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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5622963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5-10-02
책 소개
목차
서문
《도덕경》을 배우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도덕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제1장 / 도(道)는 천지만물의 총 원천이다
제2장 / 도의 특성 이원대립을 초월하다
제3장 / 평화롭고 안정된 사회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도(道)
제4장 / 도는 만물의 근원이다
제5장 / 평등하고 무아무사한 사랑 무편애
제6장 / 도는 천지의 근원이다
제7장 / 무아무사하기에 하늘과 땅은 오래간다
제8장 / 물을 스승으로 모시고 관찰하여 도를 깨닫는다
제9장 / 공을 이루고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다
제10장 / 몸 마음 영혼(身心靈)이 도와 합일하다
제11장 / 공, 무만이 신묘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제12장 / 화려한 색깔과 소리의 자극, 전자오락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한다
제13장 / 명예와 이익, 득과 실(得與失)을 초월하여야 중임을 감당할 수 있다
제14장 / ‘도’는 어떤 모양일까?
제15장 / 득도하고 도를 행하는 사람의 발자취
제16장 / 노자(老子)의 수행하여 도를 깨닫는 심법
제17장 / 묵묵히 선을 행하고 덕을 쌓는다
제18장 / 도를 잃으면 사회가 혼란해진다
제19장 / 도에 회귀하면 사회는 안정하다
제20장 / 다른 사람들은 모두 깨어있고 나만 홀로 취해있다
제21장 / ‘공, 무’의 오묘함을 묘사하다
제22장 / 논리를 초월한 고등 지혜
제23장 / 만물은 시시각각 유동하고 생멸 변화한다
제24장 / 자아로 꿈을 쌓으면 수포로 돌아간다
제25장 / 도는 천지의 어머니이며 도는 대자연을 본받는다
제26장 / 냉정하고 듬직하여 생명의 주인이 된다
제27장 /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사는데(為人處世) 성공하는 비결
제28장 / 실상을 깨달아 애초의 순수함과 순박함으로 돌아간다
제29장 / 천하는 모든 사람들 것이다
제30장 / “전쟁”은 뒷탈(後患)이 끝없다
제31장 / 전쟁에 의해 살해된 사람은 모두 우리의 혈육이다
제32장 / 하늘의 도에 따르면 비바람이 순조롭다
제33장 / 진정한 부유함과 오래 가는 것
제34장 / 도는 만물을 키우지만 장악하여 통제하지 않는다
제35장 / 담담함에서 진정한 도를 깨닫고 평범한 모습 속에서 진인(真人)을 알아본다
제36장 / 앞서 적당한 시기를 선명히 통찰하고 지극히 미세한 것까지 분명히 살핀다
제37장 / 무위로 하지만 또 이루지 않는 것이 없다
제38장 / 도(道)→덕(德)→인(仁)→의(義)→예(禮)→지(智)→법(法)
제39장 / 하늘의 도를 따르면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지만, 하늘의 도와 어긋나면 재해가 끊임없다
제40장 / 만물은 ‘공무(空無)’에서 발원한다
제41장 / 하등 심령 품질인 사람은 도를 들으면 크게 비웃는다
제42장 / 현대 창세기
제43장 / 유연한 것이 굳센 것을 이기고 무위가 유위를 이긴다
제44장 /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다가 목숨을 잃는다
제45장 / 완전함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제46장 / 매혹되면 아무것도 없지만 깨달으면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제47장 / 만물을 조용히 관찰하면 모두 스스로 얻으므로 마음 밖에서(도를) 구하지 말라
제48장 / 도를 닦아 공(空)에 이르면 신묘한 작용을 일으킨다
제49장 / 자비 대애로 모든 중생을 선량하게 대한다
제50장 / 인자한 사람은 적이 없다
제51장 / 천지 부모의 은혜
제52장 / 삶과 죽음이라는 인생의 큰 문제를 깨달으면 마음이 평온하고 자유롭다
제53장 / 어리석은(无明) 중생은 도의 반대 방향으로 나간다
제54장 / 덕행이 천하를 적시여 자손만대를 행복하게 한다
제55장 / 갓난아기의 마음을 회복하여 순진하고 악한 마음이 없다
제56장 / 세속과 흐름을 같이 하지만 물들지 않는다
제57장 / 틀이 많을수록 사회가 더욱 혼란하다
제58장 / 편면적으로 논단을 내리지 말고 논리적인 편협한 관점을 초월해야 한다
제59장 / 근검하고 덕을 쌓으면 나라의 운세가 흥성한다
제60장 / 대도가 널리 퍼지면 천하가 태평하다
제61장 / 큰 나라가 아래에 처하면 천하가 귀순한다
제62장 / 명예와 이익을 위하여 양심을 속이지 않는다
제63장 / 덕으로 원한을 갚고 조화롭게 공존한다
제64장 / 큰 곳에 착안(着眼)점을 두고 작은 일부터 착수(着手)한다
제65장 / 민심이 순박하면 사회가 안정된다
제66장 / 강과 바다가 낮은 곳에 있기에 모든 하천이 모인다
제67장 / 처세의 세 가지 보물: 자비, 검소, 다투지 않음
제68장 / 덕으로 사람들을 따르게 하여 천지와 어울린다
제69장 / 전쟁을 모면(避免)하는 것은 군인의 사명이다
제70장 / 예로부터 성현(聖賢)은 대부분이 고독하다
제71장 /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제72장 / 백성들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큰 위협이 닥쳐온다
제73장 / 행패를 부리고 악착같이 경쟁하면 일찍이 요절한다
제74장 / 가혹한 형벌과 엄격한 법률은 단지 겉만 일시적으로 해결할 뿐이다
제75장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
제76장 / 굳고 강하면 쉽게 패하고 유연하면 쉽게 이룬다
제77장 / 만물은 서로 산생하고 서로 억제하면서 동적인 균형을 유지한다
제78장 /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힘—대애(大愛)
제79장 / 하늘의 도는 편애가 없고 항상 선량한 사람에게 베푼다
제80장 / 한 마을 한 천국
제81장 / 함께 나누는 것이 많을수록 생명은 더욱 부유하다
부록_모든 인류가 배워야 할 지혜
저자소개
책속에서
유와 무는 서로 비교하여 생겨나고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비교하여 이루어지며 길고 짧음도 서로 비교하여 형성되고 높고 낮음, 음과 성, 앞과 뒤도 모두 서로 비교하고 구분하여 이런 개념이 형성된 것이다.
공, 무는 아주 현묘하여 아무리 어떻게 묘사하고 형용하여도 인류의 언어 문자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으므로 다만 합쳐서 대략적으로 묘사할 뿐이다. (다만 마음속으로 깨닫고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
야심만만한 사람은 온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시도한다. 이런 몹시 방자하고 오만한 자는 천하를 얻지 못한다. (설령 표면상에서 얻었다 하여도 아주 빨리 잃어버린다.)
‘세계’는 비할 바 없이 오묘하고 신기한 기물로서 인류는 그에 대해 억지로 그와 어긋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고 집착스럽게 걷어쥐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해서도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