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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의 누명

밀가루의 누명

(글루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한동하, 유한나, 하상도, 이동호 (지은이)
조선뉴스프레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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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의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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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밀가루의 누명 (글루텐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55783894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5-12-01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밀가루에 씌운 누명을 벗겨 내보자

Chapter1. 밀가루 글루텐
1. 밀가루 글루텐은 억울하다 밀가루 글루텐, 진실을 말한다 / 글루텐, 우리의 구미를 당기는 그것! /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의 불편한 진실 / 밀가루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 밀가루와 아토피, 피부염의 주된 원인이 아니다 / 글루텐과 위장 건강은 무슨 관계일까?
2. 셀리악병이 뭐길래 셀리악병, 아는게 약이다 / 글루텐 제거 식이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 ‘셀리악병’의 진실 / 글루텐은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분이다

*셀리악병, 더 자세히 알아보기
한국인과 셀리악병/한국에서 보고된 셀리악병은 어떤 질환이었나? / 한국에서 셀리악병의 가능성은 매우 적다

*알아두세요마케팅에 이용되는 식품 안전성 / MSG, 카제인나트륨, 글루텐의 누명

Chapter2. 밀가루의 오해와 진실
1. 깨끗하고 안전한 순수 자연식품, 밀가루 밀가루는 억울하다 / GM 밀은 없다 / 밀가루는 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 / 밀가루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밀가루는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 첨가물 아조디카르본아미드(ADA)를 사용하지 않는다 / 밀가루의 글루텐은 곰팡이가 아니다 Chapter3. 밀가루의 역사와 영양 1. 밀가루, 넌 어디서 왔니?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 풍요의 상징, 밀 / 왜 밀일까? / 밀은 주식이자 약이었다 /
2. 국산밀과 수입밀 국산밀 vs. 수입밀 / 국산밀 이것만은 아쉽다 / 수입밀로 만든 국내 가공 밀가루 / 없어서는 안 되는 수입밀
3. 팔방미인 밀가루 한국인의 식생활과 밀가루 / 김치 담글 때 밀가루풀을 넣는 이유 / 숙취해소! 밀가루 음식으로 할 수 있다 / 주방청소를 위한 밀가루 활용법 / 아이와 함께하는 밀가루 놀이 / 땀으로 얼룩진 옷도 깨끗하게! / 천연 방향제 만드는 방법 / 겨울철 건조한 피부, 밀가루로 잡아라

Chapter4. 밀가루 건강 레시피
1. 밀가루 사용법 현명한 밀가루 선택법 / 밀가루 알짜배기 보관법
2. 밀가루 먹거리의 기원 멕시코의 주식 또띠아, 미국 식탁을 점령하다 / 같은 음식, 다른 이름 - 쿠키/ 한국의 수제비와 칼국수

부록1 -건강하게 먹는 밀가루 레시피케일 국수 / 단호박 수제비 / 녹차가 들어간 부추전 / 과일이 들어간 메밀 또띠아 샌드위치 / 베리베리 케이크 / 바나나 크랜베리 스콘 / 삼색 두부과자 / 아몬드 생강 쿠키 / 오렌지 홍차 비스코티 / 굽는 매작과

부록2 - 밀가루 똥배(Wheat Belly)의 새빨간 거짓말 에필로그. 정확하게 알아야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참고문헌

저자소개

한동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방내과 전문의다. 현재 서초동 한동하한의원 원장으로, 주로 알레르기 질환과 면역질환, 자반증, 혈관염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한방내과학을 전공했다. 특이하게도 ‘거머리’의 면역 억제 기전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살아 있는 거머리를 직접 물려서 치료하는 거머리 요법의 국내 최고 권위자다. 대한생물요법학회 회장이며 별명 역시 ‘거머리박사’다. 〈코리아갓탤런트 시즌2〉에 출전해 침을 이용한 마술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한 독특한 이력도 있다. 진료실에서도 어린 환자들에게 간혹 마술을 보여주며 웃음꽃 피는 의술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마술하는 한의사’라는 별명도 있다. 다수의 건강 프로그램 방송 출연, 신문과 잡지에 다양한 칼럼 기고, 전국을 돌면서 진행한 건강 강좌를 통해 말 잘하는 한의사, 똑똑한 한의사, 신뢰받는 한의사 등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한때 ‘한의계의 아이돌’ 혹은 ‘줌마돌(아줌마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장난스러운 별명이지만, 최소한 국민건강에서만큼은 ‘오피니언 리더’를 꿈꾼다. 저서로 《알레르기 이별여행》, 《혈관을 의심하라》, 《밀가루의 누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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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이다.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Texas A&M University에서 식품 안전성 전공으로 1994년 12월 이학박사를 취득하였다. 그 후 1995년 1월부터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보건의료관리연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원장, (사)한국식품안전협회 부회장, (사)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수석부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식품안전정보원 비상임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 농촌진흥청 현장명예연구관, 서울특별시/안성시 규제개혁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식품산업 및 식품안전관리 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식품위생안전성학』, 『밀가루의 누명』, 『음식의 발견』, 『식품 안전 길라잡이』, 『진짜 식품 이야기』, 『식품산업 키워드로 본 착한 제도 나쁜 규제』, 『사례로 본 식품독성학』 등이 있으며, 『문화일보』에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 식품종합전문지 『식품음료신문』에 ‘하상도의 식품 바로 보기’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언론 활동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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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전공으로 학부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바이오뱅크힐링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2009년에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 인명사전에 뛰어난 의학 업적으로 등재되었고,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발행하는 국제 인명사전에 등재. 2017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 경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교실 전임 강사 및 조교수 (1995-2001) 대한 헬리코박터및 상부위장관학회 평의원 (2010-현재) 세계소화기학회(WGO) 학술위원 (2013-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 (2014-현재) 소화기연관학회 보험정책단 단장 (2015-현재) 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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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밀가루를 마치 독처럼 표현하거나 밀가루를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곡물로 매도하는 것은 문제다. 이미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밀을 주식으로 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 5000여 년 전부터 밀가루를 먹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식량이 귀한 시절엔 밀가루가 진가루로 불리며 고급 식재료로 쓰였다. 밀가루는 1970년대 쌀이 부족하던 시대에 정부가 혼분식을 장려한 이후 그리고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식문화의 다양화 영향으로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이제는 우리 국민의 제2의 주식이 되었다


수많은 건강정보와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글루텐 프리 식사로 체중 감량이 되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공표된 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셀리악병 환자에 대한 몇몇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루텐 프리 식이요법은 실제로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BMI를 악화시킬 수 있다.


글루텐 프리제품이 건강의 척도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일반 국민들에게 오도된 건강지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글루텐은 밀가루를 구성하는 단백질로 셀리악병의 원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HLA-DQ2유전자가 없는 일반 국민들이 굳이 글루텐을 피할 이유는 없다. 글루텐은 밀가루 단백질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소화되어 유익한 역할을 한다. 서양에서처럼 셀리악병이 문제되는 나라에서는 글루텐 프리 음식이 치료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하지만 서양에서도 일반인들이 굳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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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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