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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8312167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6-04-1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1부 견디는 시간을 위하여
착하게 살면 손해 본다는 사람들에게
왜 나쁜 일은 꼭 한꺼번에 터질까요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고통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필요한 걱정과 불필요한 걱정
따듯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때
몸이 쉬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에 있습니다
복잡한 머릿속을 가지치기하는 법
사는 게 재미없고 무기력하다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선택을 찾아 선택을 미루고만 있다면
좌절과 고통을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려면
비록 평범하게 살지라도
앞사람의 등만 보고 뛰지 마세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야 합니다
타인의 답에 기대어 사는 대신에
스스로를 자비롭게 바라보세요
나다움이 곧 아름다움입니다
2부 지금, 여기를 함께 살며
어디를 가도 세월이 가도 싫은 사람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옳고 모두 그릅니다
남을 용서하기 힘들다면 내가 용서받은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에게 기대야 합니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는 말 대신
다름을 차별이 아니라 배려로 만들려면
인간관계에서 서운한 마음을 줄이려면
인생에서 꼭 사귀어야 할 친구는
폭력적 대화 대신에
상대의 아픔을 가만히 들어준다는 것
갈등을 줄이고 싶다면 마주 보지 말고 ‘옆’에 앉으세요
사랑도 존중이 필요합니다
가벼워진 세상, 커진 불안 속에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주인이 된다면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걷어내면 보이는 것들
사유의 유리잔을 보며
공空의 지혜를 갈고닦으며
인공지능 기술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며
분열된 세상을 메우는 힘
3부 무엇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가
‘너는 누구 편이냐’고 묻는 세상에서 사는 법
지금 자리에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성립하려면
서로 다른 믿음을 가졌어도 우리는 하나입니다
생로병사의 연결을 이해하면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시겠습니까
다시 쓰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
유토피아에 다가가는 법
삶에 ‘왜?’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세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금 당장은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잘 먹고 잘사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중략) 《자비도량참법》에서는 ‘선한 일을 하면 선한 과보를 얻고 악한 일을 하면 악한 과보를 얻는다’고 말합니다.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죠. 불교에서는 이를 인과법이라 합니다.
다만, 과보(果報)에는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씨앗을 심었다고 해서 곧바로 열매가 맺히지 않듯, 업(業)의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결과를 만드는 일은 수학 공식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 인과를 성급히 속단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는 무조건 나쁜 일이 생긴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만 생기는 일은 아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나 자신도 변할 것이다.’ 이는 부처님 말씀을 제가 조금 쉽게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예기치 못한 일이 때론 도미노처럼 연달아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범인 찾기’를 하거나 ‘나쁜 징조’에 매몰되지 않고 삶의 변수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는 태도야말로 불교가 말하는 수행의 현대적 모습일 것입니다.
세상이 당신만을 괴롭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기억하세요. 그것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세상의 기본값이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