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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91155784075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6-02-1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사주팔자의 뼈대 -음양오행과 십간십이지
우주를 관통하는 이치, 음양오행
천간과 십이지
왜 육십갑자라고 하나요?
음양오행과 천간 지지의 만남
2부 사주팔자 세우기
연간 뽑기
월간 뽑기
일간 뽑기
시간 뽑기
나의 대운 알아보기
3부 사주팔자 해석하기
오행의 상생과 상극
십간의 기본 성향
육십갑자의 성질
십이지의 특징
존재의 축, 일간
4부 사주팔자의 핵심, 십신과 육친법
십신
육친의 개념
사주팔자 인생의 전?후반전
육친 뽑기 실전
사주원국에서 과다한 육친
신강사주, 신약사주란?
십신으로 보는 배우자운
5부 비장의 카드, 용신
용신의 개념
용신의 다섯 형식
용신 잡는 법
5부 남다른 개성과 내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살
도화살
역마살
화개살
괴강살
양인살
백호살
부록
이사할 때 피해야 할 방향
택일법
세운이 들어올 때 일간을 기준으로 보는 십신운
저자소개
책속에서
연월일시로 고정되어 있는 사주팔자는 사실 오행의 배치다. 오행은 상생과 상극으로 연결된다. 여기에는 어떠한 위계도 없다. 오행은 상호작용하는 하나의 원 속에서 상생과 상극을 되풀이한다. 육친법은 이러한 오행의 흐름을 시대적, 사회적 틀로 재해석하려는 것이다. 명칭이 친족 관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육친이라고 한다. ‘일간’이라는 ‘나’를 중심으로 기운이 형성되고 그 기운이 관계를 만들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보통 사주 하면 재운, 관운, 부모복, 남편복 등등부터 떠올리는데 이것을 알아보는 것이 바로 십신과 육친법이다.
용신用神은 말 그대로 ‘신神을 쓴다’란 뜻이다. 자신의 사주팔자에 없는 오행을 가리키거나 팔자의 태과불급을 조율해주는 오행을 가리킨다. 사주팔자에서 오행이 2개씩 10개로 균형 있게 있다면 좋겠지만 팔자는 엄연히 8개여서 늘 부족하거나 넘칠 수밖에 없다. 좋은 운이란 부족한 것이 채워지고 넘치는 것을 제압하여 균형을 이루는 것인데 여기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용신이다, 용신은 자신의 사주에서 사장 필수적인 오행이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며 전체 사주의 균형을 잡아주는 오행이다.
도화살桃花殺은 ‘자오묘유子午卯酉’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사주에 ‘자오묘유’가 없는 사람은 도화가 전혀 없다고 보 수 있다. 도화살은 호색과 음란을 주재하는 살로서 간단히 말해서 색色과 관련 있다. 일지를 기준으로 e화가 들면 기운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도화살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을 발산하며 한눈에 사람을 확 잡아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도화가 한 개 정도는 있어야 인기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도화가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작용하면 화류계에 빠져 패가망신도 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