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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시인처럼 감성시 쓰기

윤보영 시인처럼 감성시 쓰기

(윤보영 감성시 쓰기 공식 10)

윤보영 (지은이)
이지출판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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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시인처럼 감성시 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보영 시인처럼 감성시 쓰기 (윤보영 감성시 쓰기 공식 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55551998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3-05-15

책 소개

윤보영 시인이 ‘윤보영 감성시 쓰기 공식 10’을 발표하고 전국 순회 강의한 내용을 직접 강의를 듣는 것처럼 현장감 있게 풀어 쓴 책이다. 특히 어릴 적 작가가 되고 싶었던 꿈을 아직 이루지 못한 분들, 그리고 지리적 경제적 환경적 여건으로 시를 쓰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쓰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들어가는 말 6

제1부 감성시 이해하기

감성시는 무엇일까? 14
감성시의 시작은 메모 18
- 이야기와 생활 속에 시상이 있다 18
- 즉시 메모 19
- 감성시는 독자가 주인공 22
- 일상에서 시상 잡기 25

제2부 현상에 생각 더하기

[제1공식] 사물(사실) + 생각(추상) = 감동 30
- 제1공식 정리하기 46
- 감성시 쓰기 Tip 48

[제2공식] 다리공식 49
- ‘그래서’로 결론 만들기 51
- 감성시 쉽게 쓰기 52
- 제2공식 정리하기 59
- 감성시 쓰기 Tip 60

[제3공식] 독자의 몫으로 돌리기 62
- 일러바치기와 고백하기 73
- 제3공식 정리하기 82
- 감성시 쓰기 Tip 83

제3부 맛깔나게 감성시 쓰기

[제4공식] 알려진 이야기에 감정 넣기 86
- 제4공식 정리하기 113
- 감성시 쓰기 Tip 114

[제5공식] 일상을 일상으로 메모하기 115
- 제5공식 정리하기 131
- 감성시 쓰기 Tip 132

[제6공식] 극적인 반전 주기 136
- 제6공식 정리하기 160
- 감성시 쓰기 Tip 161

[제7공식] 그림 그리기 164
- 제7공식 정리하기 181
- 감성시 쓰기 Tip 182

제4부 대중이 좋아하는 감성시 쓰기

[제8공식] 비교하기 187
- 비교방법 187
- 제8공식 정리하기 204
- 감성시 쓰기 Tip 205

[제9공식] 몰아가기 207
- 제9공식 정리하기 229
- 감성시 쓰기 Tip 230

[제10공식] 제목으로 시 만들기 234
- 제목 정하기 238
- 제목 꾸미기 239
- 제목으로 시 만들기 239
- 소제목 정하기 250
- 제목 수정하기 252
- 제목 생략하기 252
- 제10공식 정리하기 254
- 감성시 쓰기 Tip 255

부록 (윤보영 시인의 감성시 쓰기 연습 제1공식~제10공식) 259

저자소개

윤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o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2009년, 경운기 소리) 당선 o 문경시, 환경부,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 근무(부이사관 퇴직) o 한국보건의료연구원(실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본부장) 근무 o 《윤보영 시인처럼 감성시 쓰기》 외 시집 22권 발간 o 한국감성캘리그라피협회 대표 o 윤보영감성시학교 운영 o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직장, 복지관, 단체 등에 ‘시로 여는 행복한 세상’ 인문학 특강 o 문경, 군산, 청송 등에서 ‘어린이시인학교’ 운영 o 윤보영 동시 전국어린이 시낭송대회 개최(8회) o 문경문학관 명예관장 o 수국축제와 ‘수국디카시공모전’ 개최 o 춘천시 동산면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시쓰기교실’ 운영 o 문경시 윤보영 시가 있는 마을 ‘어르신시쓰기교실’ 운영 o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 시/글 쓰기 강의(2018∼) o 수원문학대학 시집 발간반 운영(2025. 3월~) o 감성시가 있는 공간, ‘하루 한 번 시 한 편, 카카오로 시 받기’ 채널 10년째 운영 o 한국뇌성마비협회, 서울북부보훈지청 ‘감성시 쓰기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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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은 감성시대입니다. 그래서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만족도를 높여 주는 데는 감성시의 역할이 매우 크죠. 감성시에는 긴 시와 짧은 시가 있는데, 긴 건 주로 ‘목적시’ 혹은 ‘낭송시’라 할 수 있습니다. 짧은 건 제가 쓰는 한두 줄짜리 시입니다.
긴 시든 짧은 시든 모두 감동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짧은 시는 웃고 잊어버리는 시와 웃음 뒤에 가슴 깊이 여운으로 담기는 시가 있지요. 시는 짧게, 더 짧게, 아주 짧게 진화하고 있으며, 한 줄 시처럼 짧아도 감동과 생명력이 강한 시가 독자들에게 사랑받게 됩니다.


감성시의 시작은 메모입니다. 그 메모의 힘은 무한합니다. 그 순간 느낀 감동을 메모하지 않으면 온전히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생각, 여건, 여유, 시간 등 모든 상황이 포함된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감동적인 장면을 만났을 때 곧바로 메모하지 않으면 그 기분을 그대로 나타내기 어려운데, 이것을 ‘상황 메모’라고 합니다.


시는 쉬운 것이 좋습니다. 어려우면 독자의 눈에서 멀어지죠. 독자는 첫 줄부터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거든요. 요즘은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시를 많이 읽고 시 제목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제목을 보고 시를 선택하고, 첫 줄을 읽고 장황하면 다음 줄을 읽지 않고 페이지를 넘기거나 그 창을 닫아 버립니다.
이 상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감성시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와 관련된 고정관념(시는 어려워야 한다, 시는 길어야 한다. 시는 시인만 쓴다 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시는 읽어 주는 독자가 있어야 생명력이 있어요. 그 생명력을 유지하려면 독자도 시를 읽고 얻어 가는 소득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그 시를 읽는 독자가 주인공이 될 수 있게 전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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