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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밀의 화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581267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0-05-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5812679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0-05-20
책 소개
2020년 출간 110주년을 맞은 <비밀의 화원>이 '걸 클래식 컬렉션 2' 도서로 번역되었다. 100년이 넘은 소설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원과 식물, 자연이 주는 치유와, 문학의 치유를 가장 이상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목차
추천의 글
사랑이 없는 곳에 사랑의 빛을 선물하다 | 정여울
아무도 남지 않았다 / 고집불통 메리 아가씨 / 황무지를 건너서 / 마사 / 복도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 “누군가 울고 있었어, 저기에서!” / 정원 열쇠 / 울새가 알려준 길 / 지금까지 본 가장 이상한 집 / 디콘 / 붉은가슴울새의 둥지 / “땅을 조금 가질 수 있을까요” / “난 콜린이야” / 어린 라자 / 둥지 만들기 / “안 올 거야!” / 짜증이 폭발하다 / “낭비헐 시간이 없어요” / “드디어 왔어!” / “나는 죽지 않고 영원히 오래오래 살 거야!” / 벤 웨더스태프 / 해가 질 때 / 마법 / “실컷 웃게 내버려 두세요.” / 가리개 / “어머니여요!” / 비밀 정원에서
리뷰
책속에서

넓고 황량한 황무지는 광막한 검은 바다고, 마차는 그 가운데로 좁은 띠처럼 난 땅을 달리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황무지가 싫어.” 메리가 혼잣말을 했다. “황무지가 싫어.” 그리고 얇은 입술을 더 꽉 다물었다.
“아가씨는 아무래두 머리가 나쁜 모양이여요.” 한번은 메리가 가만히 서서 장갑을 끼워줄 때까지 기다리자 마사가 말했다. “우리 수전 앤은 겨우 네 살인데두 아가씨 두 배는 총명하다구요. 가끔 아가씨는 너무 멍청해 보이셔요.” 그 후 메리는 한 시간 동안 잔뜩 뿔이 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이 일은 메리가 완전히 새롭게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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