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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양을 번역하다 (문명개화 시대의 자유, 권리, 주권,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91155504697
· 쪽수 : 412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91155504697
· 쪽수 : 412쪽
책 소개
정치사상사를 번역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연구이다. 현대 번역학보다는 20세기 중반 이후에 등장한 정치사상사 연구들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스키너를 비롯한 ‘케임브리지 학파’의 정치사상사 혹은 지성사 연구와 코젤렉을 비롯한 독일의 역사학자들에 의해 주도된 개념사 연구가 대표적이다.
목차
감사의 글
제1장 서론
19세기 일본 서구화
문명개화의 역사기술
의미론적 투명성의 문제
번역에서의 개념의 역사성
제2장 계몽된 문명의 기획
문명개화: 계몽된 문명
여담: “문명과 계몽”
계몽된 문명과 학자의 직분
문명과 언어
한학 논쟁
문명과 도덕성
제3장 번역 기술과 언어의 변화
충실성과 접근성
동류어와 그 해결방식
번역어와 외래어
일관성의 창조: 표준화와 형식화
제4장 자유의 구축
자율성과 개인의 재량
독립과 이기심
종교의 자유: 개인의 신앙과 공중 예배
출판의 자유: 자연적 진보와 일시적 공황
제5장 권리와 주권의 구분
서양 법과 정치제도의 번역
민권: 인민의 권리와 국민의 권리
주권에 대한 신문 논쟁
후쿠자와 유키치의 국권론
제6장 인민의 표상, 사회적 상상
도쿠가와 시대 신분 질서: ‘사농공상’ 혹은 ‘사민’
부르주아와 사무라이의 자기표상으로서의 사회
국회개설운동에서 인민 표상
스펜서의 진화론적 진보 이론에서 “소사이어티”와 “사회”
제7장 결론
옮긴이 후기
참고문헌
저자 및 역자 소개
색인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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