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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덕의 구석구석 4차 산업혁명 탐구

손현덕의 구석구석 4차 산업혁명 탐구

(문과 출신도 단박에 이해하는)

손현덕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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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덕의 구석구석 4차 산업혁명 탐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손현덕의 구석구석 4차 산업혁명 탐구 (문과 출신도 단박에 이해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5542819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8-03-20

책 소개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뭔지, 현장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행보와 이들이 단기적인 이익에 관심 없는 이유,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 후발주자임에도 가능성 있는 이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의 발전으로 달라진 일상생활 등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1부 4차산업혁명이 도대체 뭐기에
페이스북과 구글을 움직이는 엔진
4차 산업혁명 정의부터
혁명은 서열을 바꾼다
세 번째 과학혁명, 그 주인공은?
백만장자, 억만장자, 조만장자
- 라스베이거스에서 본 4차산업혁명

2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얼마나 알고 있나?
인공지능, 축복인가 저주인가
인간의 뇌 vs. 인공지능
- 알파고가 알려준 인간의 한계
데이터를 만드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빅데이터가 프라이버시와 충돌할 때
데이터가 크다고 빅데이터인가
- GfK란 빅데이터 기업이 있다고?

3부 사물인터넷과 반도체
4차산업혁명의 척수,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이 만드는 무시무시한 세상
- 젖소의 인공수정에도 사물인터넷이 활용된다
반도체는 살아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대결
엔비디아의 화려한 등장
인간의 뇌를 닮아가는 NPU

4부 자율주행차, 5G, 로봇, 3D프린팅, 블록체인…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불법인 시대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의 종합선물세트, 자율주행차
4차 산업혁명의 고속도로
사활 건 5G 표준기술 전쟁
사람을 꼭 닮은 로봇을 만들 수는 없나
- 집 안에 연예인 AI 로봇이 돌아다니는 세상
세상 모든 것을 인쇄하라! 3D 프린팅
- 3D프린팅으로 간을 인쇄한다?
블록체인이 꿈꾸는 황당한 미래
- 비트코인 해킹사건, 블록체인이 뚫렸다?
눈과 귀를 속이는 VR과 AR

5부 천재들의 엉뚱한 생각
레이 커즈와일, 천재에 대한 경외감
인간은 죽지 않는다
괴짜가 따로 없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자크 아탈리와 짐 로저스 생각의 파격
- 실리콘밸리의 인재 영입 전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과 대치동 엄마들
애리조나대학의 교육
이상한 나라 앨리스와 붉은 여왕의 효과
- 4차 산업혁명, 세 개의 화살

6부 플랫폼 기업들이 판치는 세상
구글의 세상
유통 괴물, 아마존
아마존 1492와 애들레이드
망한 회사의 간판을 떼지 않는 페이스북
- 충돌을 장려하는 카카오의 조직문화
플랫폼 최고수가 본 플랫폼 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천재경제학자, 수전 애시 인터뷰

저자소개

손현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금융·산업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2000년 워싱턴특파원으로 부임해 미국 대선, 9·11 테러, 이라크 전쟁 등 굵직한 사건들을 다뤘다. 귀임 후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를 출입했다. 경제·정치·산업·국제·증권·유통경제·중소기업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을 지냈고 현재 편집담당 임원과 논설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 한국경제의 위기를 예고하고 처방을 제시한 〈매경-부즈앨런 보고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손현덕의 구석구석 산업탐구》, 《부자 나라 가난한 나라》, 《생각이 필요한 경제》 등 경제·증권·정책 등의 분야에 다수의 저서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터링 매니지먼트》, 《네이비 실 리더십 의 비밀》이 있다. 현재 〈매일경제신문〉에 ‘손현덕 칼럼’이란 기명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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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런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첫 번째, “그동안에는 데이터가 없었느냐? 기업들이 데이터 가지고 경영했지, 주먹구구로 경영했느냐”는 겁니다. “고객관리, 인사관리도 다 데이터베이스로 했는데 새삼스럽게 무슨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말하느냐”는 거지요. 두 번째, “빅데이터라고 하면 그 전에는 스몰데이터였느냐? 빅과 스몰을 구별하는 기준은 뭐냐” 이런 의문이 들지 않습니까? 일리 있는 질문이나 대답은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과거에도 데이터는 있었는데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하는데 크게 활용되지 못했고, 그런 의미에서 과거는 스몰데이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_ Part 2.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래서 사물인터넷이라 하면 그거 RFID 아니냐,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설치된 하이패스를 볼까요. 이건 톨게이트에 센서가 있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들의 라벨을 읽습니다. 그게 RFID 방식인데 그런 게 사물인터넷 아니고 뭐냐는 거지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하고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내 차가 톨게이트를 지나갔는데 톨게이트 요금이 3,000원이면 잔고에서 3,000원이 빠지고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서버에 그 정보가 저장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정보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특별한 망에 의해서만 관리됩니다. 그런데 이게 인터넷으로 연결된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그러면 일본 도로공사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내 차를 일본으로 가져가 일본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면 똑같이 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_ Part 3. 사물인터넷과 반도체


무인자동차는 단지 사람이 차를 몰지 않는 세상이 도래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무인자동차 시대가 되면 전 세계에 자동차 수가 크게 감소할 것입니다. 자동차가 소유가 아니라 공유의 개념으로 바뀔 게 분명합니다. 굳이 내가 운전하지도 않는데 차를 소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하면 차를 불러 사용하면 되니까요. 토머스 프레이는 “현재 계산으로는 무인자동차 1대가 자동차 30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동차 대수가 30분의 1로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그건 아주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하는 것이고 이와 관련된 예상은 6분의 1로 줄어든다는 예측에 대부분 전문가들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_ Part 4. 자율주행차, 5G, 로봇, 3D프린팅,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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