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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5504208
· 쪽수 : 608쪽
책 소개
목차
서설
<창해시안 권상>
시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송나라 시의 병폐|명나라 시의 특징|우리나라 시인의 수준|시는 주석이 필요 없다|시는 세 가지에서 나온다|오언절구와 근체시 결구|유장경의 결구|두보와 육유의 결구|두보의 시어|유방평의 시어|유담의 시어|권필의 시어|고원하고 신기한 시|제영시의 어려움|농재 이병연의 제영시|이승연의 만월대 시|사천 이병연의 시(1)|사천 이병연의 시(2)|허혼과 유우석의 회고시|노수신의 시는 두시와 비슷하다|이옥, 권해, 채팽윤의 시|정두경과 채팽윤의 가행장편|문장을 일찍 이룬 사람|고적의 시|잠삼의 시(1)|잠삼의 시(2)|잠삼의 시(3)|강박이 지은 신치근 만시|이병연이 지은 강박 만시|강박이 지은 경종 만시|채제공과 이헌경이 지은 영조 만시|이헌경의 소년작|강박의 송별시|최치원의 시는 거칠다|오언고시 명가|최성대의 오언시|왕유의 시는 그림과 같다|위응물의 시|유종원의 고시|장적의 악부시|왕건의 시|일당시(1)|일당시 (2)|일당시 (3)|임포의 매화시|육유의 매화시|육유의 시는 송시의 으뜸이다|조관빈의 시는 육유와 비슷하다|일자사(1)|왕세정의 시|이반룡의 시|주자의 시|백거이의 시|이승연의 춘첩자|백거이의 곡자시|이경유의 시|원진이 백거이를 전송하며 지은 시|이인복이 이만유를 전송하며 지은 시|신광수, 정범조, 이병연의 시|농재 이병연의 대표작|이승연과 이병연 형제의 명성|신광수와 정범조의 우열|이상은의 시(1)|이상은의 시(2)|이상은의 시(3)|이상은의 시(4)|이상은의 시(5)|노동의 시(1)|노동의 시(2)|노동의 시(3)|이하의 시(1)|이하의 시(2)|이하의 시(3)|이하의 시(4)|온정균의 시(1)|온정균의 시(2)|이하와 온정균의 시
<창해시안 권중>
근세 영남의 시|권만의 결구|신유한의 촉석루 시|이단의 시|대숙륜과 맹호연의 우열|두순학의 시|이몽양의 시|진여의의 시(1)|진여의의 시(2)|『당시품휘』와 『당음』|『기아』|이만부의 시(1)|이만부의 시(2)|김이만의 시|강박의 오언절구|채팽윤의 시|이만유와 채팽윤의 시|강필신의 시|최광악의 시|담용지의 시|후학을 망친 시|황정견의 매화시|진여의의 시(3)|진여의의 시(4)|조영의 변새시|오도일의 시|홍면보의 시|홍한보의 시|조주규의 시|강세백의 결구|이안중의 시|노비 시인 정일|이지정의 시|임제와 기생 자고|이만유와 기생 천금환|채유후의 시|채유후와 이민구의 시(1)|채유후와 이민구의 시(2)|채유후와 이민구의 시(3)|맹교의 시(1)|맹교의 시(2)|맹교의 시(3)|왕유의 시(1)|왕유의 시(2)|초당사걸|맹호연의 시|두심언의 시|황정견이 두보를 배우다||이반룡의 시|하경명의 시|왕안석의 시|소정석의 시|장손좌보의 시|이창정의 시|형숙의 시|왕지환과 창당의 시|경위와 노륜의 시|두상과 방택의 시|이만달의 시(1)|이만달의 시(2)|이만달의 시(3)|강빈의 시(1)|강빈의 시(2)|읍청옹의 시|이성유의 시(1)|이성유의 시(2)|강필공의 시|조진택의 시|이경일의 시|정영방의 시(1)|정영방의 시(2)|송환경의 시(1)|송환경의 시(2)|송환경의 시(3)|강필교의 시|이계의 시|도한의 시|유신허의 시|설거의 시|장순의 시|맹교와 가도의 가난|가도의 시|엄유의 시|하경명의 시어|육유의 시어|우리나라 시는 중국만 못하다|오국륜의 시|정백창과 채유후가 노비와 주인 행세를 하다|채유후의 절구|김창흡의 시(1)|김창흡의 시(2)|김창흡의 시(3)|홍성의 시|홍한보의 시|김창협의 시|이천보의 시|신광하의 시(1)|신광하의 시(2)|옹도의 자부|옹도의 시|사마례의 시|조하의 시|이만부의 시(1)|이만부의 시(2)|소옹의 『격양집』|서응과 장호가 장원을 다투다|전기가 귀신의 시를 얻다|서산사와 금산사 시|오광운의 시|오대익의 시|이학원의 시(1)|이학원의 시(2)|이용휴의 시(1)|이용휴의 시(2)|이가환의 명성|정란의 백두산 시|정범조의 만폭동 시|이희사의 시|홍수보의 시|홍화보의 시|최학우의 시|남태제의 시|김택동의 시(1)|김택동의 시(2)|설능의 궁사|전기의 시|소식의 시|이몽양의 시|진여의의 시(5)|진우의 시(5)|저자미상의 시|소식의 시|두상과 두공의 시|오희창이 최립을 흉내내다|이제화의 시|채응일의 시|고적의 시(1)|고적의 시(2)|석우풍|회파악|홍세태의 시|최성대의 시(1)|최성대의 시(2)|왕유의 육언시|육언시는 짓기 어렵다|농재 이병연과 사천 