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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5429556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9-02-25
책 소개
목차
PART 01 2019년, 투자해도 되는 사람 기다려야 하는 사람
미리 알려주는 결론,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에 대한 답
13년 만에 12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버블 사이클
지금은 버블인가?
PART 02 지금은 버블의 어디쯤일까
10년 주기 버블론 그 근거는?
부동산 버블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들
해석의 함정 그리고 의외의 지표
양극화 심화시킬 3기 신도시 공급
PART 03 위기와 둔화 그 사이에 있는 기회
정말 2008년 같은 금융위기가 올까?
뛰다가 걷는다고 꼭 넘어지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부동산 버블이라기에는 지극히 차분한
경기둔화를 날려버릴 미국의 히든카드
PART 04 집값의 실체, 도대체 어딜 사란 말인가
한국 집값은 싼가 비싼가
그래서 산다면 어디를 사야 하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결론부터… 그래서 어쩌란 건가] 지금이 바로 이 ‘멈칫멈칫하는 순간’이다. 버블이 시작되긴 했다. 하지만 버블이라는 것이 생기자마자 바로 퍽하고 터지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버블은 발생하기 시작하면 그 이전의 통상적인 상승세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조지 소로스도 버블 초기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라고 하였다. 따라서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언제든지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버블에 올라타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다만 여기서 핵심은 ‘버블에 올라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뛰어내릴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뛰어내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함께 제공할 것이다.
- Part 1. 2019년, 투자해도 되는 사람 기다려야 하는 사람 中
[단지 멈칫거릴 뿐이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핀셋으로 콕 집어 누르고 있는 정부의 강력한 수요억제책 때문에 2018년 12월 시점에서 멈칫거리는 서울 부동산 시장은 적어도 2019년 상반기까지는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2019년 서울에 예년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약 5만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축아파트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서울 부동산 시장에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공급가뭄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5만 세대 입주물량 때문에 서울 집값이 궁극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서울의 누적된 공급부족량을 채워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Part 1. 2019년, 투자해도 되는 사람 기다려야 하는 사람 中
[10년주기설의 허상] 사례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것이 10년 주기설이다. 각각의 경기침체가 왔을 때마다 그 이유도 달랐고 지속기간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제각각이었다. 경기확장 국면이 짧게는 12개월인 적도 있었지만 무려 120개월인 적도 있었고 경기침체 기간 역시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그때그때 달랐다. 사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할 정도로 많지 않고, 또 그 기간이 워낙 들쭉날쭉이기 때문에 별 의미도 없다. 하지만 굳이 평균을 내본다면 지난 100년 동안 경기확장 국면 기간은 평균 47개월, 경기침체 국면 기간은 평균 15개월이었다. 10년이라는 숫자는 최근 한두 사례에서 온 것이다.
- Part 2. 지금은 버블의 어디쯤일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