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가 된다는 것

내가 된다는 것

(데이터, 사이보그,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의식을 탐험하다)

아닐 세스 (지은이), 장혜인 (옮긴이)
흐름출판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6,000원 -10% 800원 13,600원 >

책 이미지

내가 된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된다는 것 (데이터, 사이보그,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의식을 탐험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65965169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불가해하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의식이라는 주제를 참신한 관점으로 접근해 의식과학의 지평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의 최신작이다. 의식에 관한 그의 테드 강연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의식의 수준
1장 실재적 문제
2장 의식의 측정
3장 의식의 측정값, 파이

2부 의식의 내용
4장 안에서 바깥으로 지각하기
5장 확률의 마법사
6장 관람자의 몫

3부 자기
7장 섬망
8장 자기 예측
9장 동물기계 되기
10장 물속의 물고기
11장 자유도

4부 또 다른 것들
12장 인간 너머
13장 기계의 마음

맺는 말

저자소개

아닐 세스 (감수)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뇌과학자. 20년 이상 의식의 뇌 기반 연구를 개척해왔으며, 《30 Second Brain》 및 여러 책을 집필했다. 2017년 의식을 다룬 그의 TED 강연은 1,3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거두었으며, 〈가디언The Guardian〉,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등에 과학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영국과학협회British Science Association 심리학 분야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영국 키드스피리트 퍼스펙티브KidSpirit Perspectives 상을 받았다. 18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가 선정한,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의미하는 ‘피인용지수 높은 연구자’에 올랐다.
펼치기
장혜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제약회사 연구원 및 약사로 일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과학 및 건강 분야 도서를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읽지 못하는 사람들』,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당신의 꿈은 우연이 아니다』, 『내가 된다는 것』, 『마음이 요동칠 때 자존감보다 회복력』, 『알레르기의 시대』, 『감정의 뇌과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간의 의식 수준을 측정하는 일은 누군가가 깨어 있거나 잠들어 있는지 판단하는 것과는 다르다. 의식(consciousness) 수준은 생리적 각성(wakefulness)과 다르다. 의식과 각성은 보통 높은 상관관계가 있지만 의식(인식)과 각성(깨어 있음)은 여러 방식으로 구분될 수 있고, 동일한 생물학적 근거를 따르지 않는다. 예를 들어 꿈을 꿀 때 우리는 의미상 잠들어 있지만, 풍부하고 다양한 의식적 경험을 한다. 식물인간 상태 같은 비극적인 상태도 있는데,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사람은 여전히 수면과 각성 주기를 반복하지만 의식적 인식이 있다는 행동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집에 가끔 불이 켜지지만 아무도 없는 것과 같다.
- 2장 ‘의식의 측정’ 중에서


두개골에 봉인된 채 바깥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애쓰는 저 머리 위 뇌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거기엔 빛도, 소리도, 아무것도 없다. 완벽한 어둠과 침묵뿐이다. 지각을 형성하려 애쓰면 뇌는 바깥세상의 사물과 간접적으로만 이어진 끊임없는 전기적 신호의 세례와 만나야 한다. 이런 감각 입력에는 (‘나는 커피에서 온 것임’, ‘나는 나무에서 온 것임’ 따위의) 꼬리표가 붙어 있지 않다. 시각, 청각, 촉각 같은 감각 양식들 중 그 무엇도 특정 감각 입력이 무엇에서 왔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 4장 ‘안에서 바깥으로 지각하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5965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