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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향모를 땋으며

청소년을 위한 향모를 땋으며

(토착민의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 준 것들)

로빈 월 키머러 (지은이), 니콜 나이트하르트 (그림), 이채현 (옮긴이), 모니크 그레이 스미스 (각색)
북스토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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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향모를 땋으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향모를 땋으며 (토착민의 지혜와 과학 그리고 식물이 가르쳐 준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5564324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3-12-01

책 소개

저자에게 직접 검증받은 한국어판에만 수록된 디베이팅 자료로 심층 토론을 할 수 있다. 어휘 정의, 땋은 향모로 표시된 중요한 인용문을 통해 토론 및 성찰을 위한 질문을 할 수 있다. 원주민 삽화가가 그린 그림을 통해 자연과의 호혜성과 치유에 관해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목차

향모 만나기

기억으로의 초대/ 하늘여인 떨어지다/ 윙가슈크

향모 심기

피칸 회의/ 딸기의 선물/ 공물/ 참취와 미역취

향모 키우기

단풍 설탕의 달/ 위치헤이즐/ 감사에 대한 맹세

향모 뽑기

콩 속의 깨달음/ 세 자매/ 위스가크 고크페나겐: 검은 물푸레나무 바구니/ 미슈코스 케노마그웬: 풀의 가르침/ 단풍나무 네이션: 시민권 취득 안내/ 섬기는 수확

향모 땋기

나나보조의 발자국을 따라서: 토박이가 되는 법/ 둘러앉기/ 캐스케이드 헤드의 불/ 뿌리 내려놓기/ 오래된 아이

향모 태우기

윈디고 발자국/ 옥수수 사람, 빛 사람/ 슈키타겐: 일곱 번째 불의 사람들/ 윈디고 물리치기

저자소개

로빈 월 키머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엄마이자 식물생태학자, 작가, 뉴욕주립대학교 환경생물학과의 교수이며 시티즌 포타와토미 네이션의 구성원이다. 뉴욕 시러큐스에 살고 있으며, 선주민·환경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을 맡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향모를 땋으며』는 출간한 해 〈한겨레〉 〈문화일보〉 〈시사IN〉 등 언론사와 서점 3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리터러리 허브가 꼽은 ‘2010년대 최고의 에세이 TOP 10’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지난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이 시대의 고전이다. 첫 책 『이끼와 함께』는 소설가 한강이 아버지에게 선물하고, 아버지 한승원이 가장 재밌게 읽은 책으로 알려지며 판매 순위를 역주행하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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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교육출판 기업 공동대표로 수학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향모를 땋으며>, <The Creators_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등이 있으며, <커넥트 수학>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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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나이트하르트 (그림)    정보 더보기
토론토의 오캐드 대학교에서 미술 석사 학위를,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원주민 세계관을 중심으로 강하고 활기찬 작품을 보여 준다. 교육과 예술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그라운드스웰 기후 단체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현재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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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크 그레이 스미스 (각색)    정보 더보기
《우리의 진실을 말하다》, 《가득 찬 마음》, 《나를 잡아 줘》, 《루시와 롤라》, 《우리가 친절할 때》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으며 《틸리》와 《미친 여덟 살》은 ‘캐나다에서 읽어야 할 책 2021’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가족과 함께 렉완언Lək wanən과 사넥WSANEC 민족의 전통 영토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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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와 땅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이 책보다 땅에 더 진실하게 기록되어 있다. 땅은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을 기억한다. 이야기는 땅뿐만 아니라 우리와 땅의 관계를 복원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서는 오래된 이야기를 발굴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단순한 이야기 전달자가 아니라 이야기를 짓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원의 행동이다. 오염된 물과 황폐해진 땅뿐만 아니라 세상과 맺은 관계 역시 복원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존경심을 복원해야 한다. 세상을 걸어가면서 부끄러움에 시선을 돌릴 필요가 없도록. 고개를 높이 들고 대지의 다른 존재들로부터 존경 어린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는 섬기는 수확이 필요하다. 오늘 그리고 앞으로 만날 수많은 날을 위해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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