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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우울증, 그 우울과 함께한 나날에 관하여)

린다 개스크 (지은이), 홍한결 (옮긴이)
  |  
윌북
2023-11-20
  |  
18,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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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책 정보

· 제목 : 먼저 우울을 말할 용기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온 우울증, 그 우울과 함께한 나날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6615
· 쪽수 : 296쪽

책 소개

세계보건기구 고문, 세계정신의학협회 위원 등 30여 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의사에게도 우울증은 찾아왔다. 정신과 의사인 자신의 우울증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우울증이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음’을 드러내고 ‘도움을 청하는 것은 용감한 일’임을 누구보다 강렬하고 설득력 있게 전하는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우울을 겪는 사람과 그들을 돕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프롤로그

취약성
두려움
상실
상처
틀어진 계획
사랑과 망상
외로움
신뢰
강박
정신병원
항우울제를 먹을 것인가
과거 마주하기
전이
소통
애도
현재에 살기

에필로그
용어 설명

저자소개

린다 개스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학사, 이학석사(정신의학), 박사, 왕립정신의학회 회원, 왕립일반의사협회 회원. 스코틀랜드 출신 어머니와 잉글랜드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동해안의 링컨셔주에서 자랐다. 에든버러 의대를 나왔고, 현재 맨체스터 대학교 1차 의료정신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잉글랜드 북부에서 25년간 정신과 고문의로 일했다. 지금은 반퇴직 상태로, 페나인산맥 지역의 돌로 지은 집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살고 있지만 오크니섬에서도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대학 교재로 쓰이는 책 몇 권을 쓰기도 했다. 의사·환자 간 커뮤니케이션, 우울증, 기타 흔한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교육과 연구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세계보건기구(WHO) 고문과 세계정신의학협회(WPA) 위원으로 일했으며, 180편 이상의 글을 전문지와 책에 기고했다. 2010년에는 정신건강 1차의료 교육에 평생 헌신한 공로로 왕립일반의사협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린다 개스크는 10대 때부터 정신건강 문제를 겪어왔고, 우울증의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모두 직접 경험했다. 본인의 문제를 숨김없이 터놓음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환자이면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질환자와 ‘건강한’ 사람을 엄격히 구분하는 사회적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홈페이지 lindaga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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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화학공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나와 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쉽게 읽히고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어 한다. 옮긴 책으로 『인듀어런스』 『오래된 우표, 사라진 나라들』 『인간의 흑역사』 『책 좀 빌려줄래?』 『당신의 특별한 우울』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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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책이 나왔을 때 오랜 동료 몇몇은 꽤 충격을 받은 듯했다. 내가 항우울제를 복용한다고 하면 당황해하며 할 말을 찾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 당당히 사람들 앞에 공개한 것이 용감하다고도 했다. 의료계에는 힘든 티를 내지 말고 의연해야 한다는 불문율 같은 게 있다. 무엇보다도, ‘약한’ 사람으로 보일 만한 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들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태도가 낳는 폐해는 너무나 크다. 내 주변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들도 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큰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한국어판 서문


친구나 가족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난 괜찮다’고 버티지 말자.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구하자. 우울한 상태는 그 심각한 정도에 따라 극복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업무와 인간관계에 지장이 있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 정도라면,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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