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뱅뱅 뇌가 빙빙

옮긴이의 글 착시는 왜 일어날까요?
_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 5

눈에 보이는 대로 믿어도 될까? / 10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어 / 16
몸이 하는 일을 뇌가 어떻게 알까? / 18
[신기한 실험] 자기 수용 감각을 느껴 봐! / 21
눈은 어떻게 생겼을까? / 22
초점을 맞춰 주는 수정체 / 26
[신기한 실험] 바늘구멍 카메라 만들기 / 29
그림이 자꾸 움직여! / 30
뱅글뱅글 돌아가는 그림 / 34
눈에 아무것도 못 보는 부분이 있다고? / 38
눈이 두 개인 까닭 / 42
[신기한 실험] 손에 가짜 구멍 내기 / 45
유령이다! / 46
명암의 마술 / 50
배경색에 따라 밝기가 달라 보여 / 54
같은 색, 다른 느낌 / 58
바쁜 뇌의 실수 / 62
크기와 길이에 대한 착각 / 66
멀리 있으면 작게 보인다? / 70
직선일까, 곡선일까? / 74
알쏭달쏭 이상한 방 / 78
거리를 이용한 세 가지 착시 / 82
환상적인 사진들 / 86
[신기한 실험] 착시 사진 찍기 / 89
투명한 그림 / 90
어디까지가 그림일까? / 94
하나의 그림, 두 개의 장면 / 98
거꾸로 뒤집었을 뿐인데… / 102
자꾸 얼굴이 보여 / 106
세상에 없는 물체 / 110
세상에 없는 세상 / 114
[신기한 실험] 불가능한 그림 그리기 / 117
3차원 그림 찾기 / 118

용어 해설 / 122
정답 / 124
교과 연계표 / 126
찾아보기 / 127
사진 출처 / 130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점들


이건 헤르만 격자의 변형인데, 회색 선의 교차점에 이미 흰색 점들이 그려져 있어. 그림의 한쪽 모서리를 보다가 중심을 봐 봐. 교차점에 밝은 점과 어두운 점이 나타났다가 사라질 거야.
_‘명암의 마술’

기울어진 탑


그 유명한 피사의 사탑이야. 오른쪽 탑이 조금 더 기운 것처럼 보이지 않아? 사실 두 사진은 똑같은 것이야. 선원근법을 기억하는 우리 뇌는 두 개의 탑이 벌어지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오른쪽 탑이 더 기운 것처럼 보이지. 이 착시는 캐나다 맥길 대학의 과학자들이 만들었어.
_‘거리를 이용한 세 가지 착시’

▼ 폭과 높이의 길이가 같은 거대한 아치



▼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