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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 잡는 기후변화

단번에 개념 잡는 기후변화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박영희, 박지선, 한문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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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 잡는 기후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번에 개념 잡는 기후변화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5633400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기후변화’라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핵심 주제를 아홉 가지 질문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고등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기초적인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과학이 어렵고 막연히 두려운 학생, 과포자, 과알못에게 명쾌한 해설이 될 것이다.

목차

1. 날씨와 기후는 다른 건가요?
서로 다른 의미, 기상과 기후 / 인류의 역사를 바꾼 기후 / 기상과 기후를 알려 주는 기상정보

2. 기상예보는 왜 필요해요?
악기상(惡氣象)을 알리는 기상특보 /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 기상예보

3.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지구의 온도를 결정하는 복사평형 / 평균기온을 지켜 주는 대기대순환 / 바람이 일으키는 해수의 순환

4. 기후변화는 왜 일어나요?
자연적인 기후변화의 원인 / 인위적인 기후변화의 원인

5. 기후변화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점점 상승하는 해수면 / 줄어드는 해수 심층 순환 / 균형을 잃어 파괴되는 생태계 / 이례적인 폭염과 전염병 발생 / 기후변화가 일으키는 심각한 문제 / 달라지는 재배 환경, 식량난 증가

6.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고 있나요?
지구를 위한 약속, 기후변화 협약 / 처음 뜻을 모은 교토의정서 / 여러 나라가 함께한 파리협정 / 지구 평균기온을 내리기 위한 노력 / 위험한 기후변화 티핑 포인트 / 지금 할 수 있는 노력, 기후변화 적응

7.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가 있나요?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 무한한 태양에너지 / 자연 속 자원, 풍력에너지 / 생성물이 깨끗한 수소에너지 / 땅속의 뜨거운 지열에너지 / 바닷물의 힘, 해양에너지 / 재생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8. 기후 위기의 대안, 그린뉴딜이 뭔가요?
지구를 지키는 그린뉴딜의 시작 / 그린뉴딜의 기본 정책 / 여러 나라의 그린뉴딜 / 꼭 필요한 시민 참여

9.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작은 시도가 부른 큰 힘, 그레타 툰베리 / 지구의 미래를 지키려는 청소년 단체, 청소년기후행동

저자소개

한문정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사대부여중 과학 교사.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2기 대표를 역임했고,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캠핑에 담긴 흥미진진한 과학을 소개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지은 책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수업 이야기》, 《과학실에 숨은 미래 직업을 찾아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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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    정보 더보기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의 과학’을 모토로, 세상 사람들이 정확한 과학을 신나게 즐기기를 바라는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의 모임이다. 1993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를 통해 과학 및 교육 전반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30년째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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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서울 혜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지구과학을 가르치려 노력하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 과학 교사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단번에 개념 잡는 기후변화》, 《고등학교 생활과 과학 교과서》, 《과학실에 숨은 미래 직업을 찾아라!》,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과학 진로 캠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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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의 기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둘 중에서 어떤 말을 더 많이 들었나요? ‘내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훨씬 더 많이 듣지 않았나요? 네, 맞습니다. 사람들은 내일 비가 내릴지, 춥지는 않을지 궁금해하며 매일 날씨 뉴스를 찾아보지만 내일 기후를 알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이렇듯 날씨와 기후는 확연히 다른 말입니다. 날씨와 비슷하게 쓰는 말로 기상이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날씨, 기후, 기상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아볼까요?


기상예보관이 기상예보를 99.9퍼센트 정확하게 맞히기는 어렵습니다. ➍ 특히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고 산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기상예보가 더욱 어렵습니다. 만약 넓은 평지가 광활하게 펼쳐지는 내륙이었거나 서쪽에 사막이 있었다면 기상예보가 정확하게 들어맞았을 것입니다. ‘오늘도 맑고 건조하겠습니다’라는 비슷한 내용의 기상예보가 재방송처럼 반복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서쪽에서 오는 공기가 건조해 구름이 발달하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 우리나라의 위도가 좀 더 적도 쪽과 가까워서 30도 이하 지역에 있었다면 우리나라 날씨는 동쪽의 동해나 일본 쪽 기상정보를 봐야 했을 겁니다. 서쪽의 황사도 우리나라에 오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이나 몽골 내륙 사막지대에서 만들어진 먼지구름이 우리나라가 있는 동쪽이 아닌 서쪽으로 이동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가 편서풍 지대에 있는 한 앞으로도 황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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