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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퀘스천

미라클 퀘스천

(11인의 전문가, 우리의 미래를 구할 질문에 답하다)

이정모, 곽재식, 김원영, 장대익, 김현수, 이태인, 김강, 오카 미즈키, 에릭 부스, 지정우, 구스타보 두다멜 (지은이), 김정운 (서문)
이야기장수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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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퀘스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라클 퀘스천 (11인의 전문가, 우리의 미래를 구할 질문에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184324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5-05-21

책 소개

팬데믹 이후 달라진 세계, 기후 재난, AI의 급격한 진화, 분열과 고립, 민주주의의 위기. 미래에 대한 불안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우리 사회는 커다란 전환의 기로에 놓였다. 이런 시대에 『미라클 퀘스천』은 우리 인류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던져야 할 질문 11개를 골라, 이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답한 기록이다.

목차

서문 |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다! | 김정운 4
생태와 기후 문제―우리가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이정모 20
깊이 배우고 애써서 고민하는 생태 문제 | 곽재식 36
숲을 만들고 함께 살기 | 김원영 52
깊은 공감에서 넓은 공감으로 | 장대익 68
멸망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김현수 82
번성하는 삶을 위한 교육,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복지 | 이태인 96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 김강 114
AI의 진화와 열린 가능성―인간의 창의성에 주는 교훈 | 오카 미즈키 134
문화예술에 대하여 | 에릭 부스 150
용기 있는 참여의 ‘다음세대라는 공간’ | 지정우 160
무대 위에서 같은 목표와 화합을 꿈꾸며 | 구스타보 두다멜 190

저자소개

김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 교장. ‘인터넷 중독’을 한국 최초로 널리 알리고 인터넷 중독 피해 지원 센터를 운영했다. 대한중독정신의학회 행위중독 위원장, 중독포럼 상임이사를 맡았다. 여가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이사,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 대표이며, 사회 정서 학습에 대한 활동을 오래 하면서 미디어 중독의 대안을 활발히 찾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사 상처』 『공부 상처』 『무기력의 비밀』 『괴물 부모와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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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지만 박사는 아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지냈다. 대중의 과학화를 위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찬란한 멸종』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달력과 권력』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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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감수)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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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부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 교육계의 아버지이자 미국의 가장 창의적인 교사. 연극 배우였던 에릭 부스는 1970년대 말부터 링컨센터 예술 교육원에서 교육 참여 예술가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이 일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미국 전역의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을 컨설팅하고, 예술 교육자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예술과 창의성을 주제로 기업인들에게 강의를 하기도 했다. 줄리아드 음대, 스탠퍼드, 케네디 센터 등 유수의 대학과 예술 관련 기관에서 예술가들의 교육적 역량을 키우는 데 힘을 쏟아 온 에릭 부스는 2012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최초로 <예술 교육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5년에는 미국 내 예술 교육 분야의 가장 저명한 상인 <Arts Education Award>를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The Everyday Work of Art』, 『음악을 가르치는 예술가The Music Teaching Artist’s Bible』, 『삶을 위해 연주하라Playing for Their Live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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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SF 소설가. 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 공학 학사와 화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문과 방송에서 과학 지식으로 사회 현상을 해석하는 필진 및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인문과학 교양서 《곽재식과 힘의 용사들》,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모든 것이 양자 이론》,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곽재식의 아파트 생물학》,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한국 괴물 백과》 외 여러 권이 있고, 《해장국으로 날아가는 비행접시》, 《은하행성서비스센터, 정상 영업합니다》, 《지상 최대의 내기》, 《신라 공주 해적전》,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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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연창작자. 공연예술 단체 ‘프로젝트원영’의 대표로 있다. 변호사로서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법인 덕수 등에서 일했다.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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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EUS+ Architects를 건축가 서민우와 공동 운영 중이다. 고려대학교와 숙명여대에서 건축과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남산 자락에서 나고 자라서 현재도 그곳에서 거주하며 작업중이다. 지난 25년간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건축실무를 하며 주로 공공공간과 복합개발, 마스터플랜 작업을 했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와 신시내티 대학에서 건축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부터 서울에서 건축작업을 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을 그들과 함께 구상하고 설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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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 『소비노동조합』을 비롯한 여러 장편소설과 공동 소설집을 집필했다. 2017년 단편소설 「우리 아빠」로 제21회 심훈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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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동청소년 복지 전문가로 뉴욕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학교사회복지와 아동청소년복지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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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 미즈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치바공과대학교 변혁센터 연구원이자 인공생명연구소 소장으로, 일본 경제산업성 MITOU 프로그램 매니저와 커넥트스피어 CEO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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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두다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을 통한 사회변화에 헌신하는 지휘자. 현재 베네수엘라 시몬 볼리바르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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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디플롬, 박사)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끝 섬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다. 베스트셀러 『에디톨로지』를 비롯해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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