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

스콧 슈만 (지은이), 박상미 (옮긴이)
  |  
윌북
2015-09-10
  |  
19,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

책 정보

· 제목 :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91155810606
· 쪽수 : 520쪽

책 소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스콧 슈만이 돌아왔다, 세 번째 포토에세이 <사토리얼리스트 X>와 함께. 2015년 가을 미국, 영국, 일본 그리고 한국이 동시에 출간한 ‘사토리얼리스트’ 시리즈의 최종편이자 지금껏 그가 찍어온 ‘보통 사람들의 진짜 스타일’ 사진의 완성판이다.

저자소개

스콧 슈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블로그 <더 사토리얼리스트>를 운영한다. 2012년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미디어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유명 남성 패션 잡지 《GQ》와 일본 남성 패션 잡지 《멘즈 엑스》에 3년 동안 사진과 글로 된 기명 칼럼을 연재했다. 갭, 아스페시, 버라이즌 등 기업 광고에 출 연하고,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단독 의뢰로 신발, 데님, 아우터, 피혁 제품, 소품을 디자인했다. 버버리, 네스프레소, DKNY 진스, 간트, 크레이트 앤드 배럴, 앱솔루트 광고를 제작했다. 《보그 이탈리아》《보그 파리》《인터뷰》에서도 그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사토리얼리스트》에 이어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사토리얼리스트 X》《사토리얼리스트 인도》를 출간했다. 미국 전시회와 국제 전시회에 여러 차례 사진을 출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게티 박물관에서 개최한 패션 사진전 <스타일 아이콘>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도쿄도 사진미술관은 그의 작품을 영구 소장하고 있다.
펼치기
박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미술 갤러리 토마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줄무늬 캐시미어 스웨터를 사서 입고 [나는 결백하다]에 나오는 캐리 그랜트와 조금이라도 비슷해 보이길 몇 번이나 바랐던가. 하지만 캐리 그랜트는 고사하고 찰리 브라운과 닮은 내 자신을 거울 속에서 발견해야만 했다. 스타일을 참고할 사람은 나와 체형이 비슷한 사람 중에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지' 중에서

언젠가 가랑스에게 루치아노 바버라의 장갑을 찍은 사진을 보여 준 적이 있다. 아주 아름답게 길이 든 가죽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그녀에게 내가 갖고 있는 여러 켤레의 장갑 중의 한 켤레만이라도 이렇게 완벽하게 낡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의 대답은 스타일에 관한, 아주 단순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진실이었다. "당신 옷이 저런 식으로 우아하게 낡아 가길 원한다면 자꾸 새 옷을 사지 말고 지금 갖고 있는 옷을 입으라고요!" - '진짜 옷을 입는 법' 중에서

애쓰지 않은 멋이란 없다. 언젠가 아무 생각 없이 옷장을 열어도 완전히 멋진 앙상블을 꺼내 입을 수 있을 거라고, 비밀리에 꿈을 꾸고 있다면 일찌감치 포기하길 바란다. 승산 없는 싸움이니 말이다. 내가 아는 모든 멋쟁이들은 체형을 보완하고 직업과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고 날씨에 맞는 옷을 예산 안에서 찾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한다. - '애쓰지 않은 멋' 중에서

나의 아버지는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스타일에 매우 깊이 신경을 쓰셨다. 스타일은 그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어떤 집단에 속하고 싶어 하는지를 말해 준다. 카우보이부터 평범한 노동자, 은퇴한 사람부터 불평 많은 십대까지 그들이 선택한 집단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옷을 입는 것이다. - '컬트, 일상의 소통'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