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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우울증, 그 우울과 함께한 나날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6615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6615
· 쪽수 : 296쪽
책 소개
세계보건기구 고문, 세계정신의학협회 위원 등 3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의사에게도 우울증은 찾아왔다. 정신과 의사인 자신의 우울증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우울증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음’을 드러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용감한 일’임을 누구보다 강렬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는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우울을 겪는 사람과 그들을 돕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프롤로그
취약성
두려움
상실
상처
틀어진 계획
사랑과 망상
외로움
신뢰
강박
정신병원
항우울제를 먹을 것인가
과거 마주하기
전이
소통
애도
현재에 살기
에필로그
용어 설명
리뷰
소*
★★★★★(10)
([마이리뷰]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자세히
서평달*
★★★★★(10)
([마이리뷰]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자세히
sak****
★★★★★(10)
([마이리뷰]다들 나와같은 생각을 가지며 사..)
자세히
북피*
★★★★★(10)
([마이리뷰]우울을 들여다보고 위로받아 볼..)
자세히
Wan**
★★★★★(10)
([마이리뷰]위로를 주는 우울증에 대한 치료..)
자세히
for***
★★★★★(10)
([마이리뷰]『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린다 ..)
자세히
cre*****
★★★★★(10)
([마이리뷰]누구나 말할 수 있도록)
자세히
하얀사*
★★★★★(10)
([마이리뷰]우울을 말할 용기)
자세히
책속에서
처음 책이 나왔을 때 오랜 동료 몇몇은 꽤 충격을 받은 듯했다. 내가 항우울제를 복용한다고 하면 당황해하며 할 말을 찾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 당당히 사람들 앞에 공개한 것이 용감하다고도 했다. 의료계에는 힘든 티를 내지 말고 의연해야 한다는 불문율 같은 게 있다. 무엇보다도, ‘약한’ 사람으로 보일 만한 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태도가 낳는 폐해는 너무나 크다. 내 주변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들도 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큰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어판 서문
친구나 가족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난 괜찮다’고 버티지 말자.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구하자. 우울한 상태는 그 심각한 정도에 따라 극복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업무와 인간관계에 지장이 있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 정도라면,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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