명 열풍
PART 3. 자고 나면 천지개벽 시장은 지금
1. 막 오른 무점포 시대: O2O 경제에 사라지는 오프라인 점포들
2. 대세는 무인 점포: 최저임금 7,530원… 특명! 인건비를 줄여라
3. 상권 변화를 주시하라: 로드숍 지고 특수상권(공항·지하철·복합 쇼핑몰) 뜬다
4. 폐업 잘하는 법: 조급증은 필패… 플랜B 갖고 창업하세요!
5. 지금은 ‘후기(後記)’ 자본주의 시대: 후기 관리만 잘해도 매출 4배 늘어
6. 가계부채 악화·소비자 역선택 조장하는 ‘주류 대출’: ‘무이자’ 미끼 폭탄 돌리기… 자영업자만 ‘봉’
7. 숏테일 경제학: 롱테일 경제? 다시 꼬리가 짧아진다!
PART 4. 세계에서 본 한국의 내일
1. 일본: 저성장·고령화 먼저 겪어… ‘세계가 일본 된다’
2. 대만: 저성장에도 싱글경제·조찬 시장은 활황
부록
- 2018년 프랜차이즈 다점포율
- 내 돈으로 할 만한 프랜
책속에서
2017년 10월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자정 실천안을 발표했다. 자정 실천안의 주요 내용은 ‘가맹점 100개 이상 대형 브랜드는 가맹점사업자 단체 구성’, ‘물류마진에서 러닝(정률) 로열티로 수익구조 전환’, ‘필수물품 지정 최소화’, ‘가맹본부 등록요건 강화’, ‘가맹점주 피해보상을 위한 공제조합 설립’ 등이다. 점주들이 본사와 대등한 협의체를 구성해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본사 수익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드러내며, 점주의 필수구매 부담을 줄여 자율 권한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 Part 1. 2018년 뜨고 지는 업종? 다점포율에 물어봐~ 中
2017년에 점주들로부터 ‘앙코르’를 가장 많이 받은 프랜차이즈는 어디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업종별로 디저트, 김밥, 생활용품, 스크린야구, 힐링카페 등은 뜨고 편의점, 피자, 커피전문점, 외식, 패스트푸드, 주점, 저가 주스 등은 지는 흐름이다. 다점포율이 감소한 업종이 증가한 업종보다 훨씬 많다는 점에서, 자영업 시장 전반에 위기감이 엿보인다.
- Part 1. 2017년 뜨고 지는 아이템? 다점포율에 물어봐~ 中
2018년에도 치킨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치킨의 주 수요층인 1인 가구 증가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치킨의 라이벌인 피자는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에선 피자 시장의 침체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영향이 적잖은 것으로 분석한다. 1인 가구가 식사를 위해 배달 주문을 하기에 피자는 레귤러 사이즈라도 가격이 2만 원이 훌쩍 넘고 양도 많은 데다, 다음 날 남은 피자를 데워 먹어도 맛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치킨은 2만 원 이하인 데다 ‘1인 1닭’이 가능한 편이고, 남기더라도 다음 날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이내 원래의 맛을 되찾는다.
- Part 2. 핵심 콕! 귀에 쏙! 업종별 트렌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