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지혜로운 조부모의 감성 육아법](/img_thumb2/9791155717073.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5571707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0-08-14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_ 다시 아기 돌볼 준비를 하는 시간
part1 손주 탄생 전에 해야 할
건강 챙김, 마음 챙김
아기의 탄생은 가정의 축복
조부모는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이는 연결고리
조부모 양육이 아이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력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① _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자!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② _ 아기 부모의 양육 방식을 받아들이자!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③ _ 내 건강을 챙기자!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④ _ 육아 스트레스 꼭 해소하자!
part2 영아기 손주를 제대로 알자
월령별 아기의 성장과 발달 특징
1장,갓 태어난 신생아 손주 돌보기
2장,2~3개월 된 손주 돌보기
3장,4~6개월 된 손주 돌보기
-아기의 젖니 관리
-아기의 양치질 방법
-이유식의 모든 것
4장,7~9개월 된 손주 돌보기
5장,10~12개월 된 손주 돌보기
6장,13~15개월 된 손주 돌보기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⑤ _ 이유식에 관한 질문들
7장,16~18개월 된 손주 돌보기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손주 지키기
8장,19~21개월 된 손주 돌보기
9장,22~24개월 된 손주 돌보기
part3 아픈 손주 돌보기
영아산통(배앓이) | 아구창 | 지루성 피부염 | 로타바이러스 장염 | 사시 | 세기관지염 | 철결핍성 빈혈 | 감기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⑥ _ 다양한 감기 증상 관리법
중이염 | 축농증 | 알레르기성 비염 | 폐렴 | 요로감염 | 수족구 병 | 열성 경련 | 일광화상 | 천식 | 가와사끼 병
-할머니,엄마,아기가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 ⑦ _ 영유아 검진
part4 예방접종 놓치지 말자
기본 예방접종
신생아 한달 이내 예방접종
1~3개월 된 아기의 예방접종
4~6개월 된 아기의 예방접종
10개월 이후 아기의 예방접종
part5 안전 365일 응급 처치
영아돌연사증후군
흔들린 아기 증후군
월령별로 살펴보는 사고 유형과 안전 예방법
-응급 처치 시 기본 수칙
part6 기적을 만드는 베이비 마사지
아기를 예쁘고 건강하게 만드는 마사지 :
신생아 마사지 | 기저귀 체조 | 아침에 일어난 후에 하는 마사지 | 잠들기 전에 하는 마사지 | 목욕 후에 하는 마사지 | 장 튼튼 마사지 | 두뇌 발달에 좋은 마사지 | 예뻐지는 마사지 | 성장 마사지 | 근육 이완을 위한 스트레칭 | 체형 마사지 | 감기 예방 마사지 | 비염 예방 마사지
조부모를 위한 특별 마사지 :
통증을 없애 주는 마사지 | 요실금 예방 발 마사지 | 관절의 통증 완화 발 마사지
부록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조부모 육아지원정책 | 지역 단체에서 행하는 육아지원정책 |
스마트폰 앱을 통한 조부모 육아 커뮤니티
참고 자료
표준예방접종일정표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찌 보면 부모 다음으로 안전한 양육자가 조부모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기 부모의 입장인 것이고, 조부모 당사자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황혼 육아를 피하고 싶어 손주 돌보기를 거절하는 어른들도 있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어쩔 수 없이 손주 양육을 떠맡게 되기도 합니다. 만약 손주의 육아를 맡게 되었다면,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_ (손주 탄생 전에 해야 할 건강 챙김, 마음 챙김)
모유가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모유를 먹이고 싶어도 뜻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돼지족을 삶아 먹으면 효과가 있다는 민간요법을 강요하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이 젊은 엄마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요즘에는 돼지족보다는 마사지 등으로 모유가 잘 나오게 합니다. 오히려 돼지족은 지방 섭취로 유선이 막힐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유를 먹이기 힘들 때는 아기 엄마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_ (아기 부모의 양육 방식을 받아들이자!)
만약 자녀와 손주의 양육 방식의 차이, 혹은 가치관의 차이로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정도는 내가 참을 수 있어.” 하고 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꾹 눌러 참는 것보다는 터놓고 이야기하고, 끊임없이 대화하며 서로의 견해 차이를 좁히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감정이 상해 있을 때는 대화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와 차 한 잔을 나누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면 대화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_ (육아 스트레스 꼭 해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