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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9115580125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8-15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첫 번째 이야기_《월인석보》 탄생의 주인공, 소헌왕후
두 번째 이야기_《석보상절》 서문
세 번째 이야기_《월인석보》 서문
네 번째 이야기_ 인간 세조의 슬픈 뒷모습
다섯 번째 이야기_ 아버지 세조가 아들을 앞세울 때
여섯 번째 이야기_《월인석보》의 요체와 발원 공덕
일곱 번째 이야기_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의 의미
여덟 번째 이야기_ 옛날 아주 먼 옛날 아승기겁 시절에
아홉 번째 이야기_ 고타마 붓다와 야수다라의 전생
열 번째 이야기_ 선혜 비구가 석가모니 수기를 받기까지
열한 번째 이야기_ 우리가 사는 인간 세상, 남염부제
열두 번째 이야기_ 사륜왕과 칠보
열세 번째 이야기_ 우주의 끝, 지옥의 세계
열네 번째 이야기_ 수미산과 사천왕
열다섯 번째 이야기_ 도리천과 욕계육천
열여섯 번째 이야기_ 욕심을 여읜 세계, 색계 삼선천
열일곱 번째 이야기_ 아홉 하늘로 이루어진 색계 사선천
열여덟 번째 이야기_ 순수한 선정의 세계, 무색계
열아홉 번째 이야기_ 삼계를 아우르는 불교의 우주관
스무 번째 이야기_ 인류의 탄생과 고타마 구담씨의 등장
스물한 번째 이야기_ 모계 중심의 행복한 세계의 출현
스물두 번째 이야기_ 성주괴공의 세계와 인간 수명
스물세 번째 이야기_ 과거·현재·미래의 겁 이름과 부처님 명호
맺는 글_ 108배의 가피
저자소개
책속에서
《월인석보》 1권의 이야기는 모두 10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글을 읽노라면 108 염주 한 알 한 알을 실에 꿰듯이, 108배 한 절 한 절마다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는 느낌이 든다. 인생의 무상함이 사무치게 느껴지는, 그럴수록 걸음마 시작하는 아이의 손을 잡고 걸음을 떼듯 만고의 진리를 배우게 하는 글. 그렇게 세조의 손을 맞잡고 더듬더듬 읽은 108장의 첫 권을 이제 독자들과 나눈다. ― 〈여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