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5622147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6-02-22
책 소개
목차
집필배경과 의도
책머리에
여섯 번의 창업과 실패, 그리고 일곱 번째는 순항 중
-첫 번째 창업
-두 번째 창업
-세 번째 창업
-네 번째 창업
-다섯 번째 창업
-여섯 번째 창업
-일곱 번째 창업, 아직은 순항 중…
왜 나는 수입 때문에 힘들어할까?
패턴에서 벗어나라
영업은 세일즈가 아니라 비즈니스다
영업,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상품을 가지고 있는가? 상품을 만들면 고객이 보인다!
-상품을 다양화하고 적절히 진열하자! 프로모션은 필수!
실전 노하우 공유
-고객의 일을 도와주면 고객도 나를 도와준다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공연 상품이 더 잘 팔린다
-고객에게서 또 다른 고객을 찾아라!
-신규 고객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공을 부르는 상담기법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시장개척은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고객은 가격이 아닌 가치를 보고 구매한다
-견적서를 잘 내는 요령
-주력 사업과 부가적 사업을 명확히 구분해야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세금 관리를 못하면 헛일한 것이다
-공연비 미수금에 힘들어하지 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하는 사람은 직원인가, 동료인가?
-투명한 보상 체계가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첫걸음이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가장 후회스러웠던 것들
-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변화가 온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경영학이나 마케팅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다. 사업가로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큰돈을 번 사람도 아니다. 마술사로서 유명한 컨벤션에서 수상한 적도 없으며, 유명한 방송에 출연해서 전국에 이름을 날린 사람도 아니다. 감히 이런 책을 낼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다만 마술을 좋아했고, 마술을 업으로 삼아 지난 삶을 열심히 살아왔을 뿐이다.
나는 외모가 훌륭하지도, 돈이 많지도, 출중한 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이 일을 계속해서 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했다. 소위 ‘생계형 마술사’, ‘이벤트 행사용 마술사’인 셈이다. 강의할 때 제자들에게 종종 하는 질문이 있다.
상위 1%에 해당하는 마술사들만이 성공한 마술사냐고. 꼭 유명한 컨벤션에서 이름을 날려야만 성공한 마술사냐고.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99%의 마술사들도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훌륭한 마술사이며, 누군가의 부모이며, 누군가의 배우자이며, 누군가의 자식으로서 자신의 삶을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다.
충분히 재능 있어 보이고, 정말로 마술을 사랑하며, 얼마든지 마술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제자들이 무거운 삶의 현실 앞에 눈물을 머금고 그들이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마술을 접는 안타까운 모습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