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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게이먼을 만든 생각

닐 게이먼을 만든 생각

(상상하라, 그리고 모험하듯 써라)

닐 게이먼 (지은이), 크리스 리델 (그림), 유소영 (옮긴이)
생각정거장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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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게이먼을 만든 생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닐 게이먼을 만든 생각 (상상하라, 그리고 모험하듯 써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542973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9-05-20

책 소개

닐 게이먼은 누구나 인정하는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다. 그의 놀라운 창작의 원천이 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목차

나의 신념 11

우리의 미래는 왜 도서관과 독서, 공상에 달려 있는가 31

의자 만들기 69

좋은 예술 만들기 95


역자후기: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라 193

저자소개

닐 게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인 찬사를 받은 걸작 만화 [샌드맨]의 창조자이자 스토리 작가이다. [샌드맨]은 19번째 이슈인 “한여름밤의 꿈”으로 1991년 세계환상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여 처음으로 주요 문학상을 받은 만화가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최근에 내놓은 [샌드맨: 서곡]은 2016년 휴고상 베스트 그래픽 픽션상을 수상했다. 그는 장편소설, 단편소설, 영화와 전연령가 그래픽 노블을 쓰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링 작가이기도 하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휴고상, 네뷸러상, 브램스토커상, 로커스상을 탄 [신들의 전쟁]이 있고, 뉴베리와 카네기상을 둘 다 받은 최초의 책 [그레이브야드 북], 영국 내셔널 북 어워드에서 2013년의 책으로 선정된 [오솔길 끝 바다]가 있다. 제일 최근에 내놓은 [북유럽 신화]는 산문 에다와 운문 에다에 나오는 북유럽 신과 거인들의 이야기를 다시 쓴 책이다. 또한 그는 BBC, 아마존 스튜디오와 함께 본인이 테리 프래쳇 경과 공저했던 소설 [멋진 징조들]을 6부작 TV 시리즈로 각색하기도 했다. 책과 영화 작업 외에도 게이먼은 바드 칼리지에서 예술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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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를 전담으로 번역했으며, 퍼트리샤 콘웰의 ‘법의학자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 『법의관』 『하트잭』 『시체농장』 등의 범죄 스릴러를 우리말로 옮겼다. 그 밖에 존 르카레의 『나이트매니저』 딘 쿤츠의 『사일런트 코너』 앤 클리브스의 ‘베라 시리즈’ 『하버 스트리트』 리처드 모건의 『얼터드 카본』 닐 게이먼 『닐 게이먼을 만든 생각』 엠마 도노휴의 『룸』 등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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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리델 (그림)    정보 더보기
1962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생. 가족과 함께 영국 브라이튼에 살고 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삽화가 중 하나이며 연령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업을 해 왔다. 특히 어린이 책 분야에서 엄청난 찬사를 누리고 있으며, 예술성, 심미성, 글과 그림의 조화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어린이 책 삽화가에게 수여하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메달을 전례 없이 세 번이나 수상하는 등 주요 상을 다수 받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 계관 아동 문학가로 지내며 남긴 기록 《스케치북과의 여행》, 《뒤죽박죽 나라의 황제》, 〈오톨린 시리즈〉 등을 쓰고 그렸고, 《잠자는 미녀와 마법의 물렛가락》, 《나랑 좀 달라도 괜찮아》, 《거짓말을 먹는 나무: 일러스트레이션 판》, J.K. 롤링의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일러스트레이션 판》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19년에는 여러 책과 매체, 자선 단체를 위해 그린 그림의 공헌을 인정받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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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인간과 책, 신문이 생각의 그릇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릇을 불태워봤자 소용없다.
신문보관소에 화염병을 던지는 것처럼
이미 한 발 늦은 것이다.
언제나 한 발 늦는다.
생각은 이미 퍼져서 사람들의 눈 뒤에 숨은 채
생각으로 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속삭임으로.
한밤중 벽에 끄적인 낙서로.
그림으로.


도서관은 자유의 공간이다.
독서의 자유, 생각의 자유, 소통의 자유.
도서관은 교육의 공간, 즐거움의 공간이다.
안전한 장소를 만들고 정보를 습득하는 공간이다.


오늘 나는 원고를 쓰려 했다.
이야기는 까마득히 먼 곳에서 치는 천둥처럼
반짝이고 우르릉댔으나
회색 지평선에 머물러 있다.
이메일을 쓰고, 서문도 쓰고, 책도 써야 한다.
한 나라와 여행, 신념에 관한 '빌어먹을' 책을 한 권 써야 한다.
나는 쓰기 위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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