이병연|김창협의 시|신경천과 정석유의 시|남극관의 시|홍봉한의 시|이천보의 시(1)|이천보의 시(2)|박손경의 시|정종로의 시(1)|정종로의 시(2)|이경유의 낙화시|권사언의 시|박천건의 시|김이주가 육유를 표절하다|성정진의 시|정경순, 채득순, 노긍이 기생을 읊다|채제공이 신광수의 운명을 예견하다|최경창 시의 문제점|정철의 시|박지화의 시|최립의 시|우리나라 시는 만당 시절이 낫다|이달의 시|이정귀의 시|소응천의 시|소응천이 여인과 수창하다(1)|소응천이 여인과 수창하다(2)|윤영의 시|홍서봉이 지은 이원익 만사|오도일이 홍만수를 인정하다|홍영의 시|천하를 유람하는 사람|이서우의 시|김시습의 동몽시|홍낙명의 동몽시|박은의 시|김정의 시|정사룡의 시(1)|정사룡의 시(2)|노수신의 시(1)|노수신의 시(2)|유영길의 시|신응시의 시|조주규가 당시를 표절하다|왕유가 옛시를 활용하다|진계의 시|고경명의 시|최립의 고목시|신광수가 이병연에게 준 시|농재 이병연의 시|신광수의 우스개 시|백광훈의 시|차천로와 차운로의 시|이수광의 시(1)|차천로의 시|이수광의 시(2)|김류의 시|정두경의 시|충휘의 시|지책의 시(1)|탄일의 시|지책의 시(2)|이제현이 두시를 답습하다|정지상의 시|이백이 최호의 시를 답습하다|최호의 시|이백의 시|이중환의 시|정범조의 시
<창해시안 권하>
진자앙의 시|옛 시인의 답습|박인량의 구산사 시|가도가 뱃사람 흉내를 내다|김황원과 가도의 시|시는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1)|시는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2)|성대중의 시|아전 최씨의 시|왕세무, 원굉도, 전겸익의 시|왕세무의 시|원굉도의 시|당나라 시가 가장 공교롭다|강위의 시(1)|강위의 시(2)|나은이 처묵의 시를 가로채다|육유의 매화시|하송의 시|강일용의 백로시|소덕조의 백로시|모란봉에서 지은 대우|이광덕과 기생 가련|오상렴의 시(1)|오상렴의 시(2)|오상렴의 시(3)|강세백의 추수사 시|이광려가 지은 영조 만시|채희범의 시|김성구의 시(1)|김성구의 시(2)|신순악의 시|김이탁의 시|소리와 경치|김인후의 시|최사립과 백원항의 우열|이규보와 죽림칠현|중복 압운(1)|중복 압운(2)|고려 시인의 답습|최해의 시|일자사(2)|이인로, 이혼, 이규보의 우열|김약수의 시|정윤의의 시|고사를 사용한 대우|낙화시|도잠의 시|악부는 짓기 어렵다|유승단의 시|시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고윤의 자화자찬|경전의 말을 사용한 시||정도전이 이숭인의 시를 혹평하다|이색의 시와 쌍계루 기문|이승휴의 풍자시|시 비평의 어려움|이규보의 시(1)|이규보의 시(2)|새 이름을 사용한 시|정포가 축간의 시를 답습하다|용사는 출처가 있어야 한다|남자보다 나은 부인의 시|이민보의 시|조영석의 시|정범조의 시|전겸익의 시|조변의 시|허혼의 시|정조의 시|건륭제의 시|두보의 시는 쉬운 듯하지만 어렵다|일자사(3)|정지상과 진화의 시|이규보의 시(3)|이제현의 시|이백, 소식, 인빈의 시|낙제시|곤궁한 선비들의 시|이규보의 시(4)|이색이 최해의 시를 칭찬하다|두견새 시|전유의 시|영일의 시|교연의 시|눈을 읊은 시|이승연의 시|농재 이병연의 시|채제공의 시|목만중의 칠언절구|이용휴의 오언절구|이안중이 당시를 표절하다|최위의 시|육유의 강개한 시|이몽양과 하경명의 시(1)|이몽양과 하경명의 시(2)|이희지의 시|정홍조의 시|정범조가 지은 정홍조 만사|영철의 중양절 시|영철의 풍자시|무가의 시|이지존의 절구|강세문의 절구|농재 이병연의 오언절구|송지문의 오언절구|장구령의 여산 폭포 시|진여의의 섣달그믐 시|신후담의 시(1)|신후담의 시(2)|이재후의 시|신광수의 시|강세백의 시|이원상의 시|최학우의 시|강빈의 시|김득신이 대구를 찾다|허공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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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는 주석이 있을 필요가 없고, 있더라도 볼 필요가 없다. 시를 보는 사람은 먼저 나의 속된 기운과 화려한 생각을 버리고, 깨끗하고 조용하며 여유 있을 때 앉으나 누우나 보아야 한다. ― ‘시는 주석이 필요 없다’ 중에서
시를 배우는 사람은 옛사람이 힘쓴 부분을 알고 싶으면 글자를 놓은 것을 먼저 보아야 한다.
― ‘두보의 시